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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1/22] 발느린 늬우스 - 여러가지 이유로 CHASE 가 좋은 그런 늬우스

shilph | 2022.11.11 20:15:49 | 본문 건너뛰기 | 댓글 건너뛰기 쓰기

금요일 입니다. 재향군인의 날이라고 하지만, 쉬는 날이지만, 발늬는 쉬지 않고 올라오는 금요일이지요 'ㅁ')/ 절대로 제가 할 일이 많아서 쉬는 날 일해서 그런게 아닙니다

그러면 이번 주에도 놓칠 뻔한 늬우스는 뭐가 있나 확인해 보실까요?

 

 

메리엇, 12월 부터 대한항공으로 포인트 전환시 추가 적립 중단

메리엇은 11월 부터 메리엇 포인트를 델타, AA, 아비앙카로 전환시 6만 포인트당 추가 5천 마일 적립을 중단할 것이라고 전했는데, 이 리스트에 대한항공도 추가됩니다. 대한항공도 12월부터 전환시 추가 적립이 없어진다고 하네요.
국적기는 그래도 달러 강세라서 당장은 없어지지 않을 것 같았는데, 바로 없어진다고 하네요. 대한항공보다는 ANA 라던가 다른 항공사에서 먼저 없어질 것이라고 생각되었는데 대한항공이 먼저 없어지다니요 ㄷㄷㄷ 아무튼 혹시라도 대한항공으로 전환하기 위해서 메리엇을 모으셨던 분이 계시면 지금이라도 당장 옮기시는게 좋을 것 같네요. 그리고 혹시 남는 자투리 있으시면 제게 주시면 됩...
* 출처: One Mile at a Time
 

BoA 알라스카 카드, 연회비 인상 및 기타 변화 & 역대 싸인업

BoA 알라스카 개인 카드 싸인업으로 역대급인 7만 & 100불 크레딧이 나왔네요. 스펜딩도 참한 3천불/90일이고요. 문제는 이렇게 싸인업이 오르면서 상당한 변화가 왔다는 것 입니다. 
우선 연회비가 75불에서 95불로 인상되었습니다. 또한 매년 제공되던 컴패니언 패어가 이제 카드 연 기준으로 매년 (anniversary year) 6천불 이상 카드를 써야만 받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물론 좋아진 점도 있지요. 매년 카드로 모은 마일의 10%를 추가로 주고, 새로운 카테고리에 주유소/인터넷/스트리밍이 들어가서 x2 로 적립되고요. 별 의미도 없지만 알라스카 라운지+ 멤버쉽 가입시 100불 할인과 우선입장이 추가된다고 하네요.
하지만 전체적으로 보면 상당한 개악이라고 봅니다. 카드를 하나 만들어서 꾸준히 쓰는 분들에게는 10% 추가 적립이 꽤 괜찮은 부분이지만, 카드질을 하는 사람들은 이제 컴패니언을 받는 것도 어려워졌습니다. 6천불이면 왠만한 카드 싸인업 스펜딩 이상은 되는데 컴패니언을 받자고 써야할지 고민하셔야 할 것 입니다. 거기에 처닝룰은 닫고 24개월룰이니, 앞으로 알라스카 카드를 만들 분들은 과연 어떻게 해야 쓸만할지 고민을 좀 해보셔야 할 것 같네요. 거기에 연말에 파트너 차트 변경도 할 것이라고 하니 더욱 더 그렇고요.
* 출처: Doctor of Credit (싸인업 인상카드 혜택 변경)
 

UA, 2023년 등급 달성 조건 변경

UA는 2023년의 등급 달성 조건을 발표했습니다. 내년도 기본적으로 PQF (Premier Qualifying Flights, 탑승 횟수) 와 PQP (Premier Qualifying Points, 티켓 구매한 금액으로 적립되는 포인트) 로 달성가능합니다. 
  • 실버: (12 PQF + 4천 PQP) 혹은 5천 PQP
  • 골드: (24 PQF + 8천 PQP) 혹은 1만 PQP
  • 플래티넘: (36 PQF + 1만 2천 PQP) 혹은 1만 5천 PQP
  • 1K: (54 PQF + 1만 8천 PQP) 혹은 2만 4천 PQP
이는 전체적으로 2022년 대비 약 50% 정도 더 증가한 것입니다. 물론 티켓 가격이 가파르게 상승하고 있기는 하지만요. 다만 현재 등급이 있으신 분들은 내년 달성이 좀 더 쉽도록 등급별로 달랑 10% 에 불과한 500/1000/1500/2500 PQP 를 준다고 합니다. 
또다른 얼마 안되는 좋은 변경은 마일 발권으로 UA 탑승시 PQF 를 받을 수 있고, 100 마일 사용마다 1 PQP 를 준다는 점 입니다. 즉, 50만 마일로 UA 를 탑승하면 쓰면 실버 등급을 달 수 있다는 의미이기도 하고요. 다만 UA+파트너 발권에 이용하면, UA 를 탄 거리를 퍼센트로 계산해서 적립된다고 합니다. 거기에 체이스 UA 카드 사용으로도 PQP 를 쌓을 수 있지만, 1만 2천불 사용당 500 PQP 적립이 가능하기 때문에 비지니스가 있는 분이 아닌 이상, 카드 사용으로 등급 달성은 거의 불가능 할 것 같네요.
전반적으로 안좋은 변화이기는 하지만, 사실상 코로나가 언제 있었냐는듯 일상으로 돌아온 지금, 티켓 가격도 오르고 탑승객도 늘은 상황에서 달성조건이 변경되는 것은 당연해 보이기도 합니다. 물론 여전히 달성은 어렵지만, 오히려 어려워진 달성조건을 반기는 분들도 계실 것 같네요. 특히 마일리지 발권도 PQF/PQP 를 적용해 준다는 것 때문에 반길 분도 계실거 같고요. 그리고 비지니스도 없고 출장러도 아닌 저는 이번에도 손꾸락이나 빨겠습니다 ㅠㅠ
* 출처: One Mile at a Time
 

바클레이, 단종된 어라이벌 플러스/프리미어에 항공사 마일 변환 혜택 추가

바클레이는 이미 단종된 어라이벌 플러스/프리미어에 항공사 마일 변환 혜택을 추가 했다는 이메일을 보냈습니다. 전환 비율은 대부분 7000:5000 으로, 파트너는 에어프랑스/KLM, 에티하드, JAL (11500:5000 혹은 22500:10000), 콴타스, EVA, InterMiles, 아에로멕시코, 아에로플랜 (8500:5000)이 있습니다. 
제 기억이 맞다면 바클레이는 자사 포인트로 다른 항공사로 전환하는 옵션이 없었는데, 이번에 새로 추가가 되었네요. 무엇보다 이렇게 추가된게 현재 신규 신청을 받지 않는 단종된 카드이고요. 죽은 아들 불X 만지기인가... 이게 단순히 단종된 카드에 혜택만 추가한건지, 단종된 카드를 다시 부활시킬 것인지, 아예 새로운 카드가 나올지는 알 수 없지만 그래도 일말의 희망이 생기네요. 하지만 저는 지금 5/24 관리 중... ㅜㅜ
* 출처: Doctor of Credit
 

항공/호텔 프로모션

11월 15일까지 시티 TYP 를 카타르로 전환시 최대 30% 추가 적립을 해준다고 합니다. 2만 포인트 이하는 20%, 2만 1천 포인트 이상은 30% 추가 적립을 해준다고 하네요. 지난 번 40% 추가 적립보다는 좀 못하지만, 나쁘지는 않네요. (Doctor of Credit)
 
초이스는 다음 주인 11월 14일부터 18일까지 초이스 매드니스 프로모션을 시작합니다. 매년 이맘쯤에 하는 프로모션인데, 추가 할인이나 추가 보너스 등의 프로모션이 있으니 한 번 확인해 보세요. 다만 초이스는 주로 중저가 브랜드가 많으니 고급 호텔을 선호하시는 분들에게는 추천하기 어렵겠지만요. (Loyalty Lobby)
 
11월 15일까지 라이프 마일 구매시 최대 155% 추가 적립을 해준다고 합니다. 이를 위해서는 5만 1천 마일 이상 구매해야 하며, 이 경우 마일당 1.29 센트라고 하네요. 역대급은 아니지만 괜찮은 편입니다. 다만 무턱대고 구매하시는 것보다 원하는 노선에 원하는 자리가 있는지부터 확인하시길 바랍니다. (One Mile at a Time)
 

이시국 항공사 늬우스

이제 알라스카 마일로 LATAM 도 온라인으로 예약 가능하다고 합니다. 현재 차감은 나쁘지 않은 편인데, 미국-남미 노선은 2만 5천 (이코노미) 혹은 4만 5천 (비지니스) 이고, 남미 내 노선은 12500 (이코노미) 혹은 2만 5천 (비지니스) 입니다. 다만 남미-이스터섬 노선은 22500 (이코노미) 혹은 3만 5천 (비지니스) 라고 하네요. 알라스카는 올해 말에 자사 파트너 차트를 단순화 할 것이라고 발표했는데, 이에 앞서서 이렇게 파트너를 추가하는게 아닌가 싶네요. (One Mile at a Time)
 
에어캐나다의 마일리지인 아에로플랜에 새로운 파트너로 SunExpress 에 이어 Bamboo 항공이 추가 되었습니다. 다만 재미난 점은 Bamboo 항공의 경우, 북미-아시아 노선을 제외한 노선만 아에로플랜 마일을 적립된다는 점 입니다. 혹시라도 나중에 베트남 여행을 하고자 하시는 분들에게는 에어로플랜도 상당히 좋은 옵션이 될 것 같습니다. 특히 에어 캐나다에서 사용시 스탑오버 추가가 단돈 5천 마일 밖에 안되니까요. 5천마일 내고 쌀국수 좀 드시고 오세요. 부럽... (Loyalty Lobby)
 
UA 는 마일 발권 후 취소시 마일리지를 돌려주는 명목으로 받는 수수료 (최대 125불) 를 없앤다고 발표했습니다. 상당히 좋은 변화이기는한데, 이제 마일 좌석을 일단 "걸어두고" 이후 취소하는 사태도 많아질 것 같네요. 앞으로 UA 마일 좌석 잡기가 더 어려워질지도 모르겠습니다. (One Mile at a Time)
 

이시국 호텔 늬우스

개인적으로 호텔 기본 비용과 세금을 제외한 각종 수수료는 그야말로 쌩양아치나 하는 짓이라고!!! 이 잡것들아!!! 투숙객의 스트레스로 벌은 피같은 돈을 강탈하는 짓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도 일부는 이해라도 가는 서비스라도 제공한다고 하지만, 종종 일부 호텔들은 말도 안되는 이유로 수수료를 부과하고 있지요. 이번에는 LAX 의 메리엇과 르네상스 호텔인데 마침 둘 다 메리엿이지요. 엿이나 먹으라지. 수수료 명목을 보면 "호텔 직원들을 보호하기 위한다"는 이유로 하룻밤에 $10.72/$8.70 을 받는다고 합니다. 이 뭔 신종 개소리야... 호텔비를 내는 이유가 방에서 하룻밤 자는 것에 대한 것도 있지만, 각종 서비스를 이용하는 조건이기도 한데 말이지요. 아니, 직원들 일자리를 보호하는건 호텔에서 할 일이지 왜 그게 투숙객이 부담해야 하는 것인지 알 수 없네요. 아싸리 이럴거면 화장실 물 내리는 것도 룸차지로 한 번 물 내릴 때마다 받지 이 무슨... (Loyalty Lobby)
 
킴튼은 지난 가을에 이어서 겨울 시크릿 패스워드도 공개했습니다. 이번 패스워드는 Snuggle is Real 이라고 하네요. 이 패스워드는 11월 25일 부터 사용 가능하며, 체크인시 이 문장을 말하는 것으로 무언가 선물을 준다고 합니다. 그러니까 섬유유연제를 들고가서 It is Real 이라고 하면 되는거?ㅇㅅㅇ??? (Doctor of Cred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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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HG 의 인터콘 앰버 등급을 달면 "주말 무료 숙박권" (실제로는 2박시 1박 공짜) 을 받는데, 이 숙박권은 인터컨 외에도 Regent 와 킴튼에서 이용 가능했습니다. 하지만 내년부터는 이 숙박권은 인터컨에서만 사용 가능하다고 하네요. 또한 내년 부터는 앰버 혜택을 Regent 에서 받을 수 없다고 합니다. 물론 Regent 호텔은 전세계에 달랑 8개 밖에 없다고 하지만, 전반적으로 상당히 안좋아졌네요. 다이아 등급 연장 때문에 이번에 여신 분들은 빨리빨리 숙박권 사용하세요 (Frequent Miler)
 
메리엇은 새로운 브랜드인 "Apartment by Marriott Bonvoy" 를 공개했습니다. 이건 또 뭔 뻘짓이야 메리엇은 이미 집/별장을 위한 "홈 & 빌라" 브랜드가 있기도 하고, 숫자는 적지만 Executive Apartments 브랜드도 있는데, 이번에는 아파트 브랜드를 내놓았네요. 기본적으로 1~3개의 방, 주방, 세탁기를 제공하고, 로비/체육관/프론트 데스크 정도는 제공하지만 미팅룸이나 식당은 제공하지 않을 수도 있다고 합니다. 추가로 헬프 데스크의 직원도 매우 적고, 방청소도 제한적 (아마도 1주일에 한 번 정도) 로 제공될 것이라고 하네요. 아무리봐도 에어비앤비 같은 곳에 대항하기 위한 브랜드로 보이는데, 개인적으로는 이건 뭔 희대의 뻘짓인가 호텔도 아파트도 아닌 어정쩡한 위치가 되지 않을까 싶네요. 이런 짓을 하지 말고 호텔 리조트 수수료 같은걸 없애면 손님이 더 늘거라고... (Loyalty Lobby)
 

카드 오퍼

이제 체이스 잉크 언리미티드/캐쉬 9만 싸인업 보너스가 레퍼럴로도 보인다고 합니다. 비슷하게 싸우스웨스트 개인 카드 7만 5천도 레퍼럴로 보인다고 하고요. 필요하신 분은 언제라도 제게 쪽지 좀... 특히 싸우스웨스트는 연말에 열어서 컴패니언을 노리시는 분들이 많으신데, 그런 분들에게 좋은 방법이 될 것 같습니다. 이론상 카드 3장만 열고도 컴패니언 두 장이 가능하니까요. (Doctor of Credit: 체이스 잉크 언리미티드/캐쉬체이스 싸우스웨스트 개인 카드)
 
BoA 스피리트 싸인업이 6만 5천 + 100불 크레딧으로 올라갔다고 하네요. 스펜딩은 기존과 같은 1천불이라고 하고요. 하지만 전 안사요. 안타요. 영혼까지 털린다고 해서 스피리트인걸요. (Doctor of Credit)
 

기타 단신

지난 여름에 시티 리워드+ 에서 24개월 문구가 삭제 되었는데, 다시 들어갔다고 합니다. 이로써 TYP 제품군에는 프리퍼드, 프리미어, 프리스티지에 이어서 리워드+ 도 다시 들어가게 되네요. 참고로 시티의 24개월 문구는 여는 것만이 아니라 닫는 것으로도 리셋이 되니 주의하시길 바랍니다. 역시 Shit ti... (Doctor of Credit)
 
아멕스 개인/비지니스 플래티넘 혜택으로 허츠 프레지던트 서클 등급이 추가되었습니다. 현재 허츠 등급 신청 페이지는 아직 작동하지 않으니 당장 필요하신 분들은 hertzstatusmatch@hertz.com 으로 이메일을 보내보시길 바랍니다. 혹은 아멕스 웹페이지로 가서, 플래티넘 베네핏 탭으로 가신 뒤, Car Rental Privileges -> Learn More -> 허츠를 찾아서 Enroll with Herz 를 누르시면 된다고 하네요. (Loyalty Lobby)
 
Costco 도 자사 상품권 (shop card) 의 디지털 버젼을 판매하기 시작했습니다. 다만 실물 카드와 달리 주유소와 푸드코트에서는 사용이 불가능하다고 하네요. 그래도 마스터카드/디스커버의 스펜딩으로 Costco 에서 당장 사용하고 싶은 분들이나 연말 선물을 보내고 싶은 분들에게는 좋은 옵션일듯 하네요. 제 이메일 주소는 ky... (Doctor of Credit)
 
호주에서 발행되지만, 스타 얼라이언스 카드가 나올거라고 하네요. 올해 말에 나올 것이라고 하며, 이 카드로 모은 마일을 스타 얼라이언스 26개 사의 마일로 전환이 가능하다고 하네요. 전환이 1:1 일지 항공사마다 다를지는 모르겠지만요. 만약 잘 되면 다른 국가에도 출시할 수 있다고 하고요. 연회비가 450불이라고 하는데 그래도 싱가폴 항공 골드 등급을 첫해 주고요 (2년차부터는 매년 6만불 이상 사용시 골드 등급 유지) 매달 처음 3천불까지는 1불당 1마일, 이후는 0.5 마일로 적립이 된다고 합니다. 하지만 어차피 싸인업만 받고 거의 안쓸듯 하지만요 좀 애매할 수 있겠지만 그래도 첫해 등급을 받는 것 하나만으로도 꽤 쓸만할지도요. 좀 개선된 버젼으로 미국에 출시되길 빌어보네요. 싸인업으로 한 10만 마일 정도 들고 오길 빌어봅니다. (One Mile at a Time)
 
시티 Costco 카드의 가장 큰 혜택 중 하나인 2년 추가 워런티 때문에 Costco 에서 가전제품을 살 때 이 카드로 구매하셨던 분들에게 안좋은 소식이 있네요. 시티 Costco 카드의 2년 추가 워런티가 내년 1월 22일 부로 종료될 것이라고 합니다. 다만 그 전에 구매한 물건에 대해서는 2년 추가 워런티를 제공할 것이라고 하지만요. 내년 부터는 Costco 에서 스펜딩 카드 쓰세요. Shit Ti 쓰지 마시고요. (Doctor of Credit)
 
타겟이지만 체이스 프리덤을 사파이어 프리퍼드로 업그레이드시 95불 크레딧 혹은 1만 UR 을 주는 업그레이드 오퍼 이메일이 가고 있다고 합니다. 사실 나쁘지는 않은데, 프리덤으로 잘 모으면 분기당 7500 포인트씩 모을 수 있기도 하기 때문에 잘 생각해보셔야 할 것 같네요. 물론 프리덤이 두세장씩 되는 분은 이럴 때 하나 올리셔도 좋을 것 같지만요 ㅎㅎㅎ 그리고 프리덤이 두 장인 저는 이 오퍼가 안왔... ㅜㅜ (Doctor of Credit)
 

그리고 잡담

이번 한 주도 잘 보내셨나요? 저는 이번 주도 바빴네요. 직장인이야 늘 바쁜거지만요 ㅎㅎㅎ 근데 할일이 동시에 막 들어와서 난리입니다;;;; 그래서 오늘 쉬는 날인데 일하려고 컴터 켰... ㅠㅠ
오늘 재향군인의 날인데 쉬시나요? 쉬는 분도 계시고, 쉬지 않으시는 분도 계시지만, 저처럼 쉬는 날인데 일하는 사람보다는 나은겁니다 그래도 오늘은 금요일이니 즐거운 마음으로 보내시길 바랍니다. 참고로 혹시라도 현직/전직 군인이셨던 분들은 오늘 공짜/할인 식당도 많으니 확인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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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휴인데 어디들 가시나요? 저희는 저희 동네에서 Disney on ice 를 해서 몇년만에 보러 가네요. 혹시라도 디즈니를 좋아하는 아이들이 있는 집이면 한 번 확인해 보세요. 아이들이 엄청 좋아해요.
추가로 동네 강가 옆의 킴튼에서 호캉스도 갑니다. IHG 숙박권이 하나 올해 말로 만료되서 태우러 가네요 ㅎㅎㅎ 그래도 원래 바닷가로 가려던걸, 지난번 IHG 할인 때 20% 할인받고 39000 포인트 정도로 차감이 떨어져서 여기로 가네요 ㅎㅎㅎ 이번에는 차 유리 깨지면 안되는데 ㅜㅜ
 
최근에 마일모아님께서 올리신 UR 글은 보셨나요? 혹시라도 아직 UR 포인트를 잘 모르겠다... 하시는 분은 지금 당장 확인해 보세요. 저도 다시 보면서 제가 기억하는게 맞나, 알고 있는게 맞나... 하면서 꼼꼼히 확인해 봤네요 ㅎㅎㅎ 개인적으로 포인트 중 가장 쓰기 편하고, 가치도 높은게 UR 이라고 생각 하고 있으니, 알고 계신 분들도 다시 한 번 확인해 보시길 바랍니다.
초보 필독: 체이스 UR 개념 잡기 (전환, 합산, 도란스 카드) – MileMoa.com
그래서 다음번 MR, TYP 개념 잡기 글은 언제쯤....
 
그러고보니 11월도 벌써 중반이네요. 올해도 이제 50일 정도 남은 것이고요. 올해 목표는 좀 달성하셨나요? 저는 하려고 했던게 있는데 시간 부족으로 못하고 있네요. 시간을 좀 내야 하는데 말이지요;;;;
슬슬 연말 준비도 잘 하고 계신가요? 블프도 다가오고 있고요. 스펜딩 카드는 준비하고 계신가요? 블프 스펜딩 카드를 생각하고 계시다면 지금이 마지막 기회이니 서두르시길 바랍니다. 
 
이번 주는 역시 메리엇/대한항공 소식이 가장 큰 듯 합니다. 메리엇 개악이 계속되네요. 특히 내년부터는 그나마 올해 어느 정도 맛보기로 보여준 가변제 차감제를 정식으로 시작하니까요. 어쩌면 정말 힐튼 최고 차감액보다 더 많이 차감을 하게 되는게 아닐까 싶네요. 매번 힐X 힐X 했는데, 지금 보니 그나마 착했다는 느낌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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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메리엇은 가장 오른쪽...
알라스카 카드의 변화도 주의깊게 보셔야 할 것 같습니다. 이번 변화가 기존에 카드를 만든 카드에도 적용되는 것인지 확인해 보지는 않았는데, 만약 적용이 된다면 컴패니언 때문에 만드신 분들에게 좋지 않은 소식이고요. 그러니 이참에 싸우스웨스트 컴패니언을 발성하세요
체이스 잉크 언니/캐쉬 레퍼럴 9만을 기다리셨던 분들도 계실겁니다. 특히 블프가 오기 전에 스펜딩 카드가 없던 분들에게는 최고의 소식일지도요. 만약 인어가 나신다면 SM 으로 주말/블프에 살게 많다고 빨리 보내달라고 보내보세요. 
 
사실 빨리 보내달라고 할 것도 있지만, 보내기 싫은 것도 있지요. 러브라이브 니지동 멤버 중 하나인 세츠나의 성우인 토모링이 내년 3월로 니지동을 하차하게 됩니다 ㅜㅜ 원래도 건강이 안좋다고 말했는데, 그게 알고보니 희귀병/난치병인 엘러스-단로스 증후군이라고 밝혀졌다고 합니다. 원래도 습관적 탈구와 근육통이 있었고, 관절이 약하기도 했고요. 그래서 라이브 콘서트 때도 격렬한 안무도 없애고 + 줄이고 했는데, 올 11월에 난치병인게 확인 되었다고 발표하고 + 내년 3월로 니지동을 하차한다고 밝혔네요. 러브라이브 역사상 최초의 하차인거죠. 그래도 내년에 나올 러브라이브 니지동 단편애니이션, 니지욘에서는 세츠나 성우로 나올 것이라고 하네요. (참고로 니지욘은 니지동 4컷 만화로 몇년간 나왔던 것인데, 이번에 애니메이션으로도 나온다고 합니다.)
그리고 하차하게 되는 토모링을 대신해서 세츠나의 새로운 성우를 기용할 것이라고 합니다. 새로 들어올 세츠나 성우 역시 다른 나마 니지동 (니지동 성우들) 과 함께 콘서트를 하게 될 것으로 예상되고요. 문제는 토모링이 워낙 노래도 연기도 잘 하기도 하고, 실제 삶도 세츠나와 비슷해서 (고등학생은 아니지만 중학교 학생회장 출신, 피아노도 치고 + 작곡도 하고, 게임도 잘 하고요) 좋아하던 팬이 많았는데 말이지요. 참고로 워낙 능력이 좋아서 세츠나와 달리 제과/제빵도 하고 (세츠나는 요리 잼병으로 나오죠), 그림도 잘 그리고, 말주변도 좋은데다가 예쁘기 까지 합... 솔직히 이런 사람이 왜 성우를 하는지 모를 정도니 할말이 없는데, 신은 공평한건지 건강을 뺏어갔네요 ㅠㅠ 그래도 러브라이브가 아니더라도 성우 활동은 계속 할 것이라고 하니 꾸준한 응원도 해주시길 빕니다. (참고로 이번 분기에는 체인소맨의 마키마 성우도 맡고 있지요)
 
그런 의미로 오늘은 세츠나의 노래는 어떤가요? 세츠나의 첫번째 곡으로 말이지요
러브라이브 니지동의 세츠나가 부릅니다. CHASE! (가사 중 "눈물에서 태어난 희망도 눈에는 보이지 않는 힘으로 이어져. 꿈은 언젠가 봐봐, 빛나기 시작해!")
 

 

그러면 다음주에 뵙겠습니다. 즐거운 연휴 되세요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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