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제 영주권도 나오고 4년만에 한국을 가려고 항공권을 알아보고 있는데, 항공권 가격이 천정부지로 올라서 레베뉴 티켓을 어려울 것 같아서 마일로 구매하는 것이 효율적일 것 같아서 카드를 새로 만들기로 했습니다.
현재 항공 마일리지는
KE 32,405
DL 84,940
UA 121,615 가 있고 항공사 카드는 Delta Amex Blue Card (Gold에서 다운그레이드), Chase United Explorer 카드를 가지고 있습니다.
찾아보니 UA로 직항은 힘들 것 같고, DL과 KE가 옵션인 것 같은데 다행히 DL로 82,000~88,000 마일정도로 편도는 구매가 가능했습니다.
이제 나머지 하나를 어떻게 발권하느냐인데, SKYPASS 카드를 만들어서 대한항공 마일리지로 발권을 할지 Delta Amex Gold 혹은 Platinum 카드로 델타로 발권할지 고민입니다.
어떤게 더 효율적일지 도움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델타는 차감률이 나쁘니까 왠만하면 하지마시구요, UA로 1-2번 경유에 38,500에 편도 자리가 있을겁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역시 경유는 피할 수 없는 걸까요.... 비행시간 짧은걸 선호해서 이코노미라도 직항으로 가고싶었는데 ㅠㅠ 1stop도 고려해야겠네요
제가 이번에 라이프 마일 35k으로 요기나게 아시아나 직항을 타서강력히 추천드리고 싶네요. 검색해보니 JFK-ICN 3월20일 이후로 자리 많이 보이네요. 근데 차감이 좀 올라서45k로 보이는데 MR카드 만드셔서 30%할인 할때 넘기시면 제일 좋은데 그때까지 카드 만드시고 할인 기다리시기엔 좀 시간이 촉박해보이긴 해요. MR은 모으시고 설령 30%할인 안되서 45k내셔야 해도 저는 가치있다고 생각해요.
답변 감사합니다! MR카드면 일반 Amex 카드죠? 안그래도 Gold 카드도 생각하고 있었고 라이프 마일은 생각지도 못한 방법인데 offer 찾아봐야겠네요!
일단 3월 20,21,22일 United로 아시아나 직항 JFK-ICN 38.5K 마일에 보이네요.
저도 United에서 보는데 왜 저에겐 그 티켓이 안보일까요 ㅠㅠ
이건 딴소린데.. 닉이 참 인상깊으시네요. 일을 사랑하시는 분인가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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