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 미국 돌아오는 비행기편 찾는다고 마일모아에 포스팅도 몇개해보고, 비행기표찾느라 몇시간을 고민하고 검색해서 찾아서 질문을 올려놨더니 우연인지 뭔지 알수는없지만.
질문을 위해 포스팅해놓은 제가보고있던 티켓이었던. 같은 운항편인 에어캐나다 비즈니스 하나남은것과 유나이티드 비즈니스 하나남은 날짜것이 오늘 점심때 확인해보니 사라졌네요. 포스팅하고 만하루도 안되서..
당연히 티켓을 발권하기전에는 제것이 아니지만 포스팅을 괜히해서 남좋은일 해줬나 싶기도하고.. 포스팅을 하면서 날짜와 상세내용 올리면서 이래도되나..? 하긴했지만 우려가 현실로 나오니 너무 울적해지네요. ANA나 아시아나 5달사이에 자리많이 열어주길 기도나하면서 지내야겠습니다.
그냥 푸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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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글에 정말 위로가되네요. 다시힘을내봅니다!ㅎ
요즘 비지니스 나오는건 그자리에서 바로 안 잡으면 다시 잡기가 하늘에 별따기더라구요. 인플레가 심해서 다들 cash 여유가 없어서 더 마일리지 자리를 선호하는 것일 수도 있겠구요. 물론 여기서 보고 다른 어떤분이 가져가신 걸 수도 있긴 하겠습니다만... ㅠㅠ
이비행기편이 사실 에어캐나다 비즈니스 하나남은것과 유나이티드에남은거 하나 따로따로 예매를해야해서 뭐.. 저말고도 어떻게 본인힘으로 찾으신분이 예매하신걸수도있지만 참... 피해의식을 없애기가 힘드네요 ㅋㅋ ㅠㅠㅠㅠㅠ
마일 발권은 자리가 보이면 바로 잡아야해요. 저도 예전에 회사에서 알아보고 집에서 발권해야지 하고 놓친적이 여러번입니다.
이티켓이 몇일 그냥 놀고있었는데 제가포스팅하자마자 없어져서 그것도 그냥 한항공사가아니라 두쪽다 검색을해봐야하는거라 좀 제잘못이아니었나 싶네요 ㅋㅋ 너무디테일하게 포스팅을해놔서요 ㅠ
심심한 위로드립니다.
왠만하면 좋은표? 원하는표는 발권을 해놓으시든지 가능하다면 홀드 꼭 하라고 마모 회원분들은 추천하시더라구요.
감사합니다.. 제가 마일이 조금 부족해서 요번주말에 들어오게되있어서 기다리고있었는데 이렇게되네요 ㅠ
일자를 특정하면 그만큼 더 구체적인 도움을 받을수 있는것도 기억해두세요.
지금 이순간에도 자리 검색하는 사람이 전세계에 수천만명은 될겁니다.
마모에 글쓴거때문에 날아가고 그럴거란 생각은 버리세요
좀 예전에 ANA RTW 글 올렸을때 첨에는 날짜도 같이 계산해서 검토글을 올렸었어요. 그런데 우연인지 한시간도 안되서 제가 힘들게 찾은 루트가 사라졌더라구요. 그뒤로는 날짜는 다 가리거나 아니면 발권뒤에 올리기는 합니다.
+1
저도 발권 뒤에 후기로 올리는게 좋을것 같아요.
여기 올려서 없어지진 않겠지만, 날짜를 가리면 이런 생각은 안 할 수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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