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제가 내일 대한항공으로 한국에 가는데 문제는 돌아와야하는 날은 마일표가 없어서 대기예약 걸어둔 상태입니다.
알고보니 돌아오는 날이 댄공지정 성수기날이였습니다.
대한항공측에 문의하니 제 순번이나 여유가있는지는 알려줄수없다고 하셔서 혹시 저와같은 경험을 하신 선배님계실까하여 질문글올립니다.
ICN -> LAX, 23년 1월 6, 7, 8일을 대기예약 해놨는데 혹시 풀릴확률이 있을까요?
우선 백업플랜으로 아메리칸에어 TYO->LAX 8일 티켓을 홀드해둔 상황입니다.
지금 댄공 마일이 성수기포함 비즈한번 이콘한번 탈수있는마일이 있습니다. 내일 한국행 비행기 이콘예약해둔 상황인데 비즈니스석이 풀렸습니다. 이럴경우 우선 언제 타볼지 모르는 비즈니스석을 타고 한국가고, 돌아오는길은 정안되면 AA타고 엘에이로 돌아오는게 날지 고민중입니다.
저와비슷한 상황이었던 선배님들 한말씀부탁드립니다!
솔직히 말씀드리자면 1월초 티켓은 정말 구하기 어렵고 그 노선은 특히 CES 가 있어서 한국에서 출장오는 대기업 임직원들때문에 그때는 특히 비즈니스는 어렵습니다.. 레비뉴라도 타고올수만 있다면지금 확보해놓으시는게 좋을수도 있어요. 보통 대기 풀리는건 몇달 전에 가장 많이 풀리고 직전에는 정말 어렵습니다.
헉 그때가 ces인가요?ㅠㅠ 베가스로 바로안가시고 la를 많이들르시나봐요ㅠㅠ 의견주셔서 감사합니다.
대기순번은 바뀔 수 있기에(MM/MP가 대기 걸거나 VIP가 들어오면 앞순번 가져가니) 안알려줍니다.
세날짜중 가장 가능성이 높은건 1월 6일에 일등석이 3석 남은 KE17(B748i)입니다.
이 기종의 일등석이 6석인걸 감안하면 예약율이 비교적 낮기에 임박해서 풀릴 가능성이 없지는 않습니다만, 해당편의 비지니스석이 만석인걸 보면 안 풀릴 가능성이 높다 보여집니다.
스탠바이 티켓 4개중 하나가 풀려 구입가능하면 나머지 3개도 기다리면 풀리나요? 아니면 무조건 먼저 풀린 스탠바이를 사던지 캔슬해야 나머지 3개 스탠바이 턴이 오는지 혹시아시나요? 현재 하나가 풀렸는데 날짜와 시간이 안맞아 살지말지 고민중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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