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런 글을 쓸 날이 생각보다 빨리 왔네요.

 

사실 곰곰히 생각해 보면 이 타임라인이라는게 어차피 케바케가 너무 심해서 공유가 technically 큰 의미가 없지 않나 싶긴 하지만, 반대로 업데이트 없는 케이스 넘버만 붙들고 하염없이 기다리는 입장에서는 비슷하게 신청한 남들 후기 보고 실낱같이라도 어림잡아볼 수 있는 동아줄처럼 느껴질 수도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저 역시 마찬가지였던지라 공유합니다. EB3 Professional입니다.

 

Oct 22, 2021

PERM 신청

 

May 2, 2022

PERM 승인

 

July 15, 2022

I-131 / I-765 / I-140 / I-485 / I-693 우르르 접수(네브라스카)

신체검사 예약을 차일피일 미루다가 2달이나 걸렸습니다;

 

Aug 8, 2022

Biometrics 노티스

 

Aug 15, 2022

Biometrics

 

Aug 18, 2022

I-140 프리미엄으로 넣기로 했는데, 한달간 안나와서 다시 확인해보니 변호사가 실수했더군요-_- 프리미엄으로 변경.

 

Aug 20, 2022

I-140 승인

 

Sep 10, 2022

I-765 승인. 디커플링되서 EAD만 승인.

 

Sep 13, 2022

I-485 이관(NBC) / EAD카드 발송

 

Oct 15, 2022

We ordered your new card.

 

Oct 18, 2022

Case Was Approved

 

카드는 아직 안 온데다 카드가 제대로 만들어져서 무사히 와야 끝나는지라 실감이 잘 나지는 않고, 원래 빨라도 내년을 생각했었는데 상상 이상으로 빨리 나와서 - 접수부터 승인까지 3개월 3일 - 얼떨떨하군요.

 

영주권 기다리시는 분들 다들 좋은 소식 있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