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일 입니다. 이번 주도 금요일이 왔네요. 그리고 오늘도 일하기 귀찮...
일하기는 귀찮으시겠지만 그래도 지난 한 주간 어떤 늬우스를 놓쳤는지 한 번 확인해 보실까요? 밀린 숙제는 커피와 함께 하는게 최고지요 'ㅅ')/
그나저나 이렇게 디지털 여행이면 시차가 없는건 좋겠...
그러면 다음주에 뵙겠습니다. 다음주에는 러브라이브 소식과 함께 돌아오겠습....
P.S. 실제로 digital tripper 가 되고 싶으시다면, 실제로 게임을 하면서 여행(?) 을 하듯 경치를 감상하는 게임도 많지요. 가장 최신 플라이트 시뮬레이터 라던가, 어쌔신 크리드 (Discovery Tour by Ubisoft: Teacher Learning Resources | Ubisoft (UK)) 라던가 말이지요. 여행 관련 책이나 애니메이션도 많고요. 유루캠△도 유명하고요. 실제로 유루캠의 영향으로 캠핑 (특히 솔로캠핑) 을 시작한 사람도 있다고 하니 말입니다. 일본에서는 유루캠에 나온 캠핑장에 가는 이른바 성지순례도 많았고요. 저도 이거 보면서 솔로캠핑 하면서 먹방 찍고 싶었....
P.S.S. 놀러가고 shilph다...
순희야.
이번주도 수고 많으셨어요. 감사합니다.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이 순희씨!!!
3 삼순이... ㅋㅋㅋ
4순위
아니 아멕스 왜이리 열일하나요...FHR까지 건들다니 플랫 캔슬할 이유가 하나 더 늘었네요.ㅠㅠ
제발 좀 일 안하고 놀았으면 좋겠어요 ㅠㅠ 저처럼요
수늬
으라차차
럭키 7 순위 :)
FHR 퐁당퐁당을 못하게 하는건 좀 괘씸하네요... 이미 그런 카드 사용자 들이 있다는걸 알고 있을텐데 말이죠...
이게 이전에도 있기는 했는데, 아플에 FHR 200불이 생겨서 FHR 을 쓰는 사람이 늘어서 그런거 같아요. 그러게 왜 멀쩡한 카드를 쿠폰북으로 만들어서...
드뎌 숭희야!!!!!
아슬아슬 9 수늬
수늬~!!!! 우왕 저 10위권 진입이예요!!!!
커피를 즐기며 읽기 시작했는데 ㅎㅎ shilph님이 커피 언급하셔서...아 하와이서 가져오신 커피 드시고 계시겠구나 했습니다~ ㅎㅎ 니가 가라 하와이 저도 갑니다. 커피 꼭 사오려구요!
아멕스 퐁당퐁당 많이 아쉽네요... 내년 서울가서 시그니엘서 2박 해보려고 했는데... 아무래도 P2꺼는 캔슬각...
힐튼 숙박권 무지 아까웠는데 즐기셨다는 후기 좋네요!
하와이 부럽습니다 ㅜㅜ 어느 섬으로 가시나요?
움하하하하 오하우,마우이,카우아이 12박입니다~ 저 올해 살짝 미쳤...
부럽습니다 ㅜㅜ 근데 12박에 섬 세개면 좀 짧은데요? 카우아이는 5박 정도면 적당하고, 마우이는 7박 정도면 좋은거 같은데, 그러면 오아후에서 할게 없어져요
ㅎㅎ 자랑 했지만...사실 계획이 엉망이긴 해요. ^^::
다른건몰라도 카우아이 포이푸 비치, 카우아이 커피, 마우이 뒷통수 길, 할레아칼라는 꼭 가세요
아깝.......
퐁당퐁당 써보지도 못하고 사라지는군요..
저도 내년에 쓸 예정이었는데... ㅠㅠ
늦수늬! 요새 바클레이가 평타는 치는 것 같아요. 좀 더 다양한 상품이 나왔으면 합니다.
FHR은 퐁당퐁당해도 좋으니 부근에 가능한 호텔이라도 있으면 좋겠네요 후우~
저희는 호텔은 있는데 성수기에 가려면 돈을 많이 내야하더라고요 ㅠㅠ
흠 FHR 관련해서.. 퐁당퐁당은 아니고
FHR+힐튼숙박권 예약을 붙여서 이용한 적 있는데, https://www.milemoa.com/bbs/board/8796760
2박동안 같은 방 이용할 수 있게 숙박 붙여주고,
힐튼 다이아몬드 베네핏도 2박 모두 적용되고, (Executive lounge 2박 모두 이용 가능)
FHR 푸드 크레딧도 숙박 양일 중 아무때나 쓸 수 있게 해줬던 것으로 기억하는데,
이것도 설마 나중에 어떻게 건들이지는 않겠죠...
이건 문제 없을거 같아요. 사실 퐁당퐁당의 문제는 호텔 크레딧을 계속 준다는 것으로 호텔에서 아멕스에 불만을 표해서 그런걸테니까요
아플 베네핏은 혜택이 아니라 페널티라고 생각해야겠습니다. 이렇게까지 쓰기 힘들어서야... ;
쿠폰북의 위엄...
12월에 fhr 2박 퐁당퐁당 (p1걸로 첫날 예약, p2걸로 다음날 예약) 예약해놨는데.. 1박은 다른호텔로 바꿔야할려나요?
비싼돈 주고 예약하는 fhr 의 당연한 혜택이라고 생각되는데 abuse 라니 너무한다는 생각이 드네요.
사실 저렇게 예약하는걸 퐁당퐁당이라고 하는지 이번에 처음 알았어요..
여차하면 따로 체크아웃 하시고, 배우자분이 체크인은 따로 하시면 됩니다. 방이 바뀌겠지만 100불 크레딧은 받을 수 있을거에요. 일행인 것 처럼 하지 않는게 중요해요
덕분에 단전 체크해봤는데 이 동네는 해당 안 된다고 하네요^^
동네 뒷산 호수 얘기하시니 지난달에 다녀온 lost lake도 참 좋았어요. 배도 빌려타고.. 미국 도착 일주일도 안 되어서 mt.hood와 lost lake를 찍었는데 아직 비치 구경을 못했네요. 호수 산 바다 등등 좋은 곳 또 소개시켜주세요 :)
네, lost lake 으로 갑니다 ㅎㅎㅎ 집에 바람 불어넣는 배랑 스탠딩 패들 있어서 가지고 가려고요.
바다는 씨사이드, 캐논비치, 뉴포트가 유명하죠. 근데 다 추워서 수영은 불가능하지만요
아니.....이런 FHR같으니라고;
호텔에 전화해서 물어봐야겠네요..
긁어 부스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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