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유류할증료 인하

유가 및 환율이 내려가면서 대한항공과 아시아나 모두 많이 저렴해집니다. 한국발 발권이 포함되는 경우 다음달까지 발권을 미루시는것도 고려해보세요.

 

대한항공 

 

 

아시아나

 

2. 대한항공이 일본노선을 확대합니다. 증편 노선 모두 매일 운항합니다.

 

12/30부터 재개

김포 19:20 ->하네다 21:35, 하네다 09:45 ->김포 12:20

델타나 일본항공이나 연결편이 마땅한게 없어서 일본에서 스탑오버 하고 한국 들어갈 때 옵션이 생긴다 정도로 생각하시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2/1부터 재개

김해 16:20 -> 나리타 18:30, 나리타 19:30 -> 김해 22:00 

 

나리타->김해 스케줄이 나리타->인천 스케줄보다 늦는게 특이합니다만 뭐 서울이야 다른 항공사도 많고 김포행이 있으니;;

부산쪽으로 가시려는 분들은 서울 경유 안하시고 이걸 노려보시는 것도 좋을것 같네요.

델타가 나리타 철수한 관계로 일본항공 탑승이 아닌이상 (상호제휴로 짐연결 허용) 분리발권이 강제되긴 합니다.

그래도 지연만 없으면 입국후 체크인해도 될만큼 시간이 늦네요.

저녁 나리타->김해 이용하기 제일 좋은 옵션은 일본항공 시애틀/보스턴/밴쿠버/LA/샌프란시스코-나리타 노선 발권해서 through check in 하는겁니다. 

그외에는 지금까지는 빡세지만 부산-도쿄 당일치기 혹은 주말일정하려면 항공사 조합이 강제되었는데 대한항공으로 발권하면 아침에 가서 저녁오는 식으로 시간 극대화가 가능해졌다는 점도 좋긴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