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대한항공에 보면 가방 태그가 3종류있는것으로 알고있습니다.
붉은색 : (추가 일행(?) 중) 퍼스트 클래스, 밀리언마일어/모니캄프리미엄 회원의 프레스티지 탑승
형광색 : (추가 일행(?) 중) 프레스티지 클래스, 밀리언마일러/모닝캄프림엄 회원의 이코노미 탑승
하늘색 : (추가 일행(?) 중) 모닝캄 회원
(추가 : 일행(?) 이 정확히 어떤 경우인지 모르겠지만 - 같은 예약번호인지, 같은 예약번호라면 탑승좌석 클래스는 같지 않나 생각합니다, 예) 같은 예약번호로 한명은 프레스티지, 다른 한명은 퍼스트 또는 이코노미 같은 경우가 가능한지 모르겠네요.)
(결국 지상직 직원분들의 재량(?) 으로 업그레이드 받는 경우가 대부분같네요)
모닝캄 회원이 이코노미 탑승시 형광색이나 붉은색 태그를 받을수있는 경우가 있나요?
그리고 밀리언마일러 또는 모닝캄프리미엄 회원이 이코노미 탑승시 붉은색 태그를 받을수있는 경우가 있나요?
그리고 실제 태그를 보고 가방을 사람이 구분해서 싣는걸까요? 아니면 태그에 바코드를 기준으로 나뉘는 걸까요?
알고계신분들 답변 부탁드립니다.
고맙습니다
어떤이유에서 시작된 질문인지 모르겠지만, 아마 보통 같이 체크인 하는사람이 받을 태그가 높은 급이면 낮은급 태그 받을시람도 같이 받는 일이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가방 구분하는건 다 수동일꺼에요. 가방 싣는분들이 priority bag 은 따로 구분해뒀다가 나중에 싣고, 그럼 내리는곳에서 처음으로 나오고 히는식으로. 물론 station 에따라 잘지켜지지 않는 곳들이 있겠구요.
댓글 고맙습니다 - 종류가 많아 단순 호기심 입니다
모닝캄 회원이 이코노미 탑승시 형광색이나 붉은색 태그를 받을수있는 경우가 있나요? : 보통 하늘색 태그일 텐데 가끔 체크인 카운터에서 이유는 모르겠지만 형광(노랑? 연두? 테니스공 색..?) 태그로 달아준 적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댓글 고맙습니다 - 수화물 업그레이드 받으셨군요 :)
상위 태그를 받는 경우는
1. 동행인이 붉은색 혹은 형광색 태그 자격이 될때
2. 뒤이어 환승편이 있는데 연결시간이 짧아 조금이라도 빠른 절차를 필요로 할때 그라운드 직원의 재량하에
일 것 같습니다.
태그에 따른 수하물 분류는 사람이 직접 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답변 고맙습니다 - 대한한공은 동행인 기준도 명확하지 않다는 느낌입니다. 델타같은 경우는 규정상으로는 동일 예약번호를 기준으로 하는것같더라구요(다른 예약번호의 동일 일정 예약은 혜택이 적용이 안되더라구요)
환승편 - 전편/후편에 따른 경우도 있을수 있겠네요, 전체일정기준 최상위 태그로. 또는 연결편 관련한 경우도 있겠네요
하늘색은 모닝캄 혹은 휠체어 승객분들에게 붙이고 초록색은 스카이프라이어리티, 비즈니스, 스카이팀 엘리트 플러스 분들입니다. 다만 등급이나 조건이 안되도 일행일 경우에도 태그가 같이 붙여집니다. 커넥션 시간이 짧은 손님일경우는 회원등급 택이 아닌 short connection택이 따로 있습니다.
동행인에 대해 요즘 대한항공 일행 함께 체크인하는거 모닝캄은 깐깐하게 합니다. 본인 아니면 안해주려는 분위기입니다.
그나마 널널한게 일행이 MM/MP/E+인 경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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