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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일모아 게시판   [후기-카드]
최근 체이스 카드 해지 & (펜딩, 리젝에서 승인받은) 신규 사례 - Customer relationship 방법이 이전과는 좀 다른 것 같습니다

된장찌개 | 2022.12.15 23:10:52 | 본문 건너뛰기 | 댓글 건너뛰기 쓰기

제 짧은 마모 경력이지만, 최근 6개월간 P2와 저의 카드를 해지 및 리젝& 펜딩에서 승인 경우, 체이스의 고객 관리 방법이 변한 것 같습니다. 몇 사례를 들어볼께요.

 

사례 1: 카드 신청

Chase IHG Premere P2 개인카드 : 5/24 이하이고, 6개월에 하나씩 꾸준히 열어왔는데 리젝 당했습니다. 렌딩 파트에 전화 확인 결과, 최근에 열었던 카드가 많다는 이유였습니다. 체킹, 세이빙, 모기지 뿐만 아니라 수년간의 고객이고, 연간 소득도 감안해달라 읍소해서 승인을 받았습니다. 최대한 예의를 지켰습니다. 가만보니 기 보유한 체이스 카드를 거의 사용하지 않았군요. 물론 심증입니다.

사례 2: 카드 해지

Chase Bonvoy Boundless 개인카드: 2년 이상 사용한 카드이고, 처닝 가능성을 고려해서 다운 그레이드 하지 않고 해지 요청을 SM으로 했습니다. CS에서 SM으로 전화를 요청했고, 해지 사유를 물었습니다. 오퍼 물어보면 그냥 뭔가 줄 기세였지만, 아멕스 브릴리언트 연회비 650불짜리 같은 좋은 선택지가 더 있다고 하니 잡지는 않았습니다만 이전에 비해 SM으로 바로 해지가 되지 않는 점이 포인트입니다

사례 3: 카드 신청 (비지니스 카드)

Chase Ink Cash Business 비즈카드: 최근에 신청했던 체이스 비즈카드 방어 후 4개월이 지나서 9만 포인트 오퍼를 놓치기 싫어서 신청했지만 리뷰 들어가겠다는 결과가 나왔습니다. 다음 날 오전 9시에 모르는 번호가 와서 못 받았는데, 확인해보니 Chase 번호입니다. 그 번호로 거니 ARS만 되고 진행이 안되어서 기다렸더니 그 다음날에 이메일로 체이스 온라인 로그인 후 "Notices and letters" 내용을 확인하라고 합니다.

 

1111.jpg

 

또 전화가 옵니다. Reference 번호로 바로 시작해서, 본인 확인이 필요하다고 전화 했다합니다. 총 3문제로 객관식 보안 & 개인 질문 문제를 다 풀고 난 뒤, 이름 확인 후 승인을 해줬습니다. 이런 경우는 처음이지만, 좋은 경험이었고, 승인 받고 난 뒤의 기분에 비할 바가 아니었습니다. 스펜딩 6천불이니 부담도 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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