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초기엔 만들카드가 많아서 5/24넘겨서 계속 만들다가 요즘은 비즈니스 섞어서 3개월 정도에 하나씩 만들어가며 5/24 관리하고 있습니다. 최근데 IHG가 5/24를 bypass했다는 DP가 있던데 하드풀 하나 생기고 AYOR입니다. 체이스 카드들 처닝하거나 비즈니스 카드만드려면 5/24 관리해야되더라구요.

카드 만드는 속도는 본인이 결정하셔야합니다. 너무 빠르면 탈이나니, 적당한 속도로 해야지요.

미국에 오래 전에 와서 오래된 신용카드들이 있어서 크레딧히스토리가 길고 두터운 분이 달리는 속도를, 이제 첫 카드를 연지 얼마 되지 않는 분이 그대로 따라하다간 체합니다.

앞으로의 방향에 따라 달라지겠네요. 체이스에 만들고 싶으신 카드가 더 많으면 5/24 풀릴 때 까지 기다리셔야죠. 근데 아멕스도 아직 하나 밖에 안 여셨으니 5/24가 넘게 되더라도 평생 한번 밖에 못 타먹는 아멕스 한번씩 타먹고 다시 좀 쉬면서 5/24 풀리면 체이스 공략해도 되구요. 체이스를 포기하면 아멕스 시티 바클레이 등등 계속 딜 뜰 때 마다 여셔도 되구요. 물론 속도는 잘 조절하셔야죠.

체이스 다 여셨으면 다른카드들 여시고 좀 쉬었다가 다시 체이스 달리시면 됩니다. 여행계획에 따라 호텔카드를 공략하시거나 항공카드 집중 공략하세요. 적당히 이것저것 모으면 막상 쓰려고 할때 결국 레비뉴를 추가해야 해서 배보다 배꼽이 더 클때가 있더라구요. 앞으로의 여행계획이나 주 이용 항공사 등의 정보를 추가하시면 더 좋은 답변이 올라올듯 하네요. 

1년만에 5장 이시면 좀 쉬세요. 적어도 3개월 정도 쉬시고 다음 카드를 생각하시면 좋을거 같아요.

만약 영주권/시민권이시면 비지니스 카드들 열면서 5/24 밑으로 내려가길 기다리는 것도 방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