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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일모아 게시판   [잡담]
NIW 영주권 승인!

바이올렛 | 2022.11.27 01:17:28 | 본문 건너뛰기 | 댓글 건너뛰기 쓰기

안녕하세요 바이올렛 입니다.

 

매번 다른 회원분들 승인 소식을 보며 '내 영주권도 곧 승인이 나야할텐데..' 하고 있었는데, 오늘 아침 뙇! 485 승인이 났습니다.

타임라인은 아래와 같습니다.

 

2021

10/05: 140 sent to USCIS sorting center

10/08: Receipt # LIN2290006xxx

 

2022

08/29: 140 Approved

09/14: Submitted 485/131/693

09/19: Case was received, Receipt # MSC2290748xxx

09/21: Fingerprints fee was received

10/20: Fingerprints were taken

11/26: New card is being produced

11/28: Case was approved

11/29: Card was mailed to me

11/30: Card was picked up by the united states postal service

12/1: Received a card

 

140은 VC와 진행을 하였고, 485는 법님과 하였습니다.

 

VC를 통해서 진행을 해보니, 많은 분들이 남겨주시듯 공장식이라 오히려 쉽고 빠르게 진행되는듯 하였으나, 7월초에 모든 Form 이 완성되었음에도 불구하고, VC 측에서 최종컨펌이 늦어지고, 수정하는데도 시간이 걸려, 최종본을 보내기까지 두어달이 지체되었습니다. 다른 분들 게시글 보면 케이스 바이 케이스 인듯 하니 저같은 케이스가 있구나.. 하고 봐주시면 되겠습니다.

 

485는 혼자 할까 하다가, 그래도 제3의 눈이 있으면 좋지 않을까 하여, 법님과 진행하였고, 깔끔하고 빠르게 진행되었습니다.

 

몇몇 글들을 읽다보니 바이오 쪽 분야가 승인이 빠른듯 하여, 비교차원에서 제 분야를 밝히자면 반도체/에너지 쪽입니다.

석사 졸업 후 VC와 140 진행하면서 직장을 잡은 후 (7월) 140 제출하였고, 당시 논문 수는 9편, 그중 1저자는 3편이었고, 인용수는 83 정도였습니다.

 

가만보니 제 케이스는 올초 USCIS 진행이 빨라지면서 얼떨결에 140 (10개월) 과 485 (2개월) 가 빨리 진행된 케이스이지 싶습니다.

 

아직 승인 안나신 분들께 좋은 기운이 전달되길 바라며 글을 마칩니다.

 

p.s. 막상 승인되도 막 엄청 신나진 않고, 그간 묵혀둔 일 하나 잘 마무리 된듯한 홀가분한 느낌이네요. 카드 받으면 날짜만 업데이트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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