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모 덕분에 (거의 공짜로) 양가에 효도도 하고 호캉스도 즐기고 있습니다.

다들 아시겠지만 카드사 별로 각기 다른 룰들이 있는데요. 가장 대표적인게 체이스 오이사죠. 마일을 처음 모으시는 분들께 고수님들이 이 Rule 때문에 체이스부터 우선 만들라고 조언하시기도 하구요.

저도 처음에 잘 모르고 시작해 좀 망했던 기억이 납니다ㅎㅎㅎ

그런데 이 생활을 몇년 하다보니 체이스가 차리라 나은 것 같습니다. 처닝도 되고 제한이 없으니 어떤 카드를 취소할지 고민하지 않아도 되구요. P2랑 같이 만들다 보니 어지간하면 5/24 정도는 유지되는 것 같아요.

아멕스가 처음엔 만들기도 편하고 하드풀도 안하고 좋았는데 이게 5장 룰이 좀 빡센것 같습니다. 좀 길게 보고 사인업/또는 업글 오퍼 받고 2년 후에 취소 하려고 하는데, 일단 호텔 티어와 숙박권 때문에 aspire와 이번에 brilliant을 고정을 가지고 있으니 쉽지가 않네요 (업다운용 힐튼도 한장도...). 차지카드도 플랫, 골드, 그린 다 만들었고, 그렇다고 비즈는 스펜딩 압박이 너무 세고...

최근 델타 마일이 필요해서 모으는 중이라 다른 카드사로 넘어가기에도 애매하고 그러네요.

여러분들은 어떤 룰이 마일 모으는 것을 가장 어렵게 하나요? 그리고 혹시 델타 마일 모을수 있는 다른 방법이 있다면 알려주세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