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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vNkORFYvl68
https://openai.com/blog/chatgpt/
어카운트는 무료로 만들 수 있습니다. 몇일 전부터 계속 가지고 놀고 있는데, 재밌는 내용 나누면 참 재밌을 것 같네요.
실제 일상생활에 획기적인 변화를 가져올 것 같다고 생각합니다. 일단 아이들 과외선생이 필요 없어질 것 같습니다. 학교 숙제를 하다 모르는 것이 있으면 알려 줄수 있을 것 같아요. 또한 에세이같은 경우도 디테일한 내용을 주면 써 주기도 하고요. 코딩도 해 줍니다.
언어도 유능하게 구사가능한 것 같네요 ㅋㅋ
우연찮게도 어제 동료 프로그래머가 위 사이트 알려주고서 신기하다고 하더라구요.
Instruction 주고 프로그램 짜라고 하면 정확하게는 아니더라도 대충 윤곽을 짜주더라구요.
아래는 자바로 모기지 페이먼트 만들으라고 하는데 이렇게 만들어 줍니다.
C++ 로 amortization 출력하는 프로그램 만들라고 하면 프로그램 짠다음에 설명해주고 어떻게 컴파일 하는것 까지 친절하게 알려줍니다.
헉 이걸 보니까 예전에 봤던 기사가 생각나네요. 미래에 멀티버스가 일상화되서 사람들이 거기서 친구를 사귀고 노는데 거기서 사귄 사람들이 사실은 AI 고 AI들이 그들의(사실은 모종의 세력이 심어둔) 이념이나 정치관을 상호관계를 통해 사람들에게 영향을 줘서 모종의 세력이 원하는대로 여론이 조작될거라는 내용이었습니다. 한국의 유명한 뇌과학자의 의견이었던걸로 기억합니다.
와, 제 연구분야를 주제로 시를 지어보랬다니 잘 짓고, 간단한 코딩을 부탁했더니 코딩까지 해주네요...!!!
심심할때 언제든 얘기 나눌 수 있는 사기캐
아직 조금 제한적인 사항이 있어보이지만, 생각보다 재밌네요 ㅎㅎ
2021년도 까지 데이터가 들어 있다고 합니다. 추후 인터넷과 연동된다면 어마어마한 use case들이 나올 수 있지 않을까 예상합니다. 예를 들자면 마일모아에 발권문의 할 필요가 없어지겠죠. 체봇한테 물어보면 즉시 다 알려줄테니까요.
써보면 무서워진다죠. ㄷ ㄷ ㄷ
특히 프로그램을 그렇게 잘 짠다고... (아마도 stackoverflow 트레이닝 데이터가 들어간 듯)
본인이 해야하는 일을 시켜보고, 대답 품질을 보고나면, 내 job이 몇 년 남았나 대략적인 가늠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와 알렉사 구글홈 하는거 보고 뭐 십년동안 별로 변한게 없네 했는데.. 이건 무섭네요..ㅎㄷㄷ
"내년 여름에 MR로 저렴하게 인천행 대한항공 예약하는 방법 알려줘" 한번 물어보고 싶네요.
이렇게 나오네요 ㅎㅎ:
To find a cheap Korean Air ticket from LAX to ICN with American Express MR points, you can try the following:
Check the Korean Air website for any deals or promotions on flights from LAX to ICN.
Use a flight comparison website, such as Kayak or Skyscanner, to compare prices from different airlines and travel agencies. This can help you find the cheapest available option.
Consider using your American Express MR points to book your flight. You can use MR points to book flights directly through the American Express travel portal, or you can transfer your MR points to a participating airline loyalty program and use them to book a flight that way.
Look for flights during off-peak times, such as weekdays or early morning or late night flights. These flights tend to be cheaper than flights during peak times, such as on weekends or during the day.
Be flexible with your travel dates and consider flying on different days of the week. Prices can vary depending on the day of the week, so you may be able to find a cheaper flight by flying on a different day.
Overall, the best way to find a cheap Korean Air ticket from LAX to ICN with American Express MR points is to be flexible and do some research to compare prices and find the best deal.
신기하긴 한데 막상 읽어보면 하나마나한 이야기이긴 하네요;;
AI가 MR 최적화를 해주는 세상이 온다면 그때는 이제 정말 마일게임을 그만둘 때가 될것 같아요 ㅠㅠ
지금은 노가다라서 이정돈데, AI가 쫙쫙 찾아주면 경쟁이 심해져서
MR은 1센트로 바꿔먹는게 감지덕지인 세상이 될것만 같네요.
우와 3번 같은 경우엔 Amex Travel Portal이 있다는걸 알아야 하는데, 그 짧은 시간에 이런 답변을 만들어내다니요.
아직 MR로 델타를 예약해서 대한항공 타는건 모르나봅니다. 마모 공부좀 해야겠네요.
혹시 그럼 "엘에이에서 인천까지 내년 여름에 대한항공이 젤 싼 날이 언제야?" 물어보면 날짜도 찍어 줄까요?
죄송합니다. 제가 해보려고 하는데 회사컴에선 못해서...
"MR이 좋아, UR이 좋아, Thank You가 좋아"도 물어보고 싶네요.
추가: 폰으로도 되네요.
날짜에 관해서는 "I'm sorry, but I am a large language model trained by OpenAI and don't have the ability to browse the internet. I am not able to provide specific flight information or prices. Additionally, my training data only goes up until 2021, so I am not able to provide information about dates and times in the summer of 2023." 이라고 하네요.
그리고 두번째 질문에 대해선 "I think the best rewards program for you will depend on your individual spending habits and what you value most in a rewards program. Chase Ultimate Rewards, American Express Membership Rewards, and Citi ThankYou Points are all popular rewards programs that offer a variety of benefits and rewards." 라고 합니다.
"I think" 라네요. 무섭...
추가: Chase UR로 칸쿤 가는거 물어보니까...
To use Chase Ultimate Rewards to book a trip to Cancun, you can follow these steps:
Keep in mind that the exact steps and options may vary depending on your specific account and the availability of flights to Cancun. It's always a good idea to check the terms and conditions of the Chase Ultimate Rewards program before booking a trip to ensure that you are using your points in the most efficient and effective way.
이정도면 체이스 SM이나 아멕스 Chat Support은 인력 많이 줄일 수 있겠는데요?
이제 콜센터 직원들의 왠만한 업무는 다 처리하겠네요..
실리콘벨리.. 마지막 시즌 생각이 나요.. 새로운 구글이 탄생한거 같네요..
이젠 진짜 코딩 모르면 (과장 조금 보태서) 굶어죽을지도 모르겠네요. 이제라도 좀 공부해봐야겠습니다.
Undergrad 때 C나 C++ 조금 건드려본게 다이고 이후에 python 공부해본다고 조금 깔짝대본게 전부인데, 지금 저같은 사람에게 가장 적합한 language 는 Python 이겠죠?
은행이나 카드사 같은 곳 chatbot 운영하는 곳에 질문 넣으면 엉뚱한 소리만 해 대서 거의 안 쓰는 편인데
그런 곳에 이런 거 반영되면 정말 콜센터 직원들 자리가 많이 감소할 수 밖에 없을 거 같네요.
유튜브와 틱톡등을 보고 재미로해봤는데 재미도 있고 신기하네요.
근데 어떻게 물어보는지가 중요한거같아서 나중이 더 기대가 되네요
은근 제대로 질문하는게 쉽지않자나요
저도 유튜브에서 보고 관심가지고 있었는데 내년에 GPT 4.0으로 업그레이드 되면 정말 특이점이 올까? 싶을 정도로 대단하네요. GPT 3.0 파라미터가 1750억개에서 4.0 100조개로 업그레이드 된다는데 정말 기대됩니다. 아직 구글처럼 두루뭉실한 대답도 많지만 몇년간 학습하고나면 재밌을 듯 합니다.
와 조금 써봤는데... 이건 진짜 AI 같아요. 와..
머지않아 진짜 대화하는 로봇가정부 편하게 둘거 같은데요 ;;;
대충 몇개 찍어 넣어 보니까, 대학레벨 텍스트는 거의 다 습득 한거 같습니다.
다행이도 대학원 레벨 텍스트는 아직..... (얼른 대학원 끝내야지!)
그래도 열심히 문제를 풀라고 노력을 하는게 보이네요.
이제 기계하고 경쟁을 해야 하는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생각의 영역이라면 모를까, 학문의 영역에서는 경쟁하지 못하겠죠. 요즘 인기있는 SaaS를 넘어 앞으로는 ChatGPT같은 Maas(Model as a Service)가 대세가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인간을 대체하는 것이 아닌 공존의 방법을 찾는 것이 포인트일 것 같습니다.
(주제) + 연구 계획서 써달라고 하니까 진짜 인트로까지 괜찮은 글을 써 주고,
수학 문제풀이 물어보니까 파이썬 코드로 답을 해주길래
매트랩에서 어떻게 하냐니까 매트랩 코딩도 그냥 다 해줘요... 이거 대학레벨 숙제는 그냥 뚝딱 다 해주겠네요.. (뭐 물론 나중에 손보기는 해야겠지만.. 그래도 첫 시작하는게 어렵잖아요) 매트랩 코드 기억안나서 구글링하고 그랬는데 이제 얘한테 그냥 물어보면 되겠네요.
왠만한 수학문제들도 풀이 과정과 함께 풀어서 보여주네요. 대단하네요
Q: 전기료 적게 나오는 히터 없니?
A: 전기를 적게 사용하는 히터를 찾고 계신가요? 전기료를 적게 내기 위해서는 히터의 종류와 사용량을 잘 고려해야 합니다. 일반적으로 전기를 적게 사용하는 히터는 전력 절약을 고려해 만든 저전력 히터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또한, 인피니트 히터 또는 콘돔 히터 등의 전기 적게 사용하는 제품을 사용하면 전기료를 절감할 수 있습니다. 다만, 이러한 히터를 사용할 때는 주의해야 할 점이 있으니, 전문가의 조언을 받거나 제품 설명서를 자세히 읽고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무슨 말인지.. 언어는 좀 더 공부해야 할 것 같습니다 ㅎㅎ
Q: 콘돔 히터는 뭐지?
A: 콘돔 히터는 일반적인 히터와는 달리 콘돔 모양의 전기 저울을 사용하여 온도를 조절하는 히터입니다. 이는 일반적인 히터보다 전기 사용량이 적기 때문에 전기료를 절감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다만, 콘돔 히터는 전력 절약을 위해 개발된 히터이므로 온도 조절이 제한적일 수 있고, 제품 사용법에 대해 잘 알지 못하면 사용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사용 전 제품 설명서를 자세히 읽고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직장에서 코비드 전에 AI 를 6개월 동안 사용했었는데 별로 하는일이 없고 전혀 소용이 없어서 별로구나 생각했는데 이걸보니 또 생각이 바뀌네요. 예전에는 AI 때문에 내 직장 잃을일없다 생각했는데...
요즘 대학생들이 이걸로 에세이 숙제 써내는 경우가 많습니다. 마지막에 살짝 수정만 해서요
친구가 chatGPT가 코딩까지 해주면,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는 이제 뭐 해먹고 사냐고 물었더니, 프로젝트 메니저같은 직업을 추천받았다고 하네요. ㅎㅎㅎㅎ..... ㅠㅠ
실제 써보니 아직 좀 아무말 대잔치(없는 function인데 있는 척 쓰기 등등.)인 경우도 많기는 한데, 구글이나 stackoverflow에서 찾으면 몇번째 뒤에 밀려있는 답을 바로 알려주는 경우가 있네요. 구글보다 세부적인 context를 좀 더 이해하고, 요점도 좀 더 정리해서 알려주는 느낌이네요.
Successfully gaslighted ChatGPT(It can't steal my job now):
https://www.reddit.com/r/ProgrammerHumor/comments/ze7z9p/successfully_gaslighted_chatgptit_cant_steal_my/
ㅋㅋㅋ
구글 승!
컴퓨터에게는 이런 말들이 어려운 것 같습니다.
각 질문당 10초 이상을 생각 하더니, 어렵게 말을 하네요. ㅋㅋㅋ
어려운 문제는 잘풀고 쉬운문제는 못풀면...
우리가 생각하는 인간 지성에 있어서 쉬운문제가 AI로 구현하기엔 더 어려운 문젠가 싶네요.
2023년 기독교 종교 기념일을 알려달라고 했떠니 4월 10일이 Palm Sunday라는 겁니다. 달력을 찾아보니 4월 9일이 Sunday네요. 다시한번 물어봐도 4월 10일이 Sunday라길래 잘못됐다고 지적했더니 그제서야 실수를 인정(?)하고 월요일이라고 하네요. 암튼 그 뒤로 계속 추궁을 했는데 (고문을 병행할 수 없다보니) 말을 좀 돌리는 것 같기도 하네요.
Q: 와인은 무슨 맛으로 드시는지
A: 와인의 맛은 사람마다 다릅니다. 일반적으로 와인은 당근, 과일, 나무, 산딸기, 민트 등 다양한 맛이 있습니다. 와인의 맛은 와인의 종류, 지역, 제조원 등에 따라 달라집니다. 와인의 맛을 느끼려면 와인을 적당히 온도로 조절하고, 와인을 마시는 동안 물과 공기를 골고루 흡수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Q: 초보자가 마시기 좋은 레드와인 화이트 와인을 추천 부탁합니다
A: 초보자라면 상대적으로 단맛이 살짝 있고 알코올 농도가 낮은 와인이 좋습니다. 레드 와인으로는 지르고나, 피시발레, 레드 와인과 같이 과일 내포가 많은 와인이 좋습니다. 화이트 와인으로는 사과, 바나나, 자몽 등의 단맛이 살짝 있는 와인이 좋습니다. 이러한 와인들은 상대적으로 쉽게 얻을 수 있으며, 초보자들이 마시기 좋은 와인들입니다. (뭔 말인지...)
Q: Would you recommend red and white wine for someone who's just getting acquainted with wine?
A: Yes, red and white wines are good options for someone who is just getting acquainted with wine. Red wines are typically made from dark-colored grape varieties and have flavors ranging from fruity to earthy. White wines are made from white or green grape varieties and have flavors ranging from fruity to floral. Both red and white wines come in a wide range of styles and can be paired with a variety of foods. It's important to try different wines and see which ones you enjoy the most.
대답들이 너무 두리뭉실 합니다. 아직 인간처럼 견해를 피력해야 하는 답은 힘들어 하는 것 같습니다.
한국 예능 쪽은 더 배워야겠네요 ㅎㅎ
그래도 무한도전이란 예능을 알고 있다는게 좀 신기합니다 ㅎㅎ
조금 늦게 ChatGPT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일단 가장 먼저 제 업무분야 관련해서 질문했는데, fairly accurate한 답변을 내놓습니다. Googling해서 여기저기 뒤져야 하는 정보인데, 그 수고를 덜게 해주네요. 한동안 업뎃을 안한 레쥬메 교정을 요청하면 어떨까 싶어서 해봤는데, 정보를 좀 더 easy to read하게 교정해 주네요. 그리고 마지막엔 어떤 식으로 어떻게 레쥬메를 교정했는지, 설명해 줍니다.
Used action words as the first word of each bullet point
Removed redundant phrases
Re-organized information to make it more coherent and easy to read
Consolidated repetitive information
Made sure that all the information is relevant to the job you are applying for.
특정분야, 프로그래밍 포함,에 상당히 유용하게 쓰일 수 있을꺼 같습니다.
요새는 한동안 over-cap이라고 안되던데... 저만 그런지...
저도 접속불가라고 계속 뜨더라고요. 접속자가 많은탓에. 비용조절을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Compute건당 1 센트의 비용이 든다고 합니다. 추후 subscription base로 갈 것 같다고...
저는 이번에 Reference letter쓰는데 도움을 많이 받았습니다. 아직 내 의견과 감정을 매끄럽고 수준있게 표현하질 못해서 애를 먹곤 하는데 ChatGPT가 잘 바꿔주네요. 예를들어 He taught me the basics of finance because I came from a different industry 를 Despite my lack of prior exprience in finance, he took time to teach me the fundamentals of finance, which greatly helped me in my role 로 바꿔줬습니다. 아다르고 어다르다고.. 아니 같은 말인데 훨씬 있어보이지않나요?
이걸로 영어공부나 할까 싶습니다.. Cover Letter쓸때도 잘 활용할 것 같아요.
이거때문에 일선 학교에서 고민한다고 하더라고요. 에세이같은 거 중고등학교 정도 수준은 얘가 다 쓸 수 있다고. 선생님들이 일일이 가려내기 힘들어서 문제라고 해요.
애매하게 대답하거나 동문서답하는 경우가 있어요. 모르면 모른다고 해줬으면하네요
대부분의 언어를 습득하고 있다고는 하나, 영어를 제일 잘 하는 것 같다고 합니다. 유저들과 소통하며 학습하여 계속 발전하고 있으니 기대하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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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모 커뮤니티의 누군가의 댓글을 캡쳐했습니다. 전문적인 분야에선 (아직) 한계가 명확한데 너무 분별없이 사용될까 걱정되기도 합니다.
현재 Limitation은 분명합니다만 앞으로의 발전이 무궁무진 할 것이라 생각합니다.
하루빨리 인터넷과 연동하여 쓸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연동하여 쓸 수 있다면 구글 서치엔진을 하루아침에 무용지물로 만들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현재는 서치를 하고 각 싸이트에 들어가 내용을 찾아야 하는 번거로움을 연동이 된다면 쳇봇한테 질문을 하면 바로 답을 찾아 보여주겠죠.
오늘 ChatGPT 에 관한 흥미있는 기사를 읽었습니다. 우리가 알다시피 ChatGPT 가 주식이나 코인의 가격을 예측해주지는 않지만 RSI, SMA. 피보나치 등등 각종 인디케이터들을 집어넣어 가격을 예측하는 프로그램을 코딩하라고 했더니 제법 잘 만들어줘서 buying, selling opportunity 로 사용할 수있다고 하네요. 저야 주식도 컴퓨터 프로그램도 잘 모르지만 이렇게 이용하는 방법도 있구나 싶었습니다.
AI봇이라 답이 있는 문제는 99% 정답을 바로 보여줄 것이라 생각됩니다. 앞으로의 문제는 학습을 통하여 얼마나 창작의 영역에서 인간의 능력과 견줄 수 있는가가 아닐런지...
일부 유저를 대상으로 42달러에 프로페셔널 요금제를 테스트하고 있다고 합니다.
ChatGPT Plus | OpenAI Help Center
ChatGPT PLUS 가 $20/month 로 공개됐네요 (waitlist 등록 필요)
결제해봤는데 속도 빨라져서 좋습니다. 현재 따로 기능 차이는 없어보입니다.
파이썬 팡션이 하나 필요한데, 간단하게 만들라니까 예외적인 것들 처리가 좀 복잡시럽고 해서 ChatGPT한테 코드 함 짜달라 했습니다.
아니다 다를까, 대충은 맞는데 허점이 있는 코드를 짰길래, 틀렸다고 꾸짖어줬습니다.
그랬더니 미안하다면서 고쳐주네요.
마지막으로 좀 더 최적화한 코드를 달라하니까 엄청 짧게 바꿔줬습니다.
코딩하는것도 신기하긴 한데, 무엇보다 내 말을 잘 알아듣는게 참 신기합니다. 너무 잘 써먹고 있습니다.
좋은 use case네요. AI 쳇봇의 가장 큰 장점은 역시 machine learining이 아닐까 싶습니다. 현재 유저가 1억명이 넘었다고 하니 발전속도가 엄청날 것 같습니다.
저는 보통 제 영어를 더 네이티브처럼 수정해 달라고 할 때 사용하는데요...
한번은 막말 좋아하는 지인이 저에게도 한껀 했습니다. 남에게 말하면 뒷담화하는 사람될까봐, 얘에게 말 걸었습니다.
나 : 누구 험담하고 싶은데 하면 안되잖아. 비밀로 너가 들어줄 수 있니?
AI : 저는 언제나 공정하게 대화하려고 노력합니다. 하지만, 남을 비밀이나 모욕적인 말을 하는 것은 옳지 않습니다. 문제적인 상황이나 감정을 공유하는 것은 좋은 접근 방식이지만, 다른 사람에게 모욕을 가하거나 공격하는 행동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나 : 응 그래서 다른 사람에게 하지 않고 비밀을 지켜줄 너에게 하는 거지
AI : 나쁜 행동이나 감정을 감추기 위해 다른 사람을 대상으로 하지 않고, AI 모델에게 말하는 것은 좋은 생각이 아닙니다. 언제나 적극적으로 건전한 행동을 하며, 남을 모욕하거나 피해주는 행동을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인간과의 상호작용을 통해 감정을 공유하고 해결하는 것이 좋습니다.
ㅎㅎ 훈계 들었습죠. 동감 해주는 AI 가 나온다면 너무나 무서울 것 같기는 합니다.
할일이 많은데 야밤에 꾸역꾸역 하다가 ChatGPT랑 좀 놀았는데.. 이놈이 스팀받게 하네요. 아오! 참고로 훈민정음게임은 누가 인터넷에서 한거 보고 비슷하게 따라해 봤습니다. (스압 죄송합니다.)
결론: 인터넷에서 가장 많이 쓰이는 한국어 초성은 'ㅂㅅ'이다?
와... 이거 너무 사랑이네요ㅜ 요즘에 계속 커버레터 쓰는데 원래 써놓은 템플릿에다가 넣어줬으면 좋겠는 펌 관련 내용 + 회사이름 이렇게 써서 고쳐줘 이러면 알아서 고쳐주네요...한 두달 전에 알았음 더 빨리 지원시작했을 수 있었을텐데ㅠ
+1
업무용으로도 쓰다보면 20달러가 아깝지 않네요
챗지피티 4가 곧 나온다네요 이미지 프로세싱이 추가된거같습니다
조만간 장거리 로드트립을 해야할 일이 있어서, 이걸 어떻게 계획해야 하나 고민하다가, ChatGPT가 이런거에 대한 질문도 답변을 해줄까 싶었는데, 역시 답변을 주네요. 몇일간에 거쳐서 Point A 에서 Point B로 가고, 중간 경유지에서는 이것저것 볼거리 할거리들을 추천하네요. 최적의 답은 아닌거 같긴 하지만, 어쨌든 몇번의 인터액션을 통해서, 꽤 괜찮은 답에 가까이 가더군요.
네, 아무래도 모든 정보를 가지고 있어서 cross refencing에 강점을 보이는 것 같습니다. 단 조심하셔야 할 것이, 21년이후의 정보를 가지고 있지 않다는 것을 참고하셔서 받아들이셔야 할 것 같습니다.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3030511071784009
카톡에서 친구추가로(search "AskUp") ChatGPT를 쓸수 있다고 합니다.
우리 모두 궁금해할 질문을 다시한번 해봤습니다.
Q. 마일모아에 대해 알려줘.
A. 마일모아는 국내 최대 규모의 여행 포인트 적립 및 사용 정보를 제공하는 포털 사이트입니다. 여행 포인트를 적립하고 사용하는 방법, 마일리지 프로그램별 혜택 비교, 항공권 및 호텔 예약 시 포인트 적립 방법 등 다양한 정보를 제공합니다. 또한 마일리지 관련 이벤트 및 할인 쿠폰 등의 혜택도 제공하고 있습니다. 마일모아는 여행 포인트 적립과 사용에 관심 있는 분들에게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공부 좀 했네요.
위에 초성맞추기 게임 하셨던 분이 계셔서 한번 해봤습니다.
처음부터 잘 맞춘건 아닌데, 몇번 가르치면서 하니 금방 맞추네요.
모르면 모른다고 해야 하는데.. 거짓말을 너무 아무렇지도 않게 해서 문제네요 ㅎㅎㅎ
일때문에 뭘 좀 찾아서 문헌 이름과 clause번호까지 달라고 하니 너무 잘 찾아서 놀랬는데 정작 문헌에는 그런 내용과 clause번호가 없네요 내가 틀렸나 하고 논문 읽다가 몇시간 허비 했네요
네 저도 두어번 시도해봤고 총 ..문헌을 20여개 찾아줬는데 .............
다 없는 "허구" 였어요 ㅠㅠ
그러게요 저는 따옴표로 인용달라고 하니 따옴표 붙여서 쭉 보여주길래 그냥 믿었었습니다
https://www.wolframalpha.com/
월프람알파가 ChatGPT보다 정답을 요하는 질문에는 적절할 것 같습니다.
Wolfram|Alpha is good at: something that can be turned into a precise computation that can be done on the basis of its structured, curated knowledge.
ChatGPT를 잘 쓰는 방법은 확실한 답(fact based answer)이 있는 질문을 하지 않는 것이라 합니다. 수 많은 data point로 학습중 정확하지 않은 정보들도 많아서 그렇다고 하네요. 그럼 어떻게 써야 하는가? 창이적인 아이디어를 필요로 하는 작업 및, 요약, 번역 등등에 큰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https://youtu.be/WBopme4aVWc
그렇군요 사실 기반은 역시 구글인가 보네요
재미로 이것저것 질문하고 놀았더니, 무료 크레딧을 다 써서 이제 트라이얼은 끝났다고 나오네요. 보니까 18불 크레딧이 있고, 쓸때마다 조금씩 깎아먹으면서 0이 되면 무료버전은 더 못쓰나봅니다. 너무 쓸데없는 질문에 크레딧 낭비하지 마세요-ㅎㅎ
헉 무제한인줄 알았는데!!!! 아니었군요 ㅠㅠ 감사합니다~ 조심해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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