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부모님중 한분이 아프셔서 애들 여름 방학을 맞춰 부랴부랴 여름행 티겟을 구하고 있습니다. 마일표는 좀 늦은감이 있지만 그래도 하루에 한번씩 들어가서 체크하지만 할때마다 시간만 버리고 머리를 쥐어짜도 힘듦을 느낍니다.  

마일을 모으기만 했지 쓰는건 서툴러서 여름방학에 쓰려니 머리가 아픕니다. 

일정이 성수기라 그냥 united를 보는데 지금 오헤어에서 하네다는 마일리지표가 많이 보입니다. 

여기서 궁금중은 다들 취소 될 확률이 높다고 해서 예비표가 아니면 하지말라는 글들이 많이 보입니다.

정말 오헤어에서 하네다 표는 직전에 취소가 많아서 다들 꺼려해서 이렇게 마일표들이 많이 보이는겁니까? 

United 130,000정도 있어서 아이들표(6,9) 까지 3장 편도를 구하려고 하는데...이 마일표는 그냥 안보고 스킵하는게 맞는지? 헷갈립니다. 

좀 더 현명한 방법이 없는지 궁금합니다. ㅜㅡ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