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트야드 2,000 포인트 추가오퍼를 사용해보세요. 잘 설계하면 더욱 저렴한 가격에 티타늄 달성 각입니다!

https://www.marriott.com/offers/courtyard-2k-everyday-off-39051?nck=136816438&ck=2046924&lk=1000578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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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그렇게까지 애를 써서 그 티어를 만들었단 말이오? 그 티어로 무얼 하려오?"
하고 물었다. 그는 다시 머뭇거리다가 대답했다.
"그저 이 티어가 갖고 싶었습니다."

(원문: 은전 한닢 by 피천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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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퍼 달성 현황 기록 

11/7 현재 4박 남았네요.. 일정에 없는 외박 일부러 하기도 참 힘든 것..

2,000+2,000 포인트 오퍼 액티베잇 후 지금까지 머무른 호텔 브랜드는 

Westin, Four Points, Springhill Suites, Fairfield Inn 입니다.

좀 저렴한 호텔을 가야 의미가 있는듯 해서 앞으로 Courtyard, Towneplace Suites는 필수로 포트폴리오에 넣을 예정이고 두개정도 머물 곳을 더 찾아봐야 합니다. 

애매하네요.. 티타늄 받기 위해 안써도 되는 돈을 쓰는 느낌도 없지 않고..

 

하여간, 리마인더로 언급해보자면

Chase 각종 카드에 Sheraton, Westin, Springhill Suites, Gaylord 등의 호텔브랜드가 각각 10~15% 할인으로 들어와 있고,

연말까지 아멕스 오퍼로 메리엇계열 럭서리 호텔 $500/$100 off 오퍼도 있지요.

 

#티타늄_파티_모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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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많은 돈을 들여 50박 채우고 플랫 만들었다가 브릴련트 업데이트로 바보(?) 된 1인입니다.

저와 비슷한 처지의 동지들이 계실 것 같아 이 글을 파봅니다.

 

티타늄 등급 달성을 위한 75박을 가장 적은 돈을 들여 쌓는 방법에 대한 글입니다.

(뭐 다 아시는 내용일텐데..)

 

50박만 딱 채운 상태+브릴리언트 기존 보유자로 가정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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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브릴련트 업데이트로 인한 QN 10 적립: 60박

2) 50박 달성기념 플래티넘 기프트를 5QN으로 한다: 65박

3) 저는 어쩌다보니 플랫 달성 이후 4박을 했습니다: 69박

여기까지는 쉽게 생각할 수 있구요. 이제 남은 밤만만 어떻게 연말까지 채우면 됩니다 으으

(굳이 필요없는 숙박을 10박이나 하실 필요는 없어요..)

 

비용을 최적화하는 것이 목적이므로, 재마이 님이 포스팅하셨던 up to 4,000 포인트 챌린지 (https://www.milemoa.com/bbs/index.php?&document_srl=9513245)를 이용해 최대한 쉽게 가보고자 합니다. 'eligible stay' 즉 자사 공식 채널을 통한 레비뉴 숙박시에만 보너스 포인트를 주는 이벤트입니다 (포숙, 숙박권은 해당 없음)

이 챌린지는 두가지로 구성되어있는데,

첫째, '스테이' 당 2,000 포인트. 12월 15일까지 투숙을 마쳐야 함.. 그러니 1박씩 끊어야 겠죠. 1번째 스테이는 해당이 없고 2번째 스테이부터 2,000 포인트씩 줍니다.

오퍼 문구: 

• Marriott Bonvoy members can register now through December 1 to earn 2,000 bonus points after completing an eligible stay at participating hotels starting with your second stay. Stays must be completed from September 21 through December 15, 2022.

 

둘째, '호텔 브랜드'당 2,000 포인트. 이게 오퍼 문구에 함정카드가 있는데, 매번 다른 호텔 브랜드에서 묵어야 합니다. 예를 들어 Fairfield에서 묵고 또 Fairfield에서 묵으면 적용이 안됩니다.

오퍼 문구:

Plus, Marriott Bonvoy Credit Card holders can earn an additional 2,000 bonus points for each eligible stay at a different hotel brand during the promotional period, starting with the stay at the second brand. Stays must be completed during the promotion earning period.

(노란색 강조는 제가 표기한거에요.)

그래서, 저렴한 호텔중에서 각자 다른 호텔브랜드를 찾아가는 것으로 해야겠지요.

 

어쨌든 두가지 조건을 모두 만족하시면 보너스 포인트로 4,000 point를 받으실 수 있습니다.

호텔에 따라 플랫 등급의 경우 웰컴 베네핏 포인트를 500~1,000 주니 그것도 잘 모은다고 하면 박당 4,500~5,000.

3박 정도 하면 저렴한 호텔 포숙 1박이 모이네요.

거기다가 기본 투숙 포인트도 있고, 엘리트 보너스도 있고, 카드 보너스도 있죠.

 

브릴련트& 플랫 등급으로, 이론적으로 세전 $100불(동네마다 다르지만 넉넉히 세후 $120라고 생각해봅니다)에 묵는다고 가정하면.

기본 포인트: 1,000

플랫 보너스: 500

카드 보너스: 600

프로모 보너스: 4,000

웰컴 보너스: 500~1,000

하여 6,600~7,100 (평균 6,850)를 받게 됩니다.

(재마이님 글 응용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어떻게 잘 구성해서 7박을 레비뉴로 묵으면 47,950 정도를 얻을 것으로 짐작됩니다.

그럼 3박은 이 포인트에서 넉넉히 처리할 수 있지요.

12월 15일까지 7박을 레비뉴로, 그리고 남은 기간 동안 3박을 포인트로, 이렇게 하면

$120*7=$840 정도면 티타늄 등급을 2024년 2월까지 얻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웰컴 기프트로 40,000포인트의 free night reward나 SNA 쿠폰 5장을 얻을 수 있으니, 실제로 들이는 돈은 더 적은 셈입니다.

(각종 카드에서 주는 오퍼는 논외로 합니다. YMMV)

 

덧붙여.. 요즘 호텔들이 장사가 안되는지, 각 호텔마다 자체 오퍼로 package deal에 보면 포인트를 2천, 3천씩 per night or per stay로 주기도 합니다.

최저요금제와 달리 리펀더블이라 일정 조정도 쉽구요. 

이걸 잘 응용하면 훨씬 많은 포인트를 모을 수 있겠습니다.

 

저의 경우 앞으로 6박만 채우면 되기 때문에, 4박은 레비뉴로, 2박은 포숙으로 하지 않을까 생각되네요.

(이왕이면 올 상반기처럼 더블 QN 오퍼도 좀 나와줬으면..)

 

그럼 함께 달리실 분은 여기 댓글을 남기고 함께 챌린지합시다.. :)

제가 놓친 포인트 있으면 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