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기분 좋은 칭찬합시다 하나 올리고 싶은데....

마땅히 분류를 뭘로 할지 몰라서 ....그냥 잡담으로 올립니다..

제가 좀 사람들 복이 있는편입니다..

한국에서도 그렇고 여기 미국에서도 살아가면서 

참 주위에 좋은 분들을 많이 만나게 됩니다...

그리고 여기 마일모아에서도 참 좋은 분들을 많이 만나게 되었습니다..

수시로 심심할까봐 영화표 있다고 불러서 밥값까지 내주시는 희손님,맥스님...

뭐 너무 엘에이 분들 수시로 만나는것 같아서

어떨때는 일부러 모임 후기를 적지 않습니다..

모임등에 오시고 싶어도 시간이나 다른 형편상 못오시는 분들이 있으신데

저희만 열심히 모여서 노는것 같아서리...ㅎㅎㅎ

암튼 가끔식 안부 전화해주시는 엘에이 마적단 여러분들...철이네님,날뚱이님,준효 아빠님,어고위고님,줄리님....

또 멀리서 가끔 메일로 안부 전해주시는 bbs님...기스님,

이런분들이 있어서 참 세상사는 맛이 납니다...

거기다 몇일전에는 이렇게 아침밥님이 일부러 전화 할인 사이트를 찾아서 메일을 보내주셨네요...

"그 동안 안녕하셨는지요?
저는 학교 다니느라 뭐 과제하고 시험 보고 그러고 있습니다.
만남유사님이 page 쓰시는 걸 알기에   콜링마트는 주로 3%할인인데
http://www.vhctechnology.com/ 7.5% 할인이네요. 그냥 plan 선택하시고 들어가시면 바로 할인가 뜨고요
https://refill-now.com/ ->여긴 10%인데 체킹어카운트 돈을 입금해야 된데요(별로 비추 입니다 ㅠ,ㅡ)
혹시 필요하실 수도 있으실거 같아서요. 7.5% 정도도 쏠쏠한거 같습니다.

좋은하루되세요~
아침밥드림

어떤 사람이 사는것이 너무 힘들어서 책상에 앉아서 혼자 고민을 하면서

노트에 자살이란 글자를 계속 적었답니다...

자살자살자살자살 이렇게 적다가 그냥 쓰러져서 잠이 들었는데

문듯 잠에서 깨어나 보니....

그 글자가 자살이 아니라 살자살자살자로 보이더라는것입니다...

그냥 글자의 순서를 바꾸었을 뿐인데 결과는 완전히 반대가 되는 것이지요..

그래 오늘은 힘들어 죽을것 같아도 조금만 다시 생각해보면
내일이 있어서,미래가 보여서 그래서 행복해지는것 같습니다....

혹시나 이민 생활에 힘들어서 고민 하시는 분들...

세상을 바꾸는 힘이    긍정의 힘이라고 누군가 그러더군요...

앞으로는  조금만 더 행복한 생각을 하고  긍정적으로 살아 보시면 어떨까요??

저 같은 경우는  일가 친척 한명 없는 이곳 미국에서... 마일모아를 알게되어서 참 행복합니다..

수많은 마적단 여러분이 친구가 가족이 된것 같아서 마음 든든하구요...

또 게시판 보는 재미까지 있어서 ... 하루 하루가 즐겁습니다..

마적단 여러분들,....

감사합니다..저의 든든한 빽이 되어 주셔서...

누굴 칭찬 하느냐구요...???

당연히 저의 든든한 빽이 되어주신 모든 마적단 여러분들을  칭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