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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일모아 게시판   [질문-호텔]
스키 트립 호텔 및 항공 -- 포인트 vs 레베뉴 발권 검사 받으러 왔습니다

셀린 | 2022.10.23 01:54:40 | 본문 건너뛰기 | 댓글 건너뛰기 쓰기

마모님 저 같은 글 하나가 크롬 윈도우에 따라 두 개의 다른 글로 보여요 ;ㅁ;

 

Screen Shot 2022-10-22 at 6.08.30 PM.png

^제가 올린 글 타이틀

Screen Shot 2022-10-22 at 6.08.51 PM.png

^ 임시저장 해뒀던 글 타이틀 (나중에 새로고침 해서 이거 보고 깜놀해서 급 수정;;)

Screen Shot 2022-10-22 at 6.08.57 PM.png

^깜놀해서 한 수정 후

 

근데 다른 크롬으로 들어오니 또 제가 올린 글이 보입니다...?!

 

========================

 

안녕하세요.

당장 이번주에 캐나다 AB는 눈이 펑펑 내렸고요, 북미는 다음주부터 스키 시즌이 시작합니다.

 

그래서 부랴부랴 22/23 시즌 스키 트립을 예약을 하고 있는데요,

지가 broke bougie 라서 최대한 있는 포인트를 쓰고 크레딧 카드 혜택을 쓰는 걸로 예약을 해봤는데

숙제 검사 받으러 왔어요.;;

 

잘 예약한 건지, 아님 포인트 낭비인지, 레비뉴 예약을 더 저렴하게 할 방법이 있을지 고견 부탁드립니다ㅠㅠ 

참 5/24를 비롯 이런 저런 사정으로 퍼스널 카드 신청은 못 하는 상황입니다.

지금 포인트도 거의 없어요. 작년 스키 여행할 때 그리고 이번 파리 여행들로 탈탈 털어서...;;

 

항공

유나이티드 - 3만2천점 ;

델타 - ...6천점?;;

UR - 4만점 ;;;

AA - 20만점 있는데 7만 5천점 써서 아스펜 가는 거 퍼스트로 편도 발권 해놨어요

한국 갈 때 JAL 퍼스트나 비즈 타서 가려고 30만점 넘게 모아놨었는데.. 야금 야금 썼네요 코비드 풀리자마자 ㅠㅠㅋ

MR - 21만점 (추가 15만점 on the way)

역시 코비드 때 슈왑으로 1.25에 다 돈으로 엿바꿔 먹고, 캐나다 갔다오고, 이제 이거 남았어요.. 또르르

 

호텔

하얏 - 아무것도 없음 ;;

힐튼 - 수백만 골드, 뽀인트 없음, 카드도 없음

메리엇 - 백만 골드, 6만 3천점에 프리 나잇 하나 있고 아멕스 구 spg 카드 하나 있어요.

              올초에 메리엇 포인트 100% 추가 행사할 때 10만점어치 다 사서;;

              얼른 내년 초에 이거 한번 더 하는 것만 기다리고 있어요.

IHG - 백만 다이아 엘리트, 밑에 홀리데이인 예약하고 5만 2천 남아있어요. 

          체이스 구/신 ihg 있어요. 지금 100% 추가 행사 하는데 사면 잘 쓰려나 싶어서 안 사고 있어요.

 

 

여행 날짜는 사실 움직이는 데에 한계가 있어서 그냥 목적지만 적었어요.

시기는 다 성수기 중에도 피크일 때예요, 다 공휴일을 끼고 날고 자는 거라서요 ㅜㅜ

 

항공 먼저..

 

뉴욕-아스펜

(참고로 직항이 없어요.;; 가끔 있는데 제가 가는 날에는 아무것도 안 뜨네요. ㅠㅠ)

2번 편도에 A 로 일단 발권해놨어요. 가뜩이나 트랜스퍼 해야하는데 퍼스트면 좀 나을까 싶어서 =-=;;;

1) 왕복 발권

이콘 $1200+ (헙)

2) 편도 발권

outbound 이콘 $360 (!!)

inbound

A) 퍼스트 AA 마일 75,000

B) 퍼스트 $1,200

C) 이콘 $700

 

뉴욕-제네바 Geneva 

30불(basic econonmy 같은 fare) 에 120불 더 주고 (1 check-in included) 850불에 예약했어요 ㅇ.ㅇ

하도 프랑스만 갔더니 이 아름다운 스위스 가는 데 얼마 안하는 걸 모르고 있었네요.. 

포인트로 갈 호텔이 없다는 게 함정..

 

 

호텥

1) 유타 SLC <- 젤 문제입니다 ㅠㅠ

하얏 플레이스 20박 하는데 대략 220불/박이에요. (11박 하고 집에 좀 갔다가 다시 9박 하러 가는 20박)

corporate offer 로 나온 글로벌리스트 프로모 달리려고 유타에서 묵는 숙소 20박을 다 하얏 플레이스로 몰았는데,

아 생각보다 지출이 엄청나네요 ;ㅁ;

어차피 하얏 포인트가 없어서 무조건 레비뉴로 예약해야 할 것 같은데,

하얏 카드도 없고 해서 체이스 언리 1.5% 캐쉬백 받는 게 최선인가 고민입니다.

 

2) 유타 Park City

메리엇 쉐라톤 6박 메리엇 159,000 포인트 + 프리나잇

포인트 50% 추가 프로모 할 때 16만점 산다고 하면 1200불 정도 지출하는 셈인데,

돈으로 묵으면 $500/나잇이요 =ㅅ-

디어밸리 가려고 하는 건데, 작년엔 생레지 디어밸리 아멕스 트래블로 비벼볼만 했는데 (5th night free였나 4th였나 했거든요;;)

올해는 젤 싼 방 있는 날은 얼마 있지도 않고, 그나마도 일박에 이천불이 넘네요... 헙

 

2) 쩨르마트 Zermatt

웁...ㅜㅜ... 포인트 되는 호텔이 없어요...

아멕스 트래블로 플랫 써서 hotel collection 중에 하나로 예약했는데 

대충 어메니티 맞는 걸로 추리니 (pet allowed, hot tub/pool) 못해도 일박에 500불이네요.

 

왕복 

3) 콜로라도

홀리데이인 9박 IHG 131,000 포인트 (8박) + 프리나잇

레비뉴로 하면 $283/나잇이라고 뜨는데.. 얼마 전에 예약할 때만 해도 $200불 언저리였던 걸로 기억해요 -.-;

이래저래 생각해봐도 포인트로 예약하는 게 나은 것 같아서 포인트로 예약해놨어요.

 

4) 아스펜 생레지

으아 아스펜 생레지 미쳤... 그냥 넣어봤어요.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

5박에 메리엇 44만점 정도 필요하네요. 그나마도 5th night free 라서 일박에 8만8천점인데, 

으아... 메리엇 차트 바뀌었을 때 아 여긴 다시 못 가겠구나 했는데 정말로 다시 못 갈 것 같아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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