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얼마전에 글리 달성 관련 하소연했던 글을 올렸습니다.

그리고 열심히 달려서 결국 60박 딱 맞춰서 글리가 되었습니다.

 

생각해보니 2022년은 열심히 달린 한해 같습니다. 다만 여행 반경 자체는 너무 적어서 많이 아쉽기도 했습니다.

 

WOH 일반 카드로 8 QN

WOH 비즈 카드로 5 QN (기본) + 10 QN 했구요,

 

Park Hyatt Busan 2 QN

Grand Hyatt Jeju 7 QN

Grand Hyatt Seoul 11 QN

Andaz Seoul Gangnam 5 QN

Andaz Maui 3 QN

Hyatt Regency 3 QN

Grand Hyatt Fukuoka 3 QN

Hyatt Regency Osaka 3 QN

 

 

솔직히 하얏 비즈 카드 스펜딩 아니었으면 달성 못했을듯 합니다 ㅜㅜ; 저는 더블나잇 프로모 이런것도 없었기에 쌩으로 스펜딩 하고 숙박했습니다. 

 

정리해보니 그하 서울이랑 그하 제주를 정말 많이 갔네요;;

 

 

이중 가장 환상적이었던 곳은 당연히 안다즈 마우이였고, 가장 별로인 곳은 하얏 리전시 마우이였습니다. 이건 나중에 글을 함 올리겠습니다.

 

그하 서울이 숙박이 가장 많은 이유는 다들 이미 짐작하셨겠지만 한방에 가장 많은걸 해결할수 있는 곳이기 때문입니다 (사우나 + 헬스장 + 한강뷰 + 아이스링크 + 라운지로 조식/석식 + 서울 한가운데 위치).

 

서울에서 가장 맘에 드는 하얏계열은 안다즈 강남입니다. 여기는 올때마다 미소를 짓게 됩니다.

 

 

아마 2023년에는 60박 달성하기가 매우 힘들듯 하지만... 그래도 한번 더 노력해보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