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을 해봤는데 요즘글들을 못찾아서 질문글 써봅니다.
마이애미 인터컨에 마일로 묶을 예정입니다. 호텔 check-in 할 때 valet parking 비용으로 하루에 55불을 낸다고 메일을 받았는데요, in and out 할때도 팁을 또 챙겨줘야 할까요? 이미 냈으니까 안내도 될 것 같은데, 또 약간 기대하는 눈빛을 보내면 또 난감해서. 챙겨줘야 한다면 얼마를 줘야할까요? 요즘도 2불이면 되나요? 이거 동네마다 가격도 다르고, 정책도 다르니 별게 다 고민됩니다.
연휴에 여행다니시는 분들 별탈 없으시길 바라겠습니다. 벌써 게시판에 이런 저런 에피소드들이 생겨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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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데이트:
전화번호 적어가고 텍스트로 모든 걸 해결합니다. 텍스트 하면 차를 대기해 놓는 시스템이네요. 팁은 줘도 되고 안줘도 된다고 하네요. ㅎㅎ 물어봤어요. 그런데 그게 달라는 말이지 뭔가요.
파킹장이 바로 앞이고 자주 이용하면 2불이구요. 뉴욕 맨하탄 같이 옆 건물이나 한블럭 지나 지하 주차장같이 힘든 곳이면 최소 5불 주구요. 체크인할때 5-10불 주구요 체크 아웃할뗀 10불 줍니다. 제 경우이고요. 덜주는분 더 주는분도 있을꺼라 봅니다.
찾을때마다 보통 $5정도요.
방에서 내려갈때 전화해놓고 차가 딱 로비앞 대기중이면 더 주고요, 내려와서만 찾게하고 그마저 많이 기다리게하면 조금 덜...
얼마전에 글이 있었어요. 호텔 주차 비용이 많이 올라서 부담이 되긴 하는데 결국 대세는 10불이었어요.
전 줘야 하는지 몰라서 여태까지 한번도 팁 줘본적이 없는데 뒤에서 엄청 욕했겠네요..
와 저도 마침 이거 알아보고있었는데... 내일 파크하얏트 체크인하는데 글로벌리스트 포숙이라 파킹 무료라서 돈아낀다 좋아했는데 발렛파킹시스템밖에없어서 어쩔수없이 발렛을 맞겨야해서 거기서 팁으로 돈을 쓰게 되겠네요... ㅠㅜ은행 들려야하네요 현금 본지오래됬는데.. 인앤아웃 자주하면 차라리 인앤아웃되는 파킹가라지 찾는게 더 싸겠어용 ㅠㅠ
저도 이것 때문에 호텔 발레 파킹을 싫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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