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마일모아 게시판가입 찬스를 드디어 얻게되어서 이번에 최초가입한 새내기입니다.
이곳에서 마일관련 정보를 많이 얻었고
신혼여행, 아이들 낳고 한국여행도 마일로 2번 다녀왔어요! (아직 마일모으기에는 초보입니다)
게시판에서 생활에 유용한 정보도 많이 얻고 있어서 자주 들어와 읽고 배우고 있습니다 :)
뭐든지 물어보면 답해주신다는 분의 글도 읽은것 같은데, 어딨는지 찾을수 없어서 우선 여기 새로 글을 올려요.
제가 이번 겨울이 너무 추워서 온열매트를 장만 하려고 하는데요. 미국에서도 파는곳이 많더라구요,
온수매트를 사려고 했는데 물을 갈아줘야한다는 불편함과 라돈이 배출된 매트도 있다고 해서
전자파 차단만 잘된다면 전기만 꽂으면 편하게 쓰는 온열로 결정하기로 했어요.
여러가지로 리서치해봐서 3개 정도로 추려봤는데 혹시 이곳에 계신 고수님들이 정보를 주시면 (제 기준으로 싼가격은 아니기에)
참고해서 구입하려고 합니다.
1. 경동나비엔
미씨몰에서도 팔고 경동나비엔은 온열매트보다는 온수매트가 더 유명한것 같아요.
경동나비엔 미국 직영사이트가 있던데 가격은 미씨몰과 별반 다르지 않구요.
온도조절기나 디자인은 마음에 들어요.
온수매트는 물을 일주일에 한번은 채워줘야한다고 해서 온열매트로만 찾고 있는데
가격대가 다른제품들에 비해 비싼편이에요.-.-
2.일월 온열매트
역시 미씨몰에도 있고 바누스토리라는 사이트에서도 파는데 바누에서 사면 사은품으로 기절베게를 주는 이벤트가 있으니
banustory에서 사는게 좀 더 이득일듯해요. 한국제조 온열매트중 유일하게 UL list를 받았다는 내용을 보았어요.
미국내 화재,인체사고 위험등급 시험에서 통과된 것이라는데요. 무엇보다 미국내 A/S 가능하다는게 맘에 들었구요
온수 온열매트 다 있는데 기능은 다 비슷비슷할거라는 생각에 가격대가 너무 좋아서 우선 1순위로 생각하고 있어요.
3.쉴드라이프
이것도 미씨몰에서 팔고 한인마트에서도 있더라구요..
가격은 그래도 경동보다 싸지만... 디자인은 너무 맘에 안들어요
한인마트에서 쉴드라이프 영업하시는 분이 계속 사라고 영업하셨는데 그 이미지가 너무
안좋게 박혔나봐요.. ㅎㅎ 그냥 왜 그런거 있지요...
그 외에도 귀뚜라미에서 나온 온열매트도 있고 아마존에도 여러 브랜드를 보았지만
우선 아이들이 있기에 전자파차단이 잘 되는 제품선에서 골라보려고 합니다.
첫글을 두서없이 써내려갔는데 제가 여기에 물어보는게 맞는지 모르겠네요.
이 글이 게시판의 성격과 맞지 않는다면 내리겠습니다... :(
그럼 오늘도 HAPPY MONDY 하시구 좋은소비, 좋은하루 보내세요!!
아 전자파 안나오고 따뜻한 걸 찾아보니 2가지 선택이 있었습니다. 1. 온수 매트, 또는 2. 탄소 매트. http://item.gmarket.co.kr/Item?goodscode=2650500650 같은. 일단 온수 매트에 집중해서, 일단 물은 그렇게 자주 안넣어도 되는 거 같구요. 넣어도 조금 더 넣는 느낌이라 별로 귀찮지 않아요. 경동 네비안 비싸고 좋은거 같아요. 고장이 전혀 아나는 건 아니고 나면 2년 무상 수리였고, 지금은 3년이라고 얼핏 본거 같아요. 만약 더 저렴한 가격을 원하신다면 조금 더 저렴한 온수매트도 찾을 있어요. 물론 받아 보시면 실제로 재로냐 폼나는 것이 겉보기로 확연히 차이가 많이 나지만, 이게 어차피 다른 이불 속에 집어 넣고 써서 볼일이 거의 없고, 뜨거운 물만 돌면 거의 지에게 기되되는 기능을 다하는지라, 속에다 넣고 쓰면 그게 그거에요. 가령 여기서 여러 모델을 선택해 볼 수 있어요. https://www.amazon.com/Mattress-Comfort-Wireless-Auto-Off-Enhancement/dp/B08L7RHRD7/
처음으로 댓글도 달아봅니다. 아주 전문적인 댓글이 아니어도 될거같아서^^
20여년동안 전기담요, 탄소매트, 온수매트를 써보았고 3년전부터 보고계시는 물건중 1번을 사용하고 있는데 저희는 만족하며 사용하고 있는데 뜨겁게온도를 맞추어 놓으면 거의 온돌수준으로 뜨끈뜨근 합니다. 물은 가끔 채우는데 귀찮을정도는 아니고 생수병 반 정도 채우면 되더군요. 겨울이 지나고 보관할때 함께오는 자동 물빼기를 이용하면 어렵지않게 물을 뺄수도 있고요. 저희는 물을 빼고 하루정도는 펴놓았다가(내부 습기를 좀더 제거?) 보관합니다.
경동나비엔 온수매트 3년전인가 세일할때 사서 매년 겨울마다 잘쓰고있네요. 올해도 꺼내서 작동해보니 뜨끈뜨끈하게 잘 올라오네요. 추운 겨울 따뜻하게 보내세요.. 아마 블프때 세일 또 할테니 그때가 찬스일듯 합니다.
쉴드라이프 완전 비추에요. 제가 운이 없었는지 사용한지 1년쯤 되어 고장이 나서 커스터머 서비스에 연락했더니 수리하려면 제가 부담해서 서비스센타에 보내고 받는 비용 부담해야 한다고 했고요. 수리해서 고친다는 보장도 없으니 알아서 결정하라는 식의 태도에 화가 났었습니다. 결국 버리고 마트에서 파는 저렴한 전기장판으로 구입하여 사용합니다.
경동 나비엔에 한표 더 드려요 ^^
전 여름에도 끼고 자는 사람이라요 ㅎㅎㅎㅎㅎ
물 채우는거 그리 힘들지 않구요, 앱으로 켰다 껐다 온도 조절 가능하고, 물 모자르면 채우라고 노티도 떠요. ^^
(리서치를 해보지 않은) 개인적인 의견으로는 전자파는 미신이라고 생각합니다. 교류 전류가 있고 전자파가 나올수 있긴한데 요즘 나오는 모든 제품은 실딩이 다 되어 있어서 전자파는 나오지 않는다고 봐야되지 않나 싶습니다. 간혹 실딩이 벗겨진 경우가 있을수 있겠지만 그정도면 전자파가 문제가 아니지 않을까 싶네요...
저는 일월 매트를 쓰고 있습니다. 온디맨드코리아 홈쇼핑에서 샀는데요...
제일 작은 사이즈 (아마 싱글일 겁니다)가 200불이 넘어가는데 이게 1월초 쯤 되면 거의 반값 할인 행사를 하더라구요.
작년 1월에 매트 1개를 50% 할인할 때 샀는데 괜찮아서, 12월에 나머지 가족들 것 3개를 다시 사려고 했는데 가격이 개당 200불을 넘어가서 망설이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번에도 올해 1월초에 50% 할인 행사를 하길래 냉큼 샀습니다.
싱글이 작기는 하지만 1인용 쓰기에는 딱 좋구요.
만약 일월 매트 고려하신다면 좀 기다리셨다 1월에 사시는 것도 방법이긴 합니다. (다만, 11~12월은 어떡하죠? ㅠㅠ)
콩스님 지금 온디맨shop에서 블프 세일하는데 행사가격이 지금 가격하고 비슷했었는지 궁금하네요.. 하나더 필요해서 알아보는 중이거든요.
https://www.odkshop.com/collections/ilwoul
묻어가는 질문인데 탄소매트 사용하시는 분들 계신가요???
한국에서는 온열, 온수보다 요즘에는 탄소매트를 장만하는듯 한데 어차피 지금 쓰는 일월 온수매트가 아쉽게 안고장나서(?) 아직 안사겠지만 탄소매트 후기가 궁금해서요...
뭔가 이름부터 멋있어보이는 탄소매트;; ㅋㅋㅋ
맞아요 - 저도 인터넷 추천보고 경동나비엔 온수매트 했는데. 안에 물이 부패해서 찌꺼기가 잘 나오지도 않고 관리하기 너무 어렵던데요. 제가 뭘 잘못하고있는건가요... 저희 부모님은 한국에서 탄소매트 쓰시는데 그냥 카페트같은 느낌에 훨씬 좋은것같았네요. 전 다시 결정한다면 탄소매트로..
좋은 정보 고맙습니다!
저도 집이 너무 추워서 이번엔 꼭 구매하려고 보고 있는데요, 나비엔은 모레부터 20% 세일하나봐요
일월 매트는 한국 장판(?) 디자인의 온돌 매트가 땡기더라고요ㅎ
Amazon 에서도 20% 하는데, missyusa 에서 전체적으로 더 할인을 하는것같네요. 나비엔 580 모델은 추가로 5% 할인하고, 새로 나온 나비엔 온열매트는 36%를... https://kmarket365.com/missy_shop/prod_detail.asp?prod_code=navien15
그래서 전 둘다 질렀네요 ㅡㅡ;
참고로 귀뚜라미 제품도 좀 더 할인하는 것 같습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전반적으로 비싸네요. 저는 그냥 heated blanket 바닥에 깔고 잡니다;;
온수매트 투 탑이 경동이랑 파크론이라고 하더군요. 경동은 훨씬 좋은것 같은데 너무 비싸고, 저는 파크론아메리카 홈페이지에서 초가을 추워지기 전에 세일할 때 구입했습니다.
온열,온수매트를 카펫위에서 사용해도 문제가 안될까요? 궁금하네요
Neat aquapad Amazon 에서 구입해서 1년째 쓰고 있습니다.
잘때 계속틀어 놓았더니 전기비가 많이 나와서 자기전에 뜨겁게 데펴놓고 끄고 자는데 전혀 문제 없었습니다.
혹시 재봉틀이 있으시면 현미 주머니를 만드셔서 전자렌지에 2~3분 넣었다가 이불안에 넣으시면 밤새 따뜻합니다.
모두들 따뜻한 겨울 준비하시길 바래요^^
저는 한국에서는 경동나비엔 쓰다가 미국 와서 보니 금액이 너무 부담되더라구요.. 그래서 아마존에 있는 온수매트 중에 중국산으로 118불에 샀는데 2년째 만족하며 잘 쓰고 있어요. 온수매트 귀찮다고 하셨는데 제가 산 제품은 3주에 한 번 정도 물 1/3컵 정도 넣어주는 게 다인지라 불편을 느끼지는 못했어요. https://a.co/d/0un1Sy7 이 제품이에요. 지금은 139불에 판매중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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