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 은근 국내선 항공 이용이 잦았습니다. 

 

근 3년간 주로 항공사 사이트 공홈에 들어가서 예약하고 결제는 한국 발행 신용카드만 결제 가능했기에, 미국 카드의 여행관련 지출 시 더 주는 포인트를 받지 못해 속이 좀 쓰렸는데 얼마전 제 나름 신공을 발견하여 나누고자 합니다. 

 

먼저 expedia.com으로 한국 국내선 항공권을 찾아보니 주로 댄공이나 아샤만 뜨더라고요. 매우 높은 금액으로요. 

 

그래서 혹시나 하고 expedia.co.kr로 들어가보니 거의 모든 국내선 저가 항공 노선도 줄줄줄 있더군요. 

 

취소나 변경의 가능성이 없는 확실한 경우에만 추천하기는 하지만 저는 요새 expedia.co.kr로 들어가서 미국 카드로 잘 결제하고 있습니다.

 

참고로 신분증에 한글 이름으로 되어 있는 경우 이름 적는 란에 영문만 기입 가능해서 어떻게 해야할지 헷갈리실텐데, 그건 예약 하고 나서 항공사에 전화해서 이름 변경 요청하면 해 줍니다. 

 

이렇게 해서 트레블포인트 X3 잘 받고 가지고 있는 지난번엔 사리로 크레딧도 무리없이 받았습니다. 

 

요새 한국으로 들어오셔서 거주하는 마적단이 왕왕 보이는 듯하여 남겨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