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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일모아 게시판   [잡담]
[1/9/23] 발느리게 올려보는 2023년 예상

shilph | 2023.01.09 20:36:28 | 본문 건너뛰기 | 댓글 건너뛰기 쓰기

올해에도 재미삼아 올려보는 2023년 예상 입니다. 과연 얼마나 맞을련지 'ㅅ';;;;

 

[항공사]

   * 개악은 계속될 겁니다. 특히 알라스카 디벨류가 눈에 띌 것 같네요. 현재 최저가 차트의 두 배 까지도 오를 것 같습니다. 특히 AA 와 대한항공 등을요. 비슷하게 인플레가 심해진 MR 의 메인 파트너인 델타의 디벨류는 올해도 계속될 것으로 봅니다. 

   * ANA 차트에 변화가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최근 일본 환율이나 물가 상황이 바뀌고 있다고 들었는데, 올해 혹은 내년에는 변경이 있거나 변경에 대한 발표가 있지 않을까 싶네요.

   * 버진 아틀란틱 최고의 차감율인 미국-유럽 노선 델타원 5만 마일이 오르지 않을까 싶네요. 이코노미는 큰 차이가 없을 것 같지만요

   * 대한항공 개악과 함께 비지니스/일등석 좌석이 좀 더 풀리지 않을까 예상해 봅니다. 파트너 항공사에게 풀리는 좌석은 아닐 것 같지만요.

   * 작년 말에 문제가 있었던 싸우스웨스트에서 다양한 프로모션이 있을 것 같습니다. 뭐 기본적으로 있던 39/49불 노선 외에도 컴패니언 프로모션이나 체이스 싸웨 싸인업 보너스 등이 있지 않을까 싶네요.

   * PDX-ICN 노선은 결국 사라지지 않을까 싶네요 'ㅅ';;;

   * 라운지에 사람 몰리는 부분은 올해도 해결되지 않을 것 같습니다. 다만 센트리온 라운지는 사람이 제법 줄어들 것 같습니다. 

 

[호텔]

   * 메리엇 개악은 적어도 마모 내에서는 눈에 띌 것 같습니다. 저렴한 호텔은 차감율이 비슷할 것 같지만, 비싼 휴양지 호텔 차감율이 오를 것 같네요. 다만 작년 중반 이후부터 적용된 가변제에서 아주 큰 변화는 없을 것 같습니다. 플래티넘 멤버에 대한 대우는 더 안좋아질 것 같고요.

   * 힐튼 골드 등급 이상에게 제공되는 음식 크레딧은 미국에서는 완전히 정착한 상황인데, 미국 외의 국가로 좀 더 퍼질 것 같습니다. 이미 모토 브랜드가 그런 상황인데, 좀 더 넓게 캐나다/유럽에도 음식 크레딧이 도입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 IHG의 등급이 하나로 통합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IHG, 인터컨티넨탈, 킴튼은 비슷하지만 다르게 제공이 되는데, 적어도 각 최상위 등급을 통합하지 않을까 보고 있습니다.

   * 호텔마다 다른 호텔 그룹과 제휴/인수 등을 통해 올인클 호텔이 좀 더 추가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은행/카드]

   * 체이스 사프 8만은 다시 돌아올 것 같아요. 사리 10만은 어려울 것 같네요. 추가로 잉크 언니/캐쉬 싸인업은 좀 더 지속될 것 같습니다. 

   * 아멕스 힐튼 엉불 연회비가 오를 것으로 봅니다. 550~595불 정도로 예상해 봅니다. 대신 뭔가 쓸데 없는 추가 혜택과 적립 카테고리 변화가 있을 것 같고요.

   * 시티와 캐피탈원은 큰 변화는 없을 듯 합니다. 적어도 TYP/COM 을 모으는 새로운 카드가 나오지 않을 것 같네요.

   * 바클레이 어라이벌+ 카드가 다시 돌아오지 않을까 싶습니다. 작년 말에 어라이벌+ 카드에 파트너를 추가 했던 것을 생각하면, 어라이벌+ 혹은 비슷한 카드가 나오지 않을까 싶네요. 벤쳐X에 추가 변화는 없을 것 같고요. 물론 올해부터 캐피탈원 PP로 식당 입장이 불가능해졌지만요.

 

 

아무튼 전반적으로 올 한해도 개악이 될 것 같습니다. 작년에도 계속된 싸인업 인상 (특히 MR) 부분을 생각하면 델타 개악이 좀 있을 것 같고, 알라스카는 뭐 이미 예상하셨을테고요.

UR 도 싸인업이 전반적으로 올랐지만, 하야트와 UA에 아주 심각한 문제가 있지는 않을 듯 합니다. 

 

과연 올해는 얼마나 맞추려나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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