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체 업데이트입니다
게이트 열리고 가서 제 사정이야기 하니까 직원분들이 친절하게 대응해 주시고 캐리온 제가 원하는데로 해 준다 했습니다. 추가 요금 없이요 캐리온으로 들고가도 되고 체크인 해 준다해서 캐리온으로 하였습니다.
Tp항공사 항공기도 좋고 직원분들이 친절하셔서 기분좋게 돌아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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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국제선 비행기가 캔슬 되어서 공항이 난리 입니다....
이유는 캡틴이 몸이 안 좋아서....오버북이어서 체크인 할때만 해도 최대 800불 바우쳐 준다고 했는데 딜레이가 한시간 두시간 하더니 캔슬....(그 두시간동안 다른 캡틴 찾았는데 못 찾았다 하더라고요)... 이 와중에 어떤 미국 할머니께서 자긴 체크인할때 발렌티어 하겠다 했으니 바우쳐 달라거 소리 질러서 직원분너무 불쌍했어요
델타인데 시간대만 8시간 후 tp 비행기로 바꿔 주었는데...
클래스 y를 받았는데 이런경우 문제는 캐리온이 델타면 통과인데 tp면 돈 내야 하는걸로 아는데 (tp 기준에 크기가 좀 커요 짐 꽃아 보았는데 안들어갑니다)
이따 따로 돈 내야 하나요? 근데 제가 들어오면서 면세점에서 무거운 선물을 많이사고 여권 도장도 다 찍었는데 너무 짐이 무거워서 나갔다 오는건 엄두도 못 내겠는데 이거 짐 어떻게 붙이죠? 혼자와서 면세점 짐 봐줄 사람도 없고.....여권에 도장 찍혔는데 짐 붙이고 시큐리티 통과하고 다시 여권에 도장 받는데 가도 되는지...
한 네시간 더 있어야 게이트도 알 수 있는데 짐이 너무 많아서 골치가 아프네요
https://www.flytap.com/en-us/baggage/hand-baggage
TAP는 저가항공사 아니고 기내 사이즈도 델타와 동일합니다. 델타와 달리 무게제한이 있는데 만약 거절당하면 밖에나갈필요없이 게이트에서 가방부치고 델타에 청구하면되지요. 고생많으십니다..
델타에 청구 가능하군요. 저가 항공사 아닌건 처음 알았네요. 게이트에서 가방 붙일 수 있군요 처음 알았어요
TP 타신거 아시아나나 스타알라이언스로 마일리지 적립 잊지마세요
이거 델타가 저한테 바꿔준건데 가능한가요? 어떻게요?.
채크인 데스크 가셔서 마일리지 넘버 넣어달라고 하세요
안해주면 보딩패스 잘 보관 하셨다가 나중에 아시아나에 요청해도 됩니다
이게ㅡ델타에서 Y 로 해준거라 100% 적립률 입니다
보통 이렇게 타 항공사로 넘겨주면 Y 클라스 정상가로 해주더라구요
아 그렇군요 근데 지금 다 타고 집에와서 핸드폰 왈렛 보딩패스밖에 없는데 이것도 가능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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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멜로 티켓 온게 있네요. 저느뉴나이티드에 하려고 하고 링크는 https://www.united.com/ual/en/us/mileageplus/mileagecredit/ 여기서 하면 되는데 아직 지난주꺼만 가능하네요 다음주에 해 봐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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