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4-5개월전 costco에서 eufy security camera 2개와 door bell을구입하여 집에 설치하였습니다.
설치도 비교적 간단하고 화질도 좋아 한동안 만족하였습니다.
그러나 한달 전쯤 부터 motion detection이 되었다 안 되었다 하는거예요.
사람이 지나가도 녹화가 안 되는 거지요. 모든 카메라가 그런게 아니라 하나 씩 그럽니다.
영상이 꽉 차서 그런가 해서 서버를 통채로 지웠습니다. 그러고 난 뒤 또 한 동안은 녹화가 잘 되더라구요.
근데, 또 엊그제 부터 하나의 카메라는 녹화를 안 합니다. 폰으로 확인하면 실시간 영상은 잘 뜨는걸 보면 카메라는 정상 작동하는데
, 다만 motion detection 하고 녹화를 하는 것만 안 됩니다. 이렇게 녹화가 되었다 안 되었다 하면 방범카메라의 의미가 없는데 말이죠...;;
막상 중요할 때 녹화가 없다고 하면...
혹시 eufy 카메라 사용하시는 분들 이런 경험 있으신지요?
이게 24시간 녹화되게 세팅을 할 수는 없지요? 세팅 메뉴에서 못 본것 같아서요.
개인적으로 cloud에 저장하고 매달 돈을 내야하는게 노예계약 같아서 home storage에 저장하는 방식을 선호합니다.
혹시 eufy말고 다른 안정적인 시스템이 있을까요?
Arlo 추천합니다. 구형버전으로 5년 넘게 사용중인데, 만족합니다.
Arlo 알아봐야 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구형인 프로2가 제일 나은듯 합니다.
신형 샀다 불량 교체받은것도 또 같은 문제
더 짜증나는건 rma프로세스입니다.
요청하면 바로 해주는게 아니라 상담원과 얘기를 해 하는데, 꺼봤다 켜봐라 리셋해봐라 다시연결해봐라 기기 연결이 어떤식으로 되어있냐 인터넷 속도가 얼마나 되냐 앱 버전이 어떻게 되냐 스마트폰 모델이 뭐냐 등등 기기문제인걸 이딴 쓸데없느누질문으로 한달을 끌고 있습니다. 심지어 질문도 이어지는게 아니라 이하사람이 이 질문하고 또 딴 사람이 다른 질문 하다가 또 사람 바뀌면 했던 질문 또 하고.
프로2 5대 문제없이 쓰다 신형으로 추가 구매했더니 이런상황이네요.
저도 eufy 사용중인데 setting 에서 motion detection sensitivity 높게 올리고 optimal surveillance 로바꾸면 녹화가 안되는 문제가 없어졌어요. 배터리가 좀 빨리 닳긴 하지만 3달에 한번 충전한다는 생각으로 변경했더니 이젠 작은 동물 지나가는것도 잘 잡힙니다.
이게 sensitivity가 문제가 아니라 motion detection sensor가 문제가 좀 있는 것 같습니다. camera setting에서 detecting test mode 들어가서 체크해보니 처음에는 sensor가 제가 앞에 서 있어도 작동 안하다가 sensitivity를 6에서 5로 오히려 내렸더니 갑자기 sensor가 정상 작동하더라구요. 사소한 오류일 거라 생각하지만, 정작 중요할 때 이런일이 생기면 cctv를 설치한 의미가 없으니 좀 신뢰가 떨어진다고 할까 싶네요.^^
Eufy 카메라 자체에 sd카드 저장이 안되나요?
저는 24시간 녹화말고 그냥 이벤트성 모션 디텍트한 경우 앞 전후로 30초정도 녹화되는데 카메라 자체내 sd카드로 녹화된거 한달정도(32gb기준) 다시 보기 혹은 전화기로 다운로드 가능합니다.
실시간 알람 정해 놓으면 전화기로 알람뜨고 쌍방향 통화도 가능합니다.
브랜드 자체 클라우드 서비스도 있는데 카메라5대 녹화 기준 한달에 2불인가 3불이라서 저희가 휴가가면 클라우드에 저장하고 휴가 다녀오면 해지 하고 이렇게 1년 넘게 잘 사용해 왔습니다.
Reolink라는 브랜드인데 밧데리 내장형 구입해서 외벽에 솔라 패널 달아놓아서 정전이나 전원 신경 안 써도 되고 설치도 간편하고 앱도 사용하기 쉬워서 추천드립니다.
카메라만 사면 유지비나 구독 서비스 없습니다
1대 클라우드 서비스는 공짜라 현관문꺼는 공짜로 클라우드 쓰고 그 외 카메라는 그냥 sd카드 녹화 된거 있어 불편함 없습니다.
근데 누가 맘먹고 떼가거나 망가트리면 녹화 영상을 볼수 없어 휴가때만 클라우드에 2불인가 3불인가 내고 녹화해 놓습니다.
reolink 추천 감사합니다. 제가 쓰는 eufy시스템은 와이파이로 연결된 통합 스토리지에 영상을 저장하고 따로 카메라자체 메모리 카드 슬롯은 없는 모델입니다.
저는 Blink 쓰기 시작했는데 아직까진 괜찮은것 같습니다.
도어벨 Ring도 blink로 바꿔서 매달 내는 비용없이 usb에 저장합니다.
핸펀으로 오는 노티스가 약간 느린거 같기도 하고, 핸펀으로 카메라 억세스 할때 좀 딜레이가 잇는데 다른 카메라 회사들은 안써봐서 비교는 못하겠네요...
blink도 있군요. 감사합니다. 리뷰 검색해 보겠습니다.
저는 Blink 세트를 올해 5월에 코스트코에서 구매해서 사용하다가 7월에 eufy로 바꿨습니다. Blink 섭스 없는 usb로 사용했었는데 장점보다 단점이 많아 바꿨습니다. 단점은 핸드폰(아이폰) 어플과 연동이 느리고 저장용량이 꽉차면 저장이 멈춰서 저장 기록을 일일이 하나씩 삭제해야(전체 삭제기능이 없었음) 약 1시간? 후부터 다시 저장이 시작 되었었습니다. 지금 쓰는 eufy도 섭스 없이 자체 저장장치를 이용해서 쓰는 중입니다. Blink 하고 비교해보면 핸드폰 어플 접속 연동이 eufy가 빠르고 security cam 앵글이 조금 더 넓더라구요.
제 것은 아직 사람 인식도 잘되서 혹시 아직 보증기간 유효하시면 eufy 본사에 연락해서 기게를 바꿔보시는 건 어떨까 생각합니다.
저는 아직까지 문제가 없어서 이대로 사용 할 예정입니다.
혹시 NAS를 쓰고 계신다면, NAS 제품에 따라 거기에 저장하시는 옵션도 있습니다.
예를 들어 1TB를 카메라에 할당하시면, 1TB 다 쓸때까지 녹화하고, 할당된 하드 디스크가 다 차면 옛날 레코딩부터 지워가면서 계속 레코딩합니다.
상시 녹화를 하실 수도 있고, 뭔가 감지된 이벤트때만 녹화를 하실 수도 있구요.
할당하는 용량은 사용자 마음이에요.
제가 Synology NAS를 쓰고 있는데, 레코딩을 거기에 합니다.
아래는 synology NAS에서 지원하는 카메라 목록이에요.
카메라 두대는 무료, 세번째부터는 카메라 숫자당 라이선스를 사셔야 합니다.
지금 찾아보니 $65네요.. @@;
옛날에 사서 쓰기를 잘 했다는..
대신 한번 사시면 구독 없이 계속 사용 가능합니다.
카메라 갯수로 주는 라이선스라, 카메라를 나중에 바꾸셔도 사용 가능하구요.
https://www.synology.com/en-us/compatibility/camera
Synology 말고 다른 회사 NAS도 비슷한 지원을 하는 제품들이 있습니다.
만약 NAS가 없으시다면 초기에 들어가는 $$$가 크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그래서 현재 NAS를 쓰신다는 가정하에 말씀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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