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목적지가 Tokyo가 아니라서 환승후 국내선으로 갈아 타야 하는데 어느 경로가 최선의 (단시간, 기상에 따른 연착 고려) 경로인지를 미리 좀 알고 여행계획을 짜려고 합니다. 가능한 경로는
1. 미국- NRT/HND - 최종목적지
2. 미국- ICN-최종목적지
3. 미국-ICN-NRT/HND-최종목적지
개인적으로는 한국을 들를 수 있는 2번 3번을 하면 좋은데 이게 시간이 1 번보다는 많이 소요되어서 일행들과 일정을 맞추기가 빡빡하네요.
여하간 질문은 NRT/HND에서 입국심사/세관검사까지 마치는데 어느정도 시간이 경로에 따라 걸리셨는지가 질문입니다. 시간대까지 알고 계시면 더 좋고요.
SEA-HND 몇 주 전에 이용했었습니다. 오후 3시경 도착했고 입국심사 통과에 20분 정도 소요됐었습니다. (신기하게 줄서기 시작한 시간이 적힌 카드를 주면서 입국심사관에게 내달라고 하더군요. 줄에 서 있던 시간 측정한다고...) 입국심사 후에도 짐이 아직 안나와서 20분 정도 추가로 기다렸지만 도어 열리고 나서 총 1시간이 안되어서 나올 수 있었습니다.
입국심사 세관검사 모두 미리 Visit Japan 으로 입력해서, 세관검사는 별도로 시간이 걸리진 않았습니다만 수하물 수취장에서 키오스크에 QR코드를 미리 입력을 하셔야 합니다. 짐 기다리면서 하니 금방 했었어요.
HND 는 비교적 빨리 통과가 가능하군요. NRT는 1시간걸린다고 검색에 뜨던데..
총 1시간이면 MCT 이 JAL간은 25분, Non-JAL은 50분으로 나와있는데 MCT만큼 걸린다는 거네요.
최근에 두번 HND에 입국해서 갈아탔는데요, 오후 3시에 도착했을 때는 입국장에서 한 30분 기다렸고, 오후 6시에 도착했을때는 대기자가 없어서 도착하자마자 입국 심사 받았습니다. 세관검사는 배기지 클레임 근처의 뭔가 키오스크 같은 곳에서 입력을 한다음에 나갈 수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HND로 가거나 해야 겠네요. 나올때 한국경유하면 비행기 값이 비싸져서 그런데 방법이 없네요.
하네다 입국 심사는 빨랐지만 짐 찾는데 한 40분 걸렸습니다.
하네다ㅜ많이 빨라졌네요 두달전보다ㅡ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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