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격 만들어 오세요. =3=333

네.

마모인의 "스윗"을 뿜뿜 해본다면 커플 성사는 따놓은 당상이죠.

아닐껄요. 울 마적단은 저가 알기로는 E보단 I가 많으신걸로 알고 있는데요.(I라는 거 비밀)ㅋㅋㅋㅋ 그러니, 아마도 못 뵈는 거 일 겁니다.

(소근소근 시즌3 이미 방영 했대요.. 시즌4 모집중인 것 같아요)

한국갈때 일등석 아니면 안가요. 하면 2등은 할까요!?

ㅋㅋㅋㅋㅋ

정말 하시려고요?

여기서 이러시면 안됩니다. 만약 자격 만드실거면 기왕 하는거 좀 더 뽐나게 하고 가시죠. 

https://www.spaceforce.mil/

이정도 정성이면 안뽑아줄수가 없을듯....

자격이 안되시는 분들만 댓글 달아서... ㅎㅎ

자격 안되시는 분들이 주시청자 이시지 않을까요 ?  ^^;

이러면 백퍼 혼자 나옵니다..

"아멕스 팝업뜨시나요?" 

이게 이성에게 좋게 보이는 요소는 않될것 같아요. 

"세상에 카드가 몇장이야" 하면서 피할지도...

그냥 세계 곳곳 여행 다닌 사진들을 보여주거나 1등석 탄 사진 보여주면서 자연스럽게 이야기 해야지....

처음부터 카드 보여주면 역효과 날듯요.

아무튼 마적단 중에 나가시면 이 계시판의 집중 지원 받으실듯요. 출연하시겠다 결정되면 여기 알려주세요. 저희가 집중 후방지원하겠습니다.

아재라서 이런 쓸데없는 건 잘 기억이나네요 ㅎㅎ

"돌아온" 이라는 뜻입니다. 

나이, 지역, 직업 정도는 괜찮지 않을까여? ㅎㅎ

스포 방지 차원에서 방송 끝날때까지 SNS 금지하는 것으로 알고있습니다 ㅎㅎ

엠넷에서 한 와썹요 맞나요?

맞다면 다른 한명은 MC몽 입니다...ㅋ

누님도 이쁘세요.

무관심보다 악플이 더 낫다라는 얘기가 있잖아요! 악의적이긴하나 그마저도 프로그램에대한 관심이니!! 출연자들이 긍정적으로 받아들이길 바래요 ㅎㅎ

베니타님이 가장 핫한거 같아요 ㅎㅎ 사람보는 눈 다 비슷한가봐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좋좋소 출연자죠??

조금 닮았네옄ㅋㅋ

ㅋㅋㅋㅋ 빵 터졌습니다. 그나저나, 공대생 파이팅입니다!

 둘이나?? 와 발이 진짜 넓으시네요~

방송인데 당연히 방송의 재미도 생각해야 하니까요. 그리고 태어나서 처음 보는 사람을 단 며칠 본다고 해서 "사랑"에 빠지진 않죠..? 첫눈에 외모에 반할 수는 있겠지만 그게 과연 사랑일까요..? 서로 알아가는 과정에서 충분히 나올 수 있는 정보들 같아요. 부모님이 주선해주는 선자리도 아니고요..

서로의 감정 변화에 크게 영향을 미치는 것들의 낮은 순서부터 공개하는게 시청자에게 긴장감을 더 주죠.

한국에서는 자녀의 유무가 가장큰 영향을 미치지만, 한국과 다르게 미국은 자녀의 유무보단 지역이 더 크게 미칠 수 있거든요

서로 외적 요소에 호감을 사기보단,

첫 인상, 관심사, 가치관, 대화 등등으로 사람자체만을 보는 시간이 있어서 좋은 것 같습니다.

반전없는 뻔한 드라마보단 반전있는 드라마가 더 재밌는 것처럼 말이죠

일반적인 만남이라면 당연히 이런건 미리미리 주선자가 다 알려주지만 이건 어디까지 예능이니까 최대한 중요변수는 뒤로 미뤄두고 그전에 긴장감을 높여서 시청률을 올려야 될것 같아요. 마지막에 아이랑 지역밝혀지면 반전이 있을것 같아요. 그것도 하나의 재미나 반전으로 승화시키는게 예능의 숙명이니까요. 

깊이 공감합니다 

제가 피디라면 먼저 공개하고 시작합니다..

특히 자녀 유무가 재혼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요소인데

그걸 뛰어넘어 사랑의 감정을 표현하는 모습을 보는 건 신선하지요

자기가 젤 사랑하는 자녀까지 다 품고 사랑하는 사람의 모습을 보는 건

너무 행복하지 않을까요?

그 지점의 웃음과 눈물의 미묘한 감정선을 보고 싶은데...

아무래도 시청율 때문인게 가장 크죠. 어떤 새로운 프로그램 시작한다 하면, 보통 처음에 유입되는 사람들이 꽤 있는데, 그 이후에는 사람들이 특정 인물에 꽂혀서 응원하는 팬심이 강한 분 아니고서야 보통 떨어져나가니까요. 처음 유입되는 사람을 잡아두는 좋은 매개체 중에 하나는 중요한 정보들을 나중에 전달하는 것이기도 합니다. 사람들은 반전 같은 자극적인것에 끌리기 마련인지라.. 개인적으로는, 지인들이 출연진으로 있는 입장에서, 이혼 계기를 당사자에게 직접 구체적으로 들은 적이 없다보니, 방송을 통해 듣는것만 해도 기분이 묘하긴 하네요.
 

처음에 애당초 다 제공하는것의 가장 일반적인 형태가 사실 결정사죠. 거짓이 있으면 보장까지 해줘야 하는 시스템이고 그걸 가장 대중적으로 편하게 느끼기에, 규모가 줄긴 커녕 더 비대해져가는게 사실이니까요. 이러한 검증된 시스템이 이미 다년간 건재하게 똭 하고 있는데, PD가 그걸 모를리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사람들은 아마 모든 정보를 보게 되면, 결정사에서 정보를 소비하는것처럼, 각 출연진을 바로 관심 리스트에 받아들일지, 제외할지 여부를 머리에 다 정하고 결론을 바로 내어버릴테니, 시청자를 오랜 시간 잡아두긴 쉽지 않겠죠. 이런 모든 구조를 생각해보면 출연진들은 어느정도는 희생양이 되기도 하지요. 그런 조건에도 불구하고 출연하는것은 그래서 그만큼의 용기가 더 필요하기도 하구요. 알고도 어쩔수 없는 부분들이 아닌가 싶습니다.

현재 한국서 가장 있기있는 데이팅 프로그램이 나는 솔로 16기 (돌싱특집편)인데요, 거의 처음부터 출연자 자기소개에서 모든 것 다 밝히고 시작합니다. 나이, 지역, 이혼 이유, 자녀 유무 등 전부다요. 그래서 출연자들이 본인의 조건/상황에 맞는 상대에게 확신을 가지고 직진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다보니.. 여러가지 드라마들이 일어납니다 ㅎ 오히려 이쪽이 더 시청자 입장에서는 재미있어요. 돌싱글즈도 이런 포맷으로 접근했더라면 어땠을까 싶어요

그 친구가 나왔군요...ㅎㅎ

그러게요. 희진과 너무 잘 어울리는데 벤쿠버-뉴욕 거리 어찌되려나 궁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