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와 P2가 아멕스 아스파이어 카드를 각각 소지중입니다. 올 겨울 P2의 한국여행으로 경주 힐튼에서 2박할 예정입니다.
저는 사정상 이번 한국 여행에 동행할 수 없고 P2 명의로 2박을 따로 예약하되 하루는 제 카드로 결재를 하면
$250 리조트 크레딧를 받을 수 있는지 궁금해서 질문드립니다.
둘다 다이아인데 굳이 그러실 필요가 있을까요.
예약을 하루씩 하면 됩니다. 그리고 제가알기로 결재만 되면 크레딧은 들어옵니다. 뷔페 룸차지 돌려도 정산할때 잡혀서 리조트 크레딧 처리되었거든요.
제가 이번 P2 한국 여행엔 동행을 못하고 제가 따로 쓸일이 없을 것 같아서 질문드렸습니다. 답변 고맙습니다.
그러면 한국이라 시도 해보실수는 있을것 같아요.
근데 이박예약하면 체크인때 예약카드로 이박 숙박료가 결재됩니다. 경주힐튼은 남는 크레딧 사용을 위해 런치뷔페 디너식당에서 사용하고 체크아웃때 룸차지로 따로 남은 크레딧을 받았어요.
카드소지자가 여행에 참여하지 않는다는 내용을 넣어 질문을 업데이트 하시는게 좋겠습니다. 이 질문글에서 제일 핵심인 내용일걸로 판단되네요.
예전 하와이 여행때 (힐튼 와이키키 빌리지) 방하나 투숙에 생긴 balance를 두 카드로 나눠 settle 해서 각각 크레딧 받은 경험이 있습니다. 그래서 본문을 봤을때 split payment를 받아 주는한 어렵지 않게 되지 않겠나 생각 했는데요... 말씀하신거 처럼 RD워리어 님께서 직접 가서 카드를 제시하지 않는 경우라면, 호텔측에서 P2님께서 가지고 가신 RD워리어님 카드를 페이먼트로 받아준다는 보장이 없을거 같습니다. 카드 소지자 신원 확인절차 등의 문제가 있어서요.
Aspire 카드 발급 초창기엔 prepaid도 크레딧을 받을 수 있었어서 미리 방값을 예약때 내는 방법으로 크레딧 받는게 가능했을텐데, 이젠 postpaid 만 크레딧을 주니 순전히 경주힐튼측에서 편의를 봐주느냐 안봐주느냐에 걸린 문제인거 같습니다.
예전에 서울 모 하얏 호텔에 부모님을 모실때는 payment auth form같은걸 미리 보내는 방식으로 제 카드로 부모님 투숙시 생기는 incidental도 커버 되게 한 적이 있었는데, 이런 방식을 찾아봐야 할 수도 있겠고요.
명확한 상황 전달을 위해 본문 수정 했습니다. physi님 설명대로 postpaid라 제 카드를 P2에게 주는 건 문제 없지만 전적으로 힐튼경주의 판단 문제인 것 같습니다. 굳이 리스크를 가지고 도전해 볼 필요는 없을 것 같습니다. 이전에 한국 힐튼 호텔 투숙 때 본인확인 등 철저히 하는 것 경험 있어서. physi님의 답변이 판단에 도움이 됐습니다. 고맙습니다.
워리어님 가족카드를 P2님 앞으로 발급해서 경주가서 결제하면 됩니다. 어스파이어 AU 별도 연회비 없는걸로 알아요.
일단, 2박을 따로 안해도 카드 2개 주고 절반씩 결제해달라고 할 수 있습니다.
AU카드발급을 p2명의로하는건 새로운 카드 여는것처럼 되어 악영향이 있을 수 있으니, 추천하지 않습니다.
저라면 p1카드를 예약시에 넣어놓고, checkout하면서 p2카드로 일부결제를 해보겠습니다. 단, 호텔에서 해준다는 보장은 없겠네요.
P2가 cerdit card 많이 보유하는 것을 싫어하는 지라. 이번에는 위험 부담 없이 포인트로 예약해야겠네요. 답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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