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후기는 뉴저지 지역을 바탕으로 한 개인적인 후기라서 그외 지역은 다를수 있습니다.
10년간 버라이즌만 쓰다가
딱히 빠르다는 느낌보다는 오히려 버벅인다는 느낌이 많아서 핸폰 바꾸는 김에 두 통신사를 이용해봤습니다.
두 통신사 가격은 훌륭합니다.
달 30불에 visible은 referral 하면 20불 추가할인, 민트는 아멕스에서 90불이상 결제시 45불 캐쉬백
버라이즌을 오래썻으니 익숙한 버라이즌망을 이용하는 visible을 먼저 2주간 이용했습니다.
번호 이동하면서 실수를 해서 customer service 연결할려고했는데 연결이 정말 안됩니다. 결국 포기.
커스토머 서비스는 연결이 안된다고 생각하셔도 될듯합니다.
제 출퇴근 이동반경이 뉴욕시에서 30마일 안인데
안터지는 곳이 있습니다. Waze랑 youtube를 이용해서 출퇴근하는데 중간에 끊기는 지역이 있어서 좀 놀랬습니다. 시골도 아니고 tristate에서??
그래서 2주쓰다 mint로 갈아탔습니다.
통신망이나 데이터속도는 아직까진 만족합니다.
끊기는 지역도 없고 속도도 괜찮습니다.
주말에 우드버리 갔다왔는데 가는길 중간에 버라이즌 사용할때 신호가 잠시 안잡힌 구역이 있었는데 mint는 그런지역이 없었네요.
아직까지 1주밖에 되지않았지만 아직까진 만족하며 쓰고 있습니다.
쓰다가 더 업데이트 할 내용이 있음 하겠습니다.
지금까지 지극히 개인적인 비교후기였습니다.
저는 울트라가 너무 쌀때 한번 하고 나서 민트 쓰고 있는지 만 2년인데 꽤 만족합니다. 솔직히 메이저 회사들보다 전화나 데이타가 별로인건 맞지만 데이타를 헤비하게 안 써서 괜츈해요. 게다가 이번에 리뉴얼에 아멕스 오퍼가 똻!
집이나 직장에선 wifi이용해서 한달 35기가도 충분할듯싶습니다. 전화도 그렇게 자주하는 스타일이 아니라 딱히 불편함을 못느꼈네요 아직까진. 왜 비싼 버라이즌을 계속썻나 후회중입니다 ㅎㅎ
민트 사용중인데 데이터 무제한 플랜을 써도 35기가가 넘으면 데이터가 거의 안된다고 들어서 (아직 까진 35기가 넘은적이없네요) + 핫스팟이 5기가까지밖에안대서
비지블로 옮길까 생각중이었는데 오히려 민트가 더 잘 터지는군요 ㅎㅎ
후기 감사해요
Verizon MVNO들은 다운타운에서는 데이타가 거의 안터지는 경우가 많아서 전 안씁니다.
몇번 당하고 나니, GPS로 네비게이션도 안되고 해서, 많이 힘들었습니다.
민트 라쿤 귀여워서 한표입니다. ㅎㅎ
좋은 후기 감사드립니다....
좋은 후기 감사합니다.
뉴욕-뉴저지 주변에 사는 분들 뿐 아니라 다른 분들에게도 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버라이즌이 mvno들 차별하는 뭔가 아주 고약한 정책을 쓰나보네요 ㅜㅜ 이해는 갑니다. post pay 버라이즌이랑 차별을 두고싶은 거겠죠.
웃긴건 버라이즌 쓸때도 별로 만족스럽지못했습니다 ㅎㅎ
이때까진 건물안이라서 좀 느려지나보다 그래도 버라이즌이 다른 통신사보단 낫겠지라고 생각하고썼는데 지금와서보니 딱히 그렇지도 않은듯합니다. 시골쪽으로 가면 얘기가 틀려질수도있겠지만 대도시 근처에서는 구지 버라이즌을 고집할 이유가 없어보입니다
와..! 그렇군요.
저는 사실 버라이즌 post paid 써본적이 없습니다 ㅎㅎ 막연히 가장 비싸니 비싼만큼 잘 터지겠지 (주변에서 비지니스 하면 무조건 버라이즌이지! 라고 하며 좋아하는 분들도 많고요) 하는 생각을 했었거든요.
민트 대비 대도시에서는 딱히 좋을것도 없나봅니다. 사실 민트정도만 해도 정말 버라이즌이랑 비교도 못하게 저렴하죠. 가끔 (1년에 한두번) 3개월 플랜 구매하면 6개월 플랜 넣어주는 행사 하는데 이럴 때 6개월치 사두면 싸다더라구요.
그나저나 민트가 티모빌 망 쓰는거죠? 티모빌이 스프린트랑 합병하고 5G에 열심히 투자 한다던데 커버리지가 괜찮나봐요.
고약한 정책이라기 보다 우선순위에서 밀릴 거에요. 동시접속자가 있으면 prepaid 가입자들이 처리순서에 밀려서.. 그래서 오히려 혼잡한 곳에 가면 더더욱 데이터등이 잘안터지는 것 같더라고요..
아멕스에 민트모바일 90불 쓰면 45불 off 잘 쓰는방법 어디서 본것 같은데 뭘로 써야 하나요? 미리 12개월치 내고 싶지는 않은데 한 90불에 맞춰서 미리 내보려구 하는데 말이죠.
Wallet에 충전해 놓으세요. 추후 renewal 하실 때 online chat으로 balance trasfer(digital wallet --->credit balance)해 달라고 요청하셔서 plan renewal로 쓰시면 됩니다. 이렇게 하시면 2개 이상의 카드 오퍼를 같이 사용하실 수도 있습니다.
Note: wallet load하실때 한번에 $20이상 할 수 있는 옵션이 없습니다. $20 버튼 누르시고 주소창의 "=20" 숫자를 90으로 바꾸시면 fee 포함하여 $95.54? charge되고 wallet balance에 $90이 충전 됩니다. 왜 그런지는 모르겠으니 숫자를 85 나 86을 넣으면 에러가 생깁니다. 참고 하세요.
저는 아멕스 오퍼에 있길래 오퍼 activate하고 3개월치만 결제하니까 자동으로 apply됬습니다. 어쩌피 3개월치가 90불입니다.
민트로 넘어가고 싶은데 Smart Watch Cellular 를 받아주지 않아서 그게 걸리네요.
제 개인적인 경험은 티모빌망은 주파수 특성상 짧고 강한거 같고 버리이즌망은 가늘고 긴거 같구요.
일례를 들어 시골 마을들을 지나치는 서부 로드트립하면서 느꼈던 건데 버라이즌망은 LTE로 구석구석 잡히는 반면 (대신 데이터 속도는 최악, 카톡은 들어옴)에 티모빌은 어떤 시골동네에서도 5g UW으로 (데이터 속도 몇 백 메가급) 잡혀서 깜짝 놀랐는데 대신 사람들이 사는 시골 시내(?)에서만 신호가 잡히고 시내를 벗어나면 다시 아예 안 잡히는 패턴이 반복 되더라구요.
티모빌이 최근 몇년동안 추가한 LTE밴드중에 저주파 밴드가 있습니다.
Extended Range 4G LTE
Frequencies that can provide Extended Range LTE
Band 12 (700 MHz)
Band 71 (600 MHz)
요 밴드가 딱 말씀하신 가늘고 긴 커버리지인 것 같아요. ㅎㅎ 단점은 모든 폰이 지원하지는 않는 모양입니다. 이 밴드 있는 폰에서는 커버리지가 좀 더 나온다고 합니다.
버라이즌의 priortization 지옥을 경험한 후 뒤도 돌아보지 않고 돌아섰습니다. 자사 고객한테도 이런데 MVNO 차별은 어떠할지 상상도 가지 않네요.
https://www.milemoa.com/bbs/board/69718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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