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마모 신입이에요. 그간 눈팅질로 공부만 열심히 하면서 이런저런 도움을 많이 받았고, 덕분에 귀한 여행을 할 수 있어서 참 감사해요. 근데 좋은 정보는 드리지 못하고, 질문 부터 올리게 된 상황입니다.

얼마전 제 아멕스 플랫에 들어온 AU 오퍼 (20K with 2K spend)를 잘 쓰고, 보너스도 잘 받았어요. 그리고 60일이 지나 카드는 자동 소멸이 되었어요. 저도 그래서 카드도 없애 버렸구요. 문제는, 저희가 여행을 미리미리 계획을 하다보니, turo에서 렌트카 예약한게 있었는데, (12월에 탈 계획) 그 보다 좋은 딜을 코스코에서 찾아서 turo예약한 렌트카를 취소해버렸어요. 문제는, turo는 미리 금액을 결제하고, 취소하면 리펀드를 해주는 시스템이라 (렌트카 회사는 차를 타고 반납해야 내는 것과는 달리) 이번에 취소를 하면서 리펀을 받게 되었는데요. 그러면 이게 취소가 된 카드로 리펀이 될테니 제 원래 아멕스 플랫으로 들어올것 으로 알고 있어요. 돈이 들어오는 것은 잘 들어올 것이라 믿지만, 취소된 AU의 스펜딩을 결국 2K가 아닌 조금 부족한 금액이 되는 거 같아요. 이러면 혹시나 20K MR을 클로백 하지 않을까 걱정이 되어서 이렇게 질문을 올려요. 

좋은 쪽으로 생각해 보자면, AU는 2K를 스펜딩을 했고, 리턴은 Plat으로 들어가니, Plat을 리턴된 금액만큼만 써서 발란스가 마이너스만 되지 않으면 괜찮을수도 있겠다, 라는 생각이 드는 반면, 또는

리턴도 결국 AU로 된것이니 2K 스펜딩의 요구 조건이 결국 만족되지 않고, 또 그렇다고 리턴된 금액만큼 쓸 수도 없으니 (카드는 취소됨), 그냥 클로백. 혹은 팝업까지??

혹시나 경험이 있으신 분들이 계실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