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2천불짜리 쥬얼리를 아멕스 골드 카드로 결재했는데요
여유가 있는 편이 아니라서요. 92K MR 포인트를 캐쉬백하면 540불이고 항공사로 넘기면 1000포인트당 1200포인트 (하와이언)
아니면 델타 1000포인트=1000포인트 이렇게 할수도있더라구요
그런데 캐쉬백하면 손해인거 알긴하는데 다들 항공사나 호텔쪽으로 넘기시는지 궁금해서 여쭤봅니다.
캐쉬백하면 혹시 돌돔으로 매운탕 끓여먹는꼴 되는건가해서요.
** 댓글보고 schwab 플래티넘이랑 다른거 알아보는중인데요 그런 카드들은 연회비가 쎄네요.
1:1로만 캐쉬백 되면 좋을거같습니다.
당연히 아깝죠...
캐쉬백하시면 매운탕도 아니고 돌돔으로 어죽 만들어 드시는 꼴입니다.
캐쉬가 급하시면 schwab 플래티넘을 만드셔서 현금화 하시는게 제일 좋은 방법 같으니 한번 고려해 보심이 어떨까 싶네요.
캐쉬백 하려면 애초에 3-4% 주는 캐쉬백 카드를 쓰시는 게 낫죠.
제가 지난여름 UR로 airbnb를 대략 6만 포인트 결제를 했는데 (1.25)
가만히 생각해 보니, UR -> hyatt 빠리방돔 1박이 3만 이더군요.
제가 뭐했나 싶었습니다.
전 캐쉬백 했었는데 그때 현금이 급했던 때라 어쩔수 없었어요ㅎㅎ 현금이 없으면 어쩔수 없죠
현금이 급하면 어쩔 수 없긴 하지만
92k를 920불로 바꿀 수 있는데 굳이 540불로 할 필요는 없을거 같습니다
정 어죽 끓여 드시려면 찰스슈왑이나 모건스탠리 플랫 만드셔서 92k = $920 로 뽑아드세요.
이제 1:1 인가요? 예전에는 1.25? 인가 였던거같은데 요즘 영 카드쪽을 안봤더니 많이 바꼈나보네요. 아래 댓글보니 1.1 로 내려갔군요 ㅠㅜ
요즘 비즈 플랫 + 비즈 체킹만 있어도 1MR = 1cent로 뺄 수 있는 것 같습니다.
비즈 체킹만 있으면 0.9 cent로 본 것 같고요.
사인업으로 받은 MR이라면 캐쉬백을 해도 그리 나쁘지는 않은 것 같습니다.
15000불 주고 150000MR을 받았다고 해도 1500/15000 = 10% 이거든요.
10% 캐쉬백도 그리 나쁜 조건은 아닌 것이죠.
당연히 1MR->1cent로 빼면 적립률 1%인 카드가 되는거고, 1MR/1cent보다 훨씬 가치있게 옮겨서 쓸수는 있으니까 아까워 보일수는 있지만, 항상 내가 포인트를 가치있게 사용 할 수 없기 때문에, 전 현금으로 캐쉬아웃 하는 것도 별로 아깝다고 생각하진 않습니다.
마침 여행계획이 있고, 갈려고 하는 일정/장소에 MR 포인트를 이용해서 항공/숙박이 해결되면 좋지만, 항상 원하는대로 되지도 않고, 포인트 맞춰서 항공/호텔 잡다보면 결국 여행이 크게 변경되서 먼가 원하는 여행이 아닌게 되버려서 캐쉬아웃이나 기프트카트 같은 것도 전 항상 옵션에 두고 있습니다.
저는 아멕스 트레블에서 MR 220000으로 예약했던 비행기표를 취소했더니 2200불로 돌려 줬어요. 이걸 다시 마일리지로 달래야 하나 아니면 현금이 필요했었으니 그냥 현금으로 킵할까 몇주째 고민중이예요.
캐쉬로 바꾸려면 슈압만드는게 좋죠.
예전처럼 *1.25는 아니어도 아직 *1.1인데요.
반복 죄송합니다 ㅠㅠ
전 다른 위견인데 한동안 여행계획이 없으면 현금으로 바꾸는게 꼭 개죽쓰는건 아니라고 봅니다. 필요할떄 쓰는게 더 가치있지, 언제 쓸지도 모르는데 고이 모셔둔다고 이자나오는것도 아니구요. 보는 사람으론 아깝긴 합니다만..
저도 동의합니다. 제3자가 보기에 아깝긴 하지만 쓸데없는 여행에 쓰는 것보다 필요한데 쓰는 게 낫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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