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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년만에 다시 찾은 보라보라 (2022.5월) 여행후기

threemonster엄마 | 2022.10.24 00:03:48 | 본문 건너뛰기 | 댓글 건너뛰기 쓰기

마일모아 덕분에 콘라드 보라보라를 운좋게 예약할수 있어서  여행을 갔다왔어요. 메모리얼주때 갔다왔으니 벌써 거의 5개월이 지났네요. 

 

2006년 신혼여행으로 갔다가 온 이후, 많이 큰 아이들 셋을 데리고 가야되서 힐튼 포인트로 방을 하나 예약 할수 있었던점이 너무나 큰 도움이 됐어요.

 

힐튼 포인트 89,000포인트 +프리 나이트로 킹 가든뷰 방을 예약 했구요.

두번째 방은 오버워터 벙갈로로 돈주고 예약했어요 ( 이번이 마지막 보라보라다 라는 마음으로요) 

 

콘라드 보라보라 후기는 많이들 올려주시니까, 저는 가서 찍은 사진들과 보라보라 매인섬에 저녁먹으로 갔다온거 그리고 가족 사진 찍은거로 사진을 쉐어할게요 (글솜씨가 않좋아서, 어디서부터 어떻해 써야될지 모르겠어요) 마일모아에 후기 남겨주시는분들 정말 너무 대단하세요.

 

액티비티로는 Viator를 통해서 두개의 액티비티를 예약했어요.

하나는 하프데이 아일랜드 투어

그리고 두번쨰로는 풀데이 라군 투어요

 

아이들이 둘다 너무 재미있어 했구요. 라군투어하는날은 날씨가 너무 않좋았어요. 비도 오고 바람도 불고, 그래도 투어는 진행해서 하루종일 비바람을 맞으면서 했는데도 너무나 재미있으신 가이드 분 덕분에 즐거운 하루와 좋은 추억을 많이 만들었어요. 

하프데이 투어도 반나절 경치보고, Matira beach 구경 하고 보내기 좋았던것 같아요. 

 

리조트에서 매번 먹기가 그럴것 같아서 식당 예약을 하려고 몇군데 알아봤는데, 좋은데는 다 풀이되서, La Villa Mahana 예약해서 하루 저녁 나가서 먹고 왔어요. 

부부가 하시는 조금한 식당인데, 남편분이 조금한 키친에서 모든 요리를 다 하시더라구요. 저희는 프리픽스를 먹었는데, 양이 너무나 많아서, 스테이크를 그렇게 클줄 ㅋㅋ

다 먹지 못하고 남아서 호텔로 가지고 와서 다시 먹었어요. 

저녁에 매인 섬으로 나가기 위해서는 호텔 셔틀 보트를 타고 나가는데 어른들은 따로 차지가 있었구요. 매인섬에서 식당까지는, 식당쪽에서 택시를 보내주고 데려다 줘서 편하게 왔다갔다 할수 있었어요. 하룻밤 정도는 리조트 밖에서 나가서 드시길 저는 추천이요. 집을 계조해서 식당으로 만들었는데, 이곳이 프랑스인지 보라보라인지 잠시 헷갈릴정도로 분위기 좋은 아담한 식당이였어요. 

 

그리고 가족사진이 빠질수 없죠. 어디를 가도 가족사진 찍는걸 좋아해서 이번에도 여러군데 찾아보다가 다행히 한군데 예약을 하게되서 사진을 찍었어요. 집에 오기 당일 오전에요. 사진작가님 스테판과 여친분이 아이들과 편안하게 사진 찍을수 있게 해주셨구요. 생각보다 많은 사진을 찍으주셔서 1시간 세션 부탁 드렸는데 거의 한시간 반 정도 걸려서 아이들 독사진 까지 하나씩 다 찍었어요.

 

15년 만에 다시 찾아간 보라보라는 코비드때문에 몇몇 군데는 리조트가 페허가가 된곳도 보게 되서 슬펐지만, 그래도 여전히 너무나 아름답고 편안한 곳이였어요. 

 

이렇게 다시 갈수 있게 도와주신 마일모아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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