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iPad pro 11인치가 스테이플+ 에서 599에 풀렸을때 대란이 일어났어요. (in store only) 제가사는 지역 근처는 다 동나고.. 베바에 가서 프라이스 매칭해서 성공했다는 글도 있었지만 저는 삼고초려의 실패 끝에 성공했는데 배송분실에... 여러 일을 겪은끝에 어제 받았는데 이런 딜이 뜨다니요. 저라면 바로 달립니다. 베바가 스테이플보다 물량이 많겠지만 금방 동날수도 있어요. 왜냐면 M2가 욕을 엄청먹고 있고 M1이랑 큰 차이 없는데 가격까지 저렇게 차이나면 많이 구입할거 같아요.

에어 추천드리려고 했는데, 보니깐 12.9인치 짜리네요 ㅎㅎㅎㅎㅎ

아멕스 오퍼 중에 250에 25불, 채이스 오퍼에도 250에 25불인가 있을거예요 

함 확인해보세요...

12.9" 꼭 직접 핸들링 해보시라고 조언 드리고 싶네요. 전 삼성 갤럭시탭 S7+ 12.4"가 있는데 크고 무거워서 휴대성이 현저히 떨어지더라고요. 그래서 출퇴근시 들고다닐 아이패드는 11인치로 구매했어요.

12.9 인치가 꼭 필요없으면.. 저도 에어가 더 좋아요.. 12.9 너무 무거워요..  사시기전에 꼭 들어보고 무게 확인해 보세요.. 프로가 사진, 비디오는 정말 잘 찍히는데... 사진은 전화기로 대부분 찍으니까.. 간단한 작업은 에어 추천합니다.  물론 $799, 128 GB 는 아주 좋은 가격인거 같아요..

지금 확인해 보니 M1 11인치는 $599로 세일을 안하네요. 제 11인치가 분실된 동안 MR로 매운탕 끓여서 M2 12.9인치 구입하고 사용하다가 결국 리턴했는데 소서노님 말씀처럼 무게가 묵직했습니다. (리턴한 이유는 1. 가격 (m2는 비싸요) 2. 휴대성 3. 다음세대 루머) 였습니다. 결정적으로 11인치가 다시 잘 와서 들어보니 너무 가벼워서.... ㅎㅎ 그런데 12.9인치가 저 가격이면 흔들리네요..

흠....댓글들 보다보니 생각보다 많이 크고 휴대성이 떨어지나 봅니다. 어느정도 휴대성도 기대했는데...ㅎㅎ 조금 더 기다려서 11인치 딜 돌아오면 사야할까봐요. 

M1프로 11인치 12.9인치 둘 다 써봤는데 개인적으로는 12.9가 좋았습니다. 11인치는 뭔가 좀 답답하더라구요. 특히 멀티테스킹 할 때.. 많이 가지고 다니실 예정이라면 11인치가 좋긴한데 저는 집에서 많이 쓰고 멀티테스킹 중요하게 생각해서 12.9만 킵해서 쓰고 있습니다.

사실 직접 가셔서 보시는게 중요할 것 같아요. 저도 11인치랑 12인치 두개 다 써봤는데, 12인치는 아이패드라는 느낌보다는 맥북에 가까워서 이미 맥북을 가지고 있는 저는 11인치로 결정했어요. 미술하시는 분들이나 비디오 에디팅 하시는 분들 아니면 굳이 12인치에 m2까지 필요할것 같진 않네요.

오늘 베스트바이에서 10.2" 아이패드 세일ㅇ하고있습니다.

체이스 카드 확인해보니 10% statement credit offer가 있어서 같이 썼습니다. 함 확인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