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와이프랑 같이 클럽칼슨해서 각각 5만포인트씩 받았습니다.

그래서 비엔나 랑 프라하에 각각 예약했습니다.

역시 2박하니까, 포인트는 1박만 까이네요. ^^

덕분에, 비엔나 레디슨블루랑 프라하 파크인 예약했습니다.

그런데 비엔나 레디슨블루 하는데, 예약하니까, 42유로 per day 만 하면, 스윗트룸으로 업그레이드 해준다고 ㅎㄷㄷㄷ

그래서 2틀 바로 요청했습니다.

전 확정컨펌인줄알았는데, 자세히보니, 그때 가봐서 스위트룸 남으면 주는거라고 ㅋ

그래도 42유로 내면 스위트룸에, 아침주고, 기프트도 준다고 하고 ㅋㅋ 제발 되길 기대해봐야죠.

프라하는 28,000 포인트로 2일 예약했습니다.

어떤 호텔은 66,000 원하더라구요.

전 프라하도 유로 더 내고 스위트룸 있을줄알았는데 없더라구요.

그래서 프라하 파크인에 이메일 보냈는데, 골드 등급이라서 비지니스 룸으로 해준다고 하네요.

나쁘진 않는데, 간사한게 비엔나에서 스위트룸 묶을예정(?) 이다보니, 비지니스 룸으론 성이 안차네요 ㅋ

캔슬하고, 66,000 포인트짜리 호텔으로 예약을 변경해볼까.. 아니면 아껴서 이번엔 28,000만 쓰고, 담에 다시 5만포인트로 다른숙박을 할까 고민중입니다.

프라하 파크인도 리뷰는 좋더라구요.

결혼식날 빼곤 스위트룸에서 자본적이 없는데... ㅎㅎ

어쩄건 이번 5월 초 9일 유럽여행은

AA 마일리지를 써서 2명 예약했고요,

클럽칼슨을 통해서 4박 해결하고,

체이스 하얏을 통해서 1박 해결하고,

처음 1박 뮌헨은 그냥 민박집 갈 예정입니다.

SPG 포인트가 있긴한데, 호텔이 좋지도 않고해서, 그냥 한인민박집 90유로 내고 가는게 낫다라는 결론을...

유럽여행 계획표도 미리 글로 남기는게 좋겠쬬? ;;;

ED 프로그램 리뷰 며, 각종 예약 리뷰며, 후기 남길께 너무 많을까 걱정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