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슬슬 5/24가 끝나감에따라 체이스 카드를 다시 지켜보고있는데요.
요즘은 다른 프리미엄 카드들에 비해서 샤프와 샤리가 가치가 그만큼 있는지 의문이 들어서 이렇게 글을 써봅니다.
저는 샤프를 갖고있다가 최근에 샤프보다는 플렉스가 낫겠다 싶어서 다운그레이드를 했거든요...
다들 어떻게 생각하시고 계신가요?
UR 도란스 용도외에 카드 자체로의 베네핏은 별로인 카드라 생각합니다. 지금 보유중인 샤프는 6개월 가까이 1달러도 안써서 지갑에서 아예 뺐네요.
다만 4년에 한번씩 8-10만 UR오퍼 잡아 신규 발급 받긴 해야죠... =_=
아멕스와 달리 평생 한번 싸인업 규정이 없으니 달리고 도란스해먹고 다운그레이드하고 시간 지나서 다시 달리고 (무한 반복?) 하는게 낫지 않을까요? 댄공 전환안되는게 조금 아쉽긴 합니다..
식당에서 3x UR 적립으로 딱 사프 연회비 만큼만 뽑고 있습니다. 그래서 연회비는 커버되니 계속 유지하고 있어요. 도란스 필요할때 없으면 아쉽거든요. 물론 프리덤으로 다운 해 놨다가 필요한 시점에 프리덤 업글해서 도란스 하는 방법도 있지만요.
굳이 연회비 내면서 킵하지 마시고 잉크 형제들과 함께 돌려가면서 사인업 받고 닫고 하셔요
샤프를 오랜시간 가지고있었는데
아무리 생각해도 제값을 못하는거같아서 (특히 venture x발급후)
연회비없는 일반 사파이어로 다운그레이드했습니다.
저두 일반 사파이어로 다운그레이드했는데요.. 이게 처닝을 할 수가 없더라고요.. 프리덤이나 언니로 다운을 해야 나중에 새로 샤프오픈할 때 또 싸인업보너스를 받을 수 있답니다.. 게을러서 계속 놔두고 있는데 저두 아예 없애버리려고 합니당..
그냥 포인트 트랜스퍼용 아니면 처닝용 말고는 아무런 효용가치가 없는것 같아요.
포인트 트랜스퍼랑 렌터카 보험이 primary 인것 정도 ㅜㅜㅜㅜ 네요... 하얏트로 쓰면 그나마 잘 쓰는것 같아요
저는 사프 50$ 호텔 크레딧이 그나마 위안이 좀 되는 것 같아요. 그리고 도란스 카드로 하나 남겨둬야한다는 것 정도...
UR이 다용도로 쓸 수 있다는 점과 도란스 카드라는 점에서 계속 킵하고 있기는한데, 샤프가 생각보다 요즘 그렇게 가치가 좋은 것 같지는 않네요. 다운 후 나중에 사인업 보너스를 노려볼까 하지만, 또 필요할때 도란스 카드가 없을까봐 계속 킵하고 있기는 합니다.
4년마다 처닝하면서 샤프 보유하는 1-2년동안 모은 ur포인트 원하는 곳에 넘기고 그리고 유알 털어내면 샤프 없애고 다른 카드들도 다시 유알모으고 그러다보면 48개월이 지나있고 다시 샤프 만들어 포인트넘기고 그러는 용도죠.
저는 하얏으로 넘기는 용도로 씁니다. 체이스에서 하얏카드를 홀대하다시피 좋은 오퍼를 안 줘서요.
샤프는 원래 연말쯤에 한번씩 빅오퍼가 있었던 것 같은데 올해는 조용하네요. 작년에 100K 오퍼 나갔을때는 인플레이션의 영향을 덜 받아서일까요? 최근 5/24에서 벗어났는데 6만밖에 안보여서 이거라도 물어야하나 고민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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