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내년 여름 7월 중순 여행을 계획 하는데, 인천서 시카고 오는 편도에 필요한 마일 포인트를 서치해 보니,
체이스 UR 포털 사이트에서는 인천서 시카고 오는 델타에서 제공하는 대한 항공 직항이 있긴 한데, 일반 편도 좌석이114,000 포인트를 요구하네요. 1구간 들려오는 일반 티켓은 80,000 포인트 요구하네요.
다음은 United.com( 유나이드 비즈니스 마일리지 플러스 카드 있어어 XN 서치 가능)에선 인천 직항은 아예 보이지가 않습니다.
아멕스 포인트가 있어서 델타 포털에서 이미 시카고서 서울 가는 편도 4장(1좌석당 50,000포인트) 예약했는데요, 돌아오는 편도를 구입해야해서 체이스서 모은 UR과 유나이트 마일리지 포인트 밖에 없는데 이렇게 많은 마일이 필요하다니 망연 자실이네요.
원래 미국으로 돌아오는 편도 구입시 이렇게 많은 UR이나 UA 마일포인트를 원하나요?
혹시 다른 방법으로 체이스서 모은 마일리지 포인트로 보다 저렴하게 4인 편도 좌석 구입할 방법 있을까요?
현재 가지고 있는 포인트는
p1
UR- 161,220 point
United Mileage Plus-77,500 point
p2
UR- 24,500 point
United Mileage Plus-95,000 point
알라스카 비지니스카드 스펜딩을 p1와 p2가 거의 도달해가고 있습니다.
이런 경우 구매 시기가 너무 일러서 딜이 별로 없는 건 가요? 혹시 다른 방법으로 좀더 저렴한 마일로 비행기표를 구입할 수 있을까요?
여름 성수기 4인 좌석은 원래 쉽지는 않습니다. 자주 확인하시면 자리가 갑자기 나오는 경우들이 있으니 시간되실 때마다 확인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관련하여 united 검색 하신 내용 중에 대한항공 이야기가 잘못 들어간 것 같습니다. United와 대한항공은 제휴 항공사들이 아니라서 상호 교차 검색은 불가능 하거든요.
친절한 마모님의 댓글 감사합니다. 저의 착각으로 체이스의 UR 사이트와 United.com 의 결과물을 햇갈렸네요. 수정했습니다.
도움이 안되는 대답인지 모르겠지만,
저는 내년 여름 3인 가족 왕복 티켓을 마일로 결제했습니다.
그런데, 제가 결제할때만 해도 35k 혹은 38.5k 마일 항공편은 비행시간이 굉장히 긴 경우였고,
이 항공편은 레비뉴티켓으로 안나오던지 하는 그런 항공편이더라구요.
대신 80k 항공편은 비행시간이 짧은 경우였구요.
그래서 고민하다가, 경유지 관광한다 생각하고 그냥 편도 38.5k 마일로 결제했습니다.
혹여 80k 항공편만 검색된다면, 마음/몸 편히 한국에 다녀오신다 생각하시고 결제하시면 어떨까 싶습니다.
답찾아님 답글 감사합니다. 베케이션이 2주라 한국 머물 기간이 짦아지지만, 인생을 살다보면 생각의 전환으로 마음이 편해 질때가 있다는 것을 이젠 알기에 몸/마음 편히 경우지 관광 선택 옵션으로 해 보겠습니다.
2인 왕복을 델타마일로 구입하시고,
2인 왕복을 UR Travel portal에서 구입하시는건 어떨런지요.
편도는 왕복보다 비싸니까요.
으리으리님 답변 감사합니다. 제가 델타마일로 2인 왕복을 몇주간 매일 서치하다 실패하고 겨우 편도 4장을 구입했습니다. 고스트 티켓이 있어서 웹싸이트엔 표가 있는 것처럼 나왔다 막상 구입할려고 모든 정보를 넣고 버튼을 누르면 에러 메세지가 뜨드라구요. 델타에 전화해서도 티켓 구매 시도해 봐도 마찬가지로 에러나오고 왜 델타 웹에서 티켓 구입가능한 것 처럼 나오는지에 대해선 대답을 들을 수가 없었구요. 결국은 여러날 시도 끝에 델타 웹에서 한국 행 편도 대한항공 4장 한꺼번에 발급되서 가족이 편도는 함께 갈 수 있는거니 감사하면서 booking했습니다. UR Travel portal에선 왕복표로 1인당 194,000마일이 필요하네요. 2인 티켓 마일이 388,000 정도가 필요하니, 마일이 부족으로 이 옵션은 제가 가진 마일로는 적합하지 않네요.
UA마일로 하네다출발로 보시면 시카고까지 35k에 직항있어요. 인천(김포)-도쿄 항공권을 UA 8800이나 델타 7000마일로 분리발권 하시면 됩니다. (국적기 성수기 아닐때요)
괜츈한가님 답변 감사합니다. UA 마일로 인천->도쿄, 그리고 하네다->시카고 출발로 구입하는게 생계형 가족에겐 제일 가능한 옵션인 것 같습니다. 일본 들러 하루나 이틀 묶고 친했던 일본 친구도 만나고 오면 좋을 거 같네요. 감사합니다.
제 경험상 성수기 시즌은 한국->미국 오는 표 구하기가 훨씬 힘듭니다. 미국->한국 표는 상대적으로 수월하더라구요. 그나마 2번 경유하면 38500 짜리 표가 보이던데 그런것으로 하면 어떨까요? 아니면 1번 경유료를 3명은 마일리지로 하고 나머지 레브뉴로 결재할수도 있구요
에타님 답글 감사해요. 저두 이번에 한국->미국 오는 표 구하기가 훨씬 힘들다는 것 배웠습니다. 역시 마일 모아 회원님들의 도움 받으니, 다음번에 저 또한 다른 분들에게 저의 경험으로 대답할 수 있는 기회가 오길 기다리겠습니다.
LA 기준으로 저는 여기서 한국을 가는건 날짜를 잘 정하니 아시아나가 있어서 한명당 마일 38k 로 했고요 (총4인가족). 오는근 한국엔 없어서. 한국에서 일본은 알아서 사고, 일본에서 LAX가 38k 로 있었어요.
유나이티드에서 xn 검색할때 sfo-icn 구간으로 검색해보세요.
국내선이 안풀려서 안나오는 경우도 많거든요
상하이님 지나치시지 않고 시간내어 답글 주셔셔 감사해요. 네 검색해 볼께요. 저두 이 방법도 있다는 걸 배우게 되네요.
위에 이미 해법이 나왔듯이 분리발권외에는 45K이하고 내년 8월에 한국-미국으로 돌아오는 표를 구하기는 쉽지 않겠네요. HND-ORD는 그래도 직항이 35K에 보이는데 저라면 고민할 필요가 1도 없이 이거부터 잡아놓고 시작하겠습니다. 심지어 변경/취소 수수료도 없는데 망설일 이유도 없다고 봅니다. 며칠 망설이다 보면 이표마저 사라져버릴거에요. HND에서 출발시간도 545PM이면 김포에서 하네다 가는 연결편 비행찾는거도 아주 쉬운편에 속하죠. 이렇게 하면 대략 43-45k에 8월극성수기 1스탑으로 서울-시카고를 가는거네요.
shine 님 말씀대로 저두 취소해도 수수료가 붙지 않으니 윗 댓글들 보면서 이방법이 저의 상황엔 최선인것 같아 바로 1스탑으로 서울 가는거로 예약 해 놓았습니다.
댓글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