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선배님들께 인사 올립니다. 꾸벅~
마모는 일년전에 알게되어 가끔 눈팅하고 질문 올린 OC에 사는 초보 가입자입니다.

마모를 알기전엔 1%캐쉬백 카드만 쓰다가, 알고나서 귀하디 귀한 댄공 마일을 모으기 위해
샤프 비자, 프리덤 만들고, 샤프는 이번달에 연회비가 청구되어,
요즘 자주 올라오는 샤프 마스터를 위해 며칠내로 샤프 비자를 닫기로 맘먹고, 포인트 댄공으로 옮기기 직전 이구요.

카드 닫기전, 호텔 카드에 급 관심이 생겨서 체이스-하얏을 며칠전 은행 Branch 에서 신청하면서,
샤프에 있던 크레딧 리밋(3만) 중에 2만을 하얏으로 옮겼습니다. 담에, 샤프 마스타 신청할때 모자르면 다시 하얏에서 옮길 생각으로.
그담날 생각해보니, 아차! 15개월 무이자 프리덤으로 옮길걸 하는 급후회가 들면서, 전화해서 다시 프리덤으로 옮겨달라고 했더니.
허걱! 하얏은 체이스가 아니라 하얏 소관이라면서 못 옯긴다더군요. 제 머리 몇번 쥐어 박았습니다.

선무당이 사람 제대로 잡았다는.. 쥐뿔도 모르면서 잔머리 굴리다가 제 꾀에 제가 당했습니다.
다른분들도 저처럼 어이없는 실수 않으시길~

근데, 아래 그렉님 글보니, 크레딧 리밋 많은것도 안좋다고 하신것 같은데, 하얏으로 옮긴 크레딧 리밋을 다시 줄여야 하는건지요?

저는 워낙 새가슴이라 다방치기는 못할거 같고, 올해안에 다시 샤프 마스터랑 힐튼 리저브 신청 계획 중입니다.

선배님들께 앞으로 많이 배우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