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마모님들!

 

마일모아를 알게 된 이후로 저는 보통 온라인 쇼핑을 할 때, 체이스 오퍼나 아멕스 오퍼같이

 

카드회사 자체적인 오퍼 프로그램에 해당이 되는지 먼저 찾아보고 (만약 찾는 브랜드가 목록에 뜨면 복권 당첨과도 같은 기분이...!)

 

없으면 그 다음으로 라쿠텐이나 TopCashback같은 캐쉬백 사이트에서 찾아보고 구매를 하곤 했었는데요.

 

만약 우연히 둘 다에 해당이 된다면, 그러니까

 

캐쉬백 사이트로 먼저 클릭해서 들어간 후, 카드회사 자체적 오퍼가 있는 크레딧카드로 결제를 한다면,

 

두 혜택을 동시에 받을 수 있는지 궁금합니다.

 

얼핏 보기에 제 생각에는 가능할 것 같은데, 카드회사 오퍼 약관을 찬찬히 읽어보자니

 

그 중 캐쉬백 사이트가 'third-party payment method or account' 에 해당이 되는 것인지, 아니면 적용이 안되는 것인지 판단이 잘 서질 않네요.

 

이런 경우도 더블 디핑이라고 부를 수 있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직접 실험으로 알아보기에 앞서

 

혹시 이미 답을 알고계신 마모 유저분이 있으신가 싶어 여쭤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