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이 아실수도 있지만 혹시 필요한 분들에겐 정보가 될수 있을것 같아서요.
이번 7월에 하와이 갔다오는 비행편을 MR을 ANA 넘겨서 끊었습니다.
출발은 LA에서 하구요, 호놀룰루 갔다가 SFO - PHL로 그리고, 거리제 한도에서 마일이 남아서
내년 1월에 필라델피에아서 마이애미까지 가는 편도까지 43,000 마일에 해결했는데요,
LA에서 필라까지는 UA 그리고 필라에서 마이애미 가는 비행편은 US airway로 짜여졌어요
그리고 딱 한 사람당 세금으로 $10 나오더군요~ ㅎㅎ 유할 없구요!!!
제가 예전에 여쭤봤을때 어떤분들은 유할이 좀 붙을거라고 하시고, 마일모아님께서는 ANA마일로
UA탈때 유할이 없어지거나 거의 안붙는다고 말씀해주셔서 저도 쪼끔 더 리서치해보니깐
안붙는거 같아서 걍 질렀더니... 정말 유할이 없더라구요... 이건 미국에서 유럽나가는 UA비행편도
마찬가지인거 같습니다.
AA처럼 스탑오버 통해서 유럽갔다와서 하와이 갔다오거나 그럴수는 없지만 어떤 경우엔 43000정도 쓰고
프랑스나 독일정도는 왕복하실수 있을것 같아서요.. 물론 미국국내에서 한붓그리기가 끝짱이긴 하지만... ㅎㅎ
고럼...
ANA는 한붓그리기로 미국이나 케나다 가는게 최곤것 같아요
아니면 지난번에 보니깐 캐나다 통해서 쿠바도 갔다오신분이 계시던데... 원월드님이신가.. 원팔님이신가... 기억이 가물가물... (혹시 원월드님이나 원팔님 제가 헛것을 봤더라도 이해해주세요~ ㅎㅎ )
전 분명히 아닙니다. 그런 비행은 ㅇㅇㄷ님이 많이 하시긴 하는데...
후기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깔끔하게 정리가 되었네요. 한국갈때도 UA타면 괜찮은거겠지요?
기억하고 있겠습니다. MR --> ANA --> UA, 미국 국내선, 유할 없음!!!
국제선도 안붙는거 같습니다 요즘은...
며칠전에 올라온 내용보면 ANA로 UA 탈 경우, Tranatlantic과 Domestic은 유할이 없고 Transpacific은 폭탄인데요?
http://thepointsguy.com/2013/04/overview-of-ana-award-taxes-and-fees/
jxk 님 달랑 10불!!! 훌륭하네요 ^^
발권이 되면 그때부턴 스케쥴 변경에 대해선 fee가 생길것 같은데요... 한붓 그리기에서 두번째 여행이라고 해도... ^^;;
혹시 알게되시면 update 부탁드려요~ ^^
정확히 관련 조항을 찾지 못했어요... 뒷부분만 바꿀수 있는지는 안나오네요.
・After ticketing, you can change your departure date within the ticket's validity period.
* Please note that reservations are not permitted more than 330 days in advance.
You can change until 4 days prior to your departure date(first departure flight).
12월에 플로리다 가고 내년 봄에 뒷 여정을 만들었으면 좋겠는데 330일 이후라 할수가 없어서 그냥 대충 잡아놓고 변경할수 있으면 좋을거 같아서요
12월 말 티켓은 이미 거의다 말라서 그나마 건질만한 날짜가 하나있는데... 고민이네요 ^^
발권은 참 어럽군요...꼼수도 무궁 무진 하구요...
좋은 정보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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