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코비드 덕(?)에 이런질문을 하는 날도 오네요.
지난 몇년간 여행을 안간덕에 UR 포인트가 2십만을 넘어가는데 도란스 카드인 사파이어 프리퍼드를 없엘시기가 온거 같아요. 몇년째 별 혜택도 안보면서 연회비만 내다가 결국 취소를 하려는데, 이런 포인트를 어찌할까 고민입니다. 몇날 몇일을 고민하니 결국 Haytt 포인트가 답인것 같은데 이십만포인트를 넣어두자니 언제 다 쓸까 싶기도 하고 익스퍼레이션이 소리소문없이 다가올까 걱정도 되고 하네요. 저희는 가족 구성상 몰디브같이 멀리는 못가는데 아마 캔쿤까지는 어떻게든 가볼수 있지 않을까 싶어요.
이런경우 좋은 혜안이 뭐가 있을까요? 게시판을 한참을 검색해보며 고민해보아도 딱히 하이야트 말고는 크게 대안이 없네요. 프리덤에 파킹을 해둘까 싶기도 하다가도 이제는 사파이어 다시 만들려면 48개월 룰이 있어서 그것도 여의치가 않구요. 아무런 조언이라도 막 던져주세요. 알아서 잘 받겠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유나이티드 에어라인 카드있으시면 UA에 포인트 옮기셔서 항공권 구입하시는것도 좋은 방법인거 같아요.
하얏트 호텔도 사용하기 좋구요.
hyatt hotel 포인트에 유효기간이 있나요?
네 2년입니다.
하얏으로 캔쿤 올인클 가시거나 유럽/한국에서 쓰시는것도 좋고 UA 헙근처에 사시면 UA로 한국가는 비행기표 좋네요.
UR 로 쓸만한 옵션이라면, 하야트, UA, 에어캐나다 (읭?), 버진 아틀란틱 등이 있습니다.
사용이 제일 쉬운건 역시 하야트와 UA 일거 같고요
몇년째 연회비 내셨다고 하시면 적어도 2년은 가지고 계셨던거 아닌가요? 저였음 프리덤에 파킹 해뒀다가 다시 처닝한후에 꺼내쓰는거도 고민하겠어요. 아니면 P2분 아직 안만드셨으면 만드시고 꺼내쓰셔도 괜찮지 않을까 싶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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