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제가 1월 중순에 LA 여행을 계획 중인데 아멕스 플레티넘을 통해 여러 렌트카 회사 티어는 가지고 있지만,
직접 렌트 해본 경험이 많지 않아 마모분들의 경험을 여쭙니다.
제가 현재 가지고 있는 티어는
Hertz - President's circle,
National - Executive elite,
Enterprise - platinum 이구요.
현재 5박 기준 가격은 Hertz가 가장 저렴하구요. 대신 Hertz 사용이 처음이라 첫 사용인 경우 counter 를 들려야한다는데 구글 리뷰를 보니 최대 3시간까지도 대기했다는 글이 여럿 있어 망설여지네요. 제가 5인 가족으로 움직이고 오후 11시 도착이라 대기해야하는 상황이 생기면 좀 어렵지 않을까 싶습니다.
5인이라 비교적 저렴한 가격에 차를 선택할 수 있는 Hertz가 끌리긴 하는데 대기해야하는 부분이 걸리고.. national은 hertz에 비해 200불 정도 차이가 나네요.
혹시 엘에이 여행시 어느 렌트카 회사를 선호하셨고 경험은 어떠셨는지 나눠주실 수 있으실까요? 리스트 되지않은 렌트카 회사중 좋은 경험이 있으셨다면 나눠주셔도 좋습니다!
Lax에서 president circle 이시면 앞에 전광판 보드에 이름있으면 골드 존에서 아무차나 바로 차 픽업해서 나가실수 있어요. Lax 허츠가 공항에서 좀 먼편이지만 리턴 반납 나름 편해요. 나가는 입구가 톨케이트 같은데 거기서 나머지 서류는 해주니 맘에 드는 차 픽업해서 나가시면 되요.
댓글 감사합니다! 제가 허츠에서 빌리는게 처음인데 첫 렌트일 경우 카운터를 꼭 들려야한다고 허츠 채팅 representative가 그러더라구요. 그런데 그게 공항마다 다를수도 있다고는 하던데.. 혹시 처음 빌리실때도 LAX에서 빌리셨었나요?
처음 빌린다는게 LaX공항에서 처음이 아니라 Hertz통해서 이미 빌린적이 있으면 되요. 꼭 LAX가 아니라도요.
이미 프레지던트 써클이시면 미국에서 허르츠에서 처음 렌트카 하시는것 아닐것 같은데요? 즉 미국에서 Hertz에서 이미 빌려서 운전면허증이나 카드 정보가 가 Hertz에 등록되있으면 바로 보드판에 이름 다 떠요. (last name기준으로 보드판에 떠요. LAX는 존이 골드나 프레지던트 써클존이 따로 있으니 가보시면 알수 있어요.
미국 Hertz 자체에서 처음입니다. 아멕스 플렛으로 티어 받은지는 꽤 됐는데 그동안 네셔널을 주로 이용해와서요~
이게 케바케인지는 모르겠는데 항상 부모님 이름으로 렌트하고 저는 작년 여름에 처음으로 제 이름으로 LAX 허츠에서 렌트 했었는데 셔틀타고 허츠에 도착하니까 이미 전광판에 제 이름이 있었어요. 저도 당연히 카운터에 가야하는 줄 알았는데 이름이 있어서 타블렛 가지고 서 계신분께 여쭤보니 바로 프레지티던트 서클로가서 차 픽업해서 나갔습니다.
참고로 제 허츠 프레지던트는 캐피탈원x으로 받은 등급이에요.
아 경험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카운터 스킵만 가능하면 가장 좋은 옵션인데 케바케라도 실제 경험자분이 계시니 한번 시도해봐야하나 싶네요.
엊그제 LAX에서 내셔널랜트카 Emerald Elite 등급으로 기아 소렌토 새차 렌트 했습니다. 미드사이즈로 예약하고 풀사이즈 suv 렌트했어요. 그런데 큰차랑 새 차가 많지 않았습니다. 참조 하세요
아 그러시군요! national last minute special도 한번 확인해보려고 기다리고 있습니다. 새차 렌트라니 아주 좋네요!! 근데 제가 가는 주가 MLK day가 낀 주라 availability가 어떨지 모르겠네요.
저는 지난달에 lax 방문했었고 hertz는 아니고 그 밑에 저렴한 회사 이용했었는데요
hertz에는 사람이 별로 없었던 것 같습니다.
대신 그 밑에 저렴한 회사들 줄만 엄청 길고요
대기하는 것 때매 걱정이시면 크게 걱정 안하셔도 될듯 싶어요 개인적으로 ㅎㅎ
정보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렇다면 정말 좋을 것 같은데 MLK day가 낀 주말 금요일 11시 도착이라 고민을 하고 있었습니다.. 사람만 별로 없다면 카운터 들리는것도 괜찮을거 같네요..!
Gold member counter가 따로 있을꺼에요. 프레지던트 써클 멤버도 골드 멤버 카운터 가시면 되고, 거기는 일반 카운터보다 사람이 훨씬 적습니다. 골드 멤버 카운터는 대부분 차 픽업하는곳 바로 옆에 있습니다.
오 좋은 정보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Hertz 이용하신다면 픽업/반납일정만 괜찮다면 LAX 공항이 아닌 로컬지점 (공항 근처 혹은 시내) 들도 고려해보세요. 다만 5시까지밖에 안하고 차 종류가 제한되어 있어 PC 혜택을 보긴 좀 어렵겠지만 Rate와 Fee가 싸게 나오더라구요. LAX 지점 1마일거리에도 하나 있구요 (걷기에 좀 애매한 거리지만..) carrentalsavers.com 같은데서 rate 비교해보시고 공홈 예약 하셔도 됩니다.
아하 그런 방법도 있군요! 한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LAX Hertz 자주 이용했습니다. 1월 중순이고 밤 11시면 렌트카 회사들이 붐비는 시간은 아닐것 같습니다. 카운터에 들려야한다고 해도 최대 30분 안에 차 픽업해서 나올수 있을거에요.
그렇군요! MLK day가 낀 주말 금요일 11시라서 조금 걱정했습니다. 경험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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