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65년생분들 뜨끔했을듯..

주마다 다르겠지만 전 뉴욕주이고 1953년산이었는데... 강제적으로 교체해야 한다는 사항은 전혀 없었습니다. 

그런데 메인 차단 스위치가 없는 건 좀 크리티컬 하네요... 집 팔고 싶으시면 하셔야 할 거 같은데요.

더 오래된 집도 메인 차단 스위치는 있었는데 그게 없다는게 쇼킹한데요? 

보통 그런 경우에는

1. 교체해주거나, 

2. 교체비용을 주거나

3. 교체비용의 일부를 크레딧으로 주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걸 진짜로 요구한다기보다 그걸 레버리지로 조금이라도 깎아보려는 시도죠.

글쎄요.  이게 바이어 입장에서는 뭐든 요구 할수 있지요.  부엌 가구 마음에 안드는 부엌 가구 다 바꿔달라,

페인트 색이 마음에 안드니 페인트색 다시 칠해줘, 창문이 마음에 안드니 창문 다 바꿔줘.. 등등등...  다 가능은 합니다.

그런데,  이렇게 까지 요구 안하지요.  그리고 마켓이 셀러마켓이냐 바이어 마켓 이냐 인지도 중요합니다.

요즘 이자율이 올라서 바이어 마켓인줄 알았는데,  여전히 셀러 마켓 인것 같습니다.   집에 상태에 따라서,  여전히

listing 보다 높은 오퍼를 많이 받고 팝니다.

결국엔 셀러와 바이어 사이의 싸움이에요.  1965년이 오래된 집이라 하셨는데, 저희동네는  1965년이면 새집 입니다. ㅋㅋㅋㅋ

1980년에 지어진 집은 완전히 brand new  house 구요.

집을 팔고 사는건  동네마다  분위기가  많이 다릅니다.  그런데 3-4천이 드는 패널 교체를 해달라는건  저라면 그냥 무시 할래요.

집파는 CO 에 아무 문제 없는데 왜 해줍니까?

저희도 72년생 집 팔때 구매자 분이 전기 선 정리해달라고 해서 그냥 집값에서 조금 빼줬습니다. 셀러 에이전트 있으면 주변 일렉스리션한테 좀 물어봐 달라고 해보세요. 이게 법적으로 해줘야 되는건지 아닌지... 법적 의무가 없으면 집값 좀 네고 해보려고 하는 것 같네요. 

의무는 아닌 것 같은데요. 매인 패널에 차단 스위치가 없으면 바이어도 어느정도 합리적인 요구인것 같습니다. 판단하셔서 셀러 마켓이고 다른 바이어 있으시면 안해주셔도 되고 그정도 깍아주실 생각 있으시면 크레딧으로 교채비용 일부 주셔도 됩니다.

전 역시 돈을 못모으는데 이유가 있었네요..집파는데 3~4천불이면 저렴한거 아닌가 생각을 했네요

답변 감사드립니다.

일단 최종으로 지적 받은거(여러개) 안고치고 $3000 크레딧 주겠다 말해놓았습니다.

뭐 어퍼져도 어쩔수 없다 생각하고요.

뭐 3일만에 오퍼 9건받고 받고 승낙한거라

또한 부동산 에이전트 생각해서 다중오퍼중 가장 높은거 두분중

같은 부동산 바이어 에이전트 쪽을 선택한거라 다시 올려도 금방 팔릴것 같고....

지금보다 더 높게 받을수도 있을것 같아요...개인적인 바램일수도...ㅎㅎ

일단 기다려 봐야 겠네요..바이어쪽에서 어떻게 할지,ㅎㅎ

모든분들에게 도움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