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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22] 발느린 늬우스 - 뒤쫓아가는 늬우스 너머에서 중요한 늬우스를 전해드리려고 오늘도 노력 중입니다?ㅇㅁㅇ???

shilph | 2022.09.02 19:14:23 | 본문 건너뛰기 | 댓글 건너뛰기 쓰기

금요일 입니다. 금요일 아침입니다. 근데 저는 왜 회사인가요 ㅠㅠ 일하기 시르다 ㅜㅜ

일하기는 싫어도 발늬는 올라옵니다. 금요일이니까요 'ㅅ')/ 그러면 이번 주는 어떤 늬우스를 놓칠뻔 했는지 한 번 확인해 보실까요???

 

 

 

아멕스, 9월 한달간 MR 를 일부 파트너로 전환시 추가 적립

아멕스는 9월 한달간 MR 을 일부 파트너로 전환시 최대 30% 까지 추가 적립을 해준다고 합니다. 해당 파트너는 아래와 같습니다.
  • 30% 추가 적립: 버진 아틀란틱, 힐튼
  • 25% 추가 적립: 아에로 링구스, 에어프랑스/KLM, 브리티쉬 항공 (BA), 초이스 (호텔)
  • 20% 추가 적립: 아에로멕시코, 하와이안 항공, 콴타스, 메리엇
  • 15% 추가 적립: 에어 캐나다, 아비앙카 라이프마일
참고로 개인적으로 쓸만하다고 보는 파트너는
  • 버진 아틀란틱: ANA 일등석 미국-일본 편도 6만 (최근 유할이 올랐다니 주의), 델타 델타원(비지니스) 미국-유럽 직항 편도 5만, 델타 메인캐빈 (이코노미) 미국-한국 직항 편도 3만 5천~4만 5천 (다만 이 노선은 최근 델타에서 잘 안풀어서 좌석이 상당히 적습니다)
  • BA: 비수기에 AA나 다른 원월드 항공사로 단거리 직항 노선 혹은 서부-하와이 직항 노선. 경유시 세그먼트 단위로 차감되니 주의하세요
  • 에어프랑스/KLM: 에어프랑스나 KLM 직항 노선이 있는 곳에서 매달 다르게 나오는 스페셜 할인. 
  • 에어 캐나다: 한국 방문시 동남아/호주까지 놀러가거나 하는 노선 (스탑오버시 단 5천 마일 추가) 추가로 이번에 새롭게 에어 캐나다 웹싸이트에서 스탑오버 검색/예약 가능
정도 고요. 다만 호텔은 셋 다 권하고 싶지 않네요. 필요하신 경우 부족한 부분 아주 조금만 하면 모를까, 호텔에 쓰기에는 가치가 너무 떨어집니다. 특히 메리엇은 최근 가치가 너무 떨어져서 권하고 싶지 않네요.
아무튼 이런 추가 보너스는 언제라도 반갑네요. 물론 저번 BA 로 옮길 때 40% 주는 것처럼 엄청난 보너스는 아니지만 그래도 없는거보다 나으니까요 :)
* 출처: Doctor of Credit
 

에어 캐나다 웹싸이트에서 스탑오버로 예약 가능

에어 캐나다는 오늘 업데이트 된 마일 발권 검색 엔진을 적용했고, 새로운 기능 중 하나로 온라인에서 스탑오버 예약이 가능하게 되었습니다. (기존에는 전화 발권만 가능) 물론 아직 완벽하지는 않아서 모든 스탑오버 노선이 다 되는 것은 아니고 일부만 적용되고 있지만요.
스탑오버 예약을 하려면 예약에서 "멀티시티/스탑오버" 를 선택하고 "포인트 발권" 을 선택해야 한다고 합니다. 최저 체류 기간은 하루 (정확히는 24시간 이상)이며 최대 45일까지 스탑오버가 가능하다고 하네요. 참고로 미국/캐나다에서 스탑오버는 불가능하며, 복잡한 노선들은 온라인으로 발권이 잘 되지 않으므로 직접 전화 발권을 하는게 나은듯 합니다. 아직은 베타 수준이니까요.
그래도 개인적으로 시간을 내서 한 번 연습 좀 해봐야 할 것 같을 정도로 아주 좋은 뉴스네요. 특히 대한항공 마일 발권으로 한국 스탑오버가 불가능해진 상황에서, 이렇게 스탑오버를 허용해주는 항공사가 하나라도 더 늘어나는 것은 좋은 것이니까요. 미국-한국 (스탑오버) - 동남아/호주 여행을 노려보는 것도 좋을 것 같네요. 
* 출처: Loyalty Lobby
 

DOT, 취소/연기시 각 항공사의 대응책에 대한 대쉬보드 제공

미국 정부 기관 중에서 시민들을 위해 나름 열심히 일하는 척이라도 하는 DOT 에서 항공사에서 사실상 컨트롤 가능한 취소/연기시, 각 항공사에서 승객들에게 어떤 서비스를 제공하는지를 보기 쉬운 테이블로 정리를 해서 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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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씨가 너무 작다고 느끼시는 분들은 저처럼 노안인겁니다 ㅠㅠ 전화기를 돌려서 보시거나 컴퓨터에서 봐주세요)
물론 여기에 있다고 해서 서비스를 제대로 다 제공받을 수 있는 것은 아니지만 특히 AA 라던가 AA 나 AA 같은 곳은 서비스를 제대로 제공하지 않고 있지요. AA 망했으면... 그래도 최소 어느 정도까지 기대할 수 있는지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참고로 파트너 항공사나 연맹이 없는 항공사는 다른 항공사로 넘겨주지 않고 있는걸 확인할 수 있을 것 입니다. 다만 연맹이 있는 알라스카에서 다른 항공사 (AA) 로 넘기지 않는 것은 의외지만요. 또다른 것은 Allegiant 의 경우, 취소/연착시 그 어떤 서비스도 제공받지 못하는 것을 확인할 수 있겠고요. 의외로 스피리트에서 일부 서비스를 제공한다니 놀라운 사실이네요. 직원들에게 옷 갈아입고 공항에서 빠져나가라고 한 항공사가 어디더라... 흐으음... 아무튼 혹시라도 주변에 프론티어, 스피리트, Allegiant 같은 쓰레기 항공사를 이용하려는 사람이 있으면 이걸 보여주면서 말려주세요. 물론 툭하면 말도 안되는 소리 하는 직장 상사나 동료라던가, 매일 시끄럽게 구는 이웃집 사람들에게는 이 세 항공사를 적극 권장해주시길 바랍... #안돌아오면좋겠는그사람들 #그래도월급주는사람은싫어도말려주세요
One Mile at a Time
 

항공/호텔 프로모션

워싱턴 거주자 이시면 올해도 돌아온 델타 12status 를 잊지말고 신청하세요. 공짜 델타 마일을 모을 좋은 기회 입니다. 공짜 is 뭔들... (Doctor of Credit)
 
9월 3일까지 에어 캐나다 마일을 구매시 최대 85% 추가 보너스를 적립해 준다고 합니다. 이를 위해서는 최소 1만 5천 마일 이상 구매해야 하며, 이 경우 마일당 약 1.44 미국 센트라고 하네요. 에어 개나타 라는거 빼면 나쁘지 않... (One Mile at a Time)

9월 한달간 호텔 포인트를 UA 로 전환시 30% 추가 적립을 해준다고 합니다. 다른 호텔들은 사실상 별 의미가 없는데, 메리엇에 한해서 아주 조금 괜찮은 편이겠네요. 메리엇은 6만 넘기면 2만 5천 마일로 적립 되는데, 메리엇은 10% 더 붙고 거기에 30% 가 더 붙을테니까요. 물론 그래도 저는 안넘깁... (Loyalty Lobby)
 
9월 8일까지 라이프마일 구매시 최대 140% 추가 적립을 해준다고 합니다. 이를 위해서는 5만 1천 마일 이상 적립해야 하고, 이 경우 마일당 1.38 센트 라고 하네요. 참고로 라이프마일은 자주 이런 할인이 있으니 급한게 아니면 좀 더 기다리시라고 하고 싶네요. (Loyalty Lobby)
 

이시국 항공사 늬우스

루프트한자는 내년 3월 26일까지의 노선 중 5천 여개를 취소했다고 합니다. 직원 부족과 파업 등의 문제로 인해 운영이 불가능 하다고 판단했다고 하네요. 혹시라도 올 겨울에 유럽을 가거나 유럽을 통해 한국을 가시려는 분은 예약을 확인해보시길 바랍니다. (Loyalty Lobby)
 
에어 프리미어가 올 10월 5일 부터 LAX-ICN 노선을 운항할 것이라고 합니다. 좌석은 이코노미와 프리미엄 이코노미 좌석만 제공되며, 대한항공이나 아시아나보다 10% 정도 저렴한 가격으로 제공될 것이라고 하네요. 재미난 것은 기내 인터넷이 제공된다는 점이네요. 아마도 유료겠지만, 인터넷이 된다는 점 때문에 선택하는 분들도 있을지도 모르겠네요. 그리고 왜 유튜브나 스트리밍이 안되냐고 난동 부리는 손님도 나올거 같... (One Mile at a Time)
 
UA 와 에밀레이트는 9월 14일에 코드쉐어를 발표할 것이라고 합니다. UR/UA 마일로 공중에서 샤워를 할 수 있는 날이 오려나요? Bilt 포인트를 옮겨도 될테고요. (Loyalty Lobby)
 
스타럭스는 내년 4월 부터 미국 노선 운항을 할 것이라고 합니다. 다 좋은데 마일로 탈 수 없어서 돈 없는 저는 패스하기로... ㅜㅜ (View from the Wing)
 
사우디 아라비아는 두번째 국영 항공사를 설립할 것이라고 합니다. 이름은 RIA 로 스카이팀에 소속된다고 합니다. (Loyalty Lobby)
 

카드 오퍼

연회비 없는 아멕스 힐튼 아너 카드의 싸인업이 10만 포인트 + 100불 힐튼 크레딧으로 다시 올라갔습니다. 스펜딩은 1천불/3개월 이고, 100불 크레딧은 카드를 연지 12개월 내에 힐튼 호텔에서 사용시 크레딧을 받을 수 있다고 하네요. (Doctor of Credit)
 

기타 단신

더 이상 Plastiq 을 통해서 비지니스 비자 카드로 자동차 할부를 낼 수 없게 되었다고 합니다. 개인 비자 카드는 가능하지만요. 비자 카드로 집값 내고 하던 시절도 있었는데 말입니다 ㅠㅠ 후우... (Doctor of Credit)
 
10월 31일까지 주유소에서 Bilt 카드를 사용시 x3 적립을 해준다고 합니다. 이 카드가 있으신 분들에게는 아주 좋은 오퍼같네요. Bilt 파트너 중에 하야트, UA, AA 등이 있기 때문에 모으기 힘든 AA 나, UR 로 모으는 하야튼, UA 등을 모으는 분들에게 괜찮을 것 같습니다. (Frequent Miler)
 
최근에 체이스 카드를 신청했는데 IP 주소가 미국 주소가 아니라는 이유로 취소 당한 분이 있으신가요? 미국에서 신청하고 VPN 이 없었는데도 그런 문제가 발생하는 사람도 많다고 하고요. 일단 이건 체이스측의 문제인듯 하니, 혹시라도 이런 문제가 발생한 분들은 888-270-2127 으로 전화를 걸어서 New Account Lending Department 로 연결해 달라고 한 뒤, 이 문제에 대해 이야기 하면 해결해 줄지도 모른다고 하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이건 뭐 호부호형을 못하는 것도 아니고 이게 뭔일인지... (Doctor of Credit)
 
최근에 아멕스 레퍼럴 보너스가 제대로 들어오지 않는 문제가 발생하고 있다고 합니다. 레퍼럴 보너스 트래킹은 되는데 0 포인트만 들어온다거나 하는 경우도 있다고 하고요. 어떤 이유인지, 어떤 규칙이 있는 것인지는 모르겠지만 발전산으로 두 번 들어오면 좋겠네요 문제가 발생하고 있다고 하니, 혹시라도 레퍼럴 보너스를 받을 일이 있으신 분들은 확인해 보시길 바랍니다. (Doctor of Credit)
 
SFO 센트리온이 6일 부터 보수 공사에 들어간다고 합니다. 12일 부터는 가지고 갈 수 있는 음식과 술이 아닌 음료수를 제공할 것이라고 하네요. 아마도 올해 말에 다시 열 것 같지만, 언제 끝날지는 확정이 없다고 합니다. (Doctor of Credit)
 

그리고 잡담

이번 한 주는 잘 보내셨나요? 저는 이제 슬슬 휴가 전으로 돌아간듯 하네요. 쉽게 말해서 일하기 싫다는 말
회사는 여전히 바쁘네요. 그래도 몇가지 테스트가 취소되어서 조금 여유가 생겼네요. 물론 다음주부터 다시 바빠질테지만요. 몇가지 프로젝트가 겹칠 것 같거든요;;; 바쁘다바빠;;;
 
그래도 이번 주말은 연휴네요. 연휴 계획은 세워두셨나요? 마침 이번 토요일은 대부분의 체인 영화관에서 영화를 단돈 3불에 볼 수 있는 National Cinema Day 라고 하니, 토요일에 가까운 극장이라도 가보세요. 저희는 애들 보여주려고 슈퍼펫을 예약해 뒀습니다. 
그리고 오늘 저녁에는 호캉스를 갑니다?ㅇㅅㅇ???
 
아, 여기에 좀 슬픈 소식이 있네요. 이전에 힐튼 서패스 싸인업으로 숙박권 두 장인걸 받았는데, 처음에는 베버리힐즈 왈도프에서 쓰려고 했는데 코로나로 못 가고, 지난 번에 형님이 오셨을 때는 와이프님이 코로나에 걸리셔서 취소를 했는데, 한국 다녀와서 보니 만료일이 하루 남았더라고요 ㅜㅜ 그래서 급하게 힐튼에 전화해서 연장을 요청했는데, 전화할 때 마다 사람들의 말이 달라져서 그냥 급하게 집 근처 앰버시 스위트를 잡았습니다 ㅠㅠ 원래 최소 500불 이상 호텔에서 자려던게 200불 짜리에서 자게 되었... 하아....
그나마도 어찌저찌 두 장 쓸 수 있게 되어서 한건데, 급하게 하느라 좋은데도 못/안가고 말입죠 ㅜㅜ 원래 다운타운에서 하루 자려다가 굳이 주차비 내면서 자기도 애매해서 그냥 동네로 잡았네요. 그래도 실내 수영장이 있는 곳이니 애들은 재미나게 놀겁니다. 물론 제 속은 타들어가겠지만요... 후우...
 
아무튼 이번 주는 좀 중요한 이야기가 있었네요. 특히 에어캐나다 스탑오버를 웹에서 예약 가능한 것은 엄청난 소식이네요. 에어 캐나다는 스탑오버 추가시 단돈 5천 마일만 더 내면 되기 때문에 아주 좋거든요. 물론 지난 번 개편 때 거리+지역제로 바뀌면서 좀 복잡해졌지만, 그래도 심각한 개악은 아니기 때문에 한국에 가는/오는 길에 다른 곳도 들리는 옵션으로 보셔도 좋을듯 합니다.
그리고 9월이니 곧 아멕스 메리엇 브릴리안트 카드의 개악이 있을 예정이고요. 300불 메리엇 크레딧이 매달 25불 식당 크레딧으로 바뀐다고 하는거 아시지요? 혹시라도 이 카드가 있는데 아직 300불 크레딧을 쓰지 않으신 분이 계시면 빨리 쓰시라고 전하고 싶네요. 아직 못 만드신 분들은 이참에 만드셔도 좋고, 이전에 만드셨다가 다운 하신 분들은 업글해서 300불 크레딧도 받고 + 식당 크레딧도 이후에 받는 것을 노리셔도 좋고요. 저희도오늘 업글하려고요
 
업글하시는 김에 하루하루의 삶도 업글을 하시면 좋습니다. 여러모로 우울해지고 힘들 때가 있는데, 삶을 한단계 끌어올려서 하루하루를 즐겁게 사는게 중요하니까요. 그건 독서도 좋고, 그림이나 자수도 좋고요. 만화를 보거나 음악 감상을 해도 좋을겁니다. 저는 이번 분기는 애니도 여러개 보고 있네요. 오버로드 라던가 던만추 라던가 말이지요 'ㅅ';;; 둘 다 소설로 보던거라서 즐겁게 보고 있습니다. 그리고 다음 달에는 스파이패밀리 2쿨이 시작되네요. 아냐와 요르를 기대 중입니다. 와쿠와쿠
물론 이번 분기 애니는 역시 러브라이브가 최고지만요. 이번 주의 러브라이는 렌 이야기 였네요. 그야말로 재미없고 고지식하기로 유명한 학생회장인 렌이 게임에 푹 빠져서 큰일 아닌 큰일이었습니다. 물론 결국에는 큰 소동 없이 잘 해결(?) 되었지만요. 그 와중에 시키와 메이의 꽁냥꽁냥 재미난 이야기도 있었고요 ㅎㅎㅎ 다르지만 비슷한 두 사람의 이야기를 왜 1기부터 하지 않은건지 ㅜㅜ 아무튼 오래간만에 렌의 이야기였는데, 이거 왠지 아쿠아의 다이아 이야기 처럼 인기를 올려주려고 했는데 은근히 오르지 않는 그런 슬픈 에피소드가 되는건 아닌지 걱정입니다;;; 물론 렌은 성우인 나기사가 하드캐리 중이기는 하니 큰 걱정은 없...을겁니다?ㅇㅅㅇ???
 
그런 관계로 이번 주도 러브라이브 노래는 어떠신가요? 생각해보니까 이번 러브라이브 슈퍼스타 엔딩을 올린적이 없어서 말이지요 'ㅅ';;; 러브라이브 엔딩은 언제나 좋았지만, 이번 엔딩은 역대급으로 예쁘게 나왔거든요. 정말로 리에라가 리에라 스러운 노래와 분위기이지요. 특히 새로운 1학년 생들의 성격에도 조명해서 예쁘게 잘 나왔고요. 특히 키나코 라던가 키나코나 키나코 말이지요 'ㅅ';;;
러브라이브 리에라가 부릅니다. "뒤쫓아가는 꿈 너머에서" (가사 중 "뒤쫓아가는 꿈 너머에서 언제나 본 희망이라는 별이 빛나고 있으니까, 빛나고 있으니까 넘어져도 나아갈 수 있었어. 뒤쫓아가는 꿈 너머에서 나는 어디로 향할까? 만남 속에서 다시 헤매지만 그것마저 즐겨보자")
 

애니메이션 엔딩 버젼

풀 버젼

 

그러면 다음주에 뵙겠습니다. 즐거운 연휴 잘 보내세요 'ㅁ')/

 

P.S. 다음주면 아이들도 개학이구나. 얼씨구나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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