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몇 주 후에 가족들과 함께 한국을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PCR 검사 폐지라는 행복한 소식도 있고 오랜만의 한국 방문이라 잔뜩 기대에 부풀어 있습니다.
그런데 저는 외곽 지역에 살고 있어서 JFK 공항에서 환승하여 대한항공을 이용하게 되는데, 밤 비행기를 타기까지 저녁 8시부터 밤 12시까지 약 4시간 정도 대기를 하게 되었습니다.
JFK 공항 터미널 1의 PP 카드를 통해 이용할 수 있는 라운지를 알아보니 칼, 에어 프랑스, 프라임클래스, 루프트한자 라운지 이 네 곳이 있는 것 같습니다.
그런데 여러 후기들을 찾아보니 PP 앱에 나와있는 운영 시간과 실제 시간이 다르다는 후기들이 많더라고요.
혹시 최근에 이 시간에 JFK 터미널 1에서 PP 라운지 이용해 보신 분이 있으실까요?
코비드 전에는 에어프랑스 라운지를 밤 9시부터 pp 오픈했었는데 지금은 어떤지 모르겠습니다.
아! 밤에 열었으면 좋겠네요 ㅠㅠ 감사합니다!
KAL 라운지 정보에 의하면, https://www.koreanair.com/br/ko/airport/lounge (미주 - JFK)
KE 086 : 2022년 8월 22일 ~ 2022년 10월 30일 매일 (21:30~00:50) 운영시간 이라네요.
PP 카드 되구요.
https://prioritypass.com/en/lounges/usa/new-york-ny-jfk-internation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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