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으로는 그 알래스칸 피시캄페니 요기 마모에올라왔던곳이 제일 신선한편이였고 아니면 차이나타운가면 살아있는새우 머리달린채로 들여오더라구요 아니면 놀스캐롤라이나나 바다 근처에 해산물마니파는돗 가면 팔았어요 가격은 착한지는 모르겠습니다..ㅋㅋ 

미국 해산물 유통에 해산물을 얼리지 않으면 유통이 안된다고 들었습니다.

그냥 동네 수퍼에 싱싱한 해산물이 들어오는 곳을 찾으셔야지요.

저는 가끔 첼시마켓에 가서 해산물 사오곤 하는데, fultonfishmarket.com에서도 두어번 주문해본적 있어요.  해산물들 상태 좋았고, 맛있게 먹었었어요.  

@잭울보스키 님 처럼 직접 바다로 나가서 잡으시면 가장 신선할듯 합니다. ㅎㅎ

https://www.milemoa.com/bbs/board/8012308

예전에 직장에 아는 분이 알라스카에 살몬 잡으러 가셨서 잡으면 바로 오버나잇으로 집으로 보낸다고 들었어요. 배송비도 만만치 않을듯요.

코스코에 있는 새우는 싱싱하지 않은 건가요? 그거 사다 구워먹어도 맛있더라구요

코스코에서 파는 에콰도르산 하얀 냉동새우 머리가 달린거라 맛있어 보여 한박스 사서 새우장 담궜는데 아주 싱싱하고 좋았습니다.  크기도 크고 탱글탱글^^  파운드에 $6.50, 한박스 $26정도 한걸로 기억나네요,  담에 또 살거 같네요.

엘에이 지역에는 한국서 직수입해서 한주에 한번 받아 오는 곳이 있더라구요.

거기서 꽃게랑 산낙지 사봤는데 괜찮았어요.

꽃게는 냉동이었고, 낙지는 살아 있었는데 산소발생기까지 넣어 주시더라구요.

동네 중국 그로서리 (99 Ranch 같은) 있으면 가 보세요.  새우, 게, 가재 다 헤엄치고 있습니다.  모시조개들도 물 뿜고 있구요.  이거 사다 마늘만 빻아 넣고 끓여서 칼국수 만들어 먹음 인생은 아름답습니다.  

친척 중에 메인주에 게 제철에 잡아오는거 오버나잇으로 배송해서 한박스 받아서 요리해 먹은적이 있는데 (너무 많아서 주변에 나눠줬지만) 맛이 기가막혔다고 하네요. 요즘 해산물 시장에서 신선하게 하루만에 배달해주는데 많다고 합니다. 시애틀 파이크플레이스 마켓 가봐도 오버나잇 배송이나 포장해서 공항갈라고 하는 사람들 많이 봤구요. 다만 기본 주문수량이 성인 둘이 먹기엔 너무 많은거 같아 해보진 못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