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와 같은 문구의 이메일이 왔네요
그러니까 1000불정도의 스펜딩을 하고 그걸 한국식으로 하면 무이자 할부로 내면 6000UR을 준다는 건데.. 깨알같은 글씨로 fee를 내야 한다네요. fine print를 보니 fee는 1.72%네요. 그럼 1000불 스펜딩하고 할부로 내면서 17불정도의 수수료를 내고 나중에 6000UR을 받는거니 그리 나쁘지는 않은데..
어찌 생각하시는지.
아마 크레딧도 조금 깍이지 않을지 않을까 싶습니다. 뭐 나중에는 다시 복구되겠지만요.
전 아주적은 fee로 해준다 나올때 가끔씩 합니다. 진행하시면 fee매달 얼만지 나오니 확인하시고 할만하면 하셔도 괜찮아요. 크레딧은 크게 떨어지고 하는거는 없었어요~ total balance 가 올라가니까 몇점 내려가는 그정도예요.
아마도 단 하나의 purchase 라도 pay over time 하게 되면 해당 카드에 올라온 금액 전체에 대한 이자를 내게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그냥 제 추측입니다)
제가 pay over time 은 아니고, 돈을 덜 내서 당해봤는데 엄청나게 사악하더라구요 ㅜ.ㅜ 이자가 끝이 없습니다. 이번 달에 다 낸것 같은데 다음 달에도 이자가 붙고 등등.
카드 한 장을 정말 잘 준비해서, 다른 용도로 전혀 사용하지 않고, 딱 1000불만 올려서 pay over time 하면 좋겠네요.
아니 왜 할부하는 해당 구매가 아닌 신용카드 전체에 이자를 붙이죠? 마치 과거에 신용카드로 돈빌리고 나중에 연체하게 되면 빌린돈 뿐만 아니라 해당월 사용액 전체에 사악한 이자를 붙이는것과 같은 원리같네요.
귀중한 팁 감사드립니다.
사실 제가 당했던 케이스는 pay over time 은 아니었고요. 예를들어 미니멈 페이먼트 50불, 스테이트먼트 2000불이라면, 페이먼트를 1500불 한거죠. 마음속으로는 미처 내지 못한 500불에 대한 이자만 붙을 줄 알고요. 근데 2000불 전체에 대한 이자가 붙더라구요. 정말 당황했습니다. pay over time 은 이러지 않을 수도 있을거라고 보는데요. 혹시라도 "전액 다 낸거 아니잖아" 라면서 statement 금액 전체에 이자 물릴 수도 있으므로 미리 조심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스테이트먼트를 딱 1000불 맞추고, 전체에 대해서 pay over time 하면 깔끔할거라고 봅니다.
전 AUTOPAY에서 interest saving balance 를 페이하는옵션으로 했더니 추가이자는 붙은적이 한번도 없는데요..? pay over time 한 transaction 은 매달 나눠내면 명시된 fee만 내면되지만 나머지 balance 는 statement 나온대로 페이 하지 않으면 APR 대로 이자가 당연히 붙지요. 그걸 페이 안하셨던건 아닐까요?
체이스 카드 결제내역에 $100 이상 speding 하신 항목이 있으면 [Pay over time] 옵션이 뜨던데요. 그걸 클릭하면 3, 6, 9개월의 3종류 payment 옵션을 알려주고 각각의 옵션마다 monthly fee가 얼마나 붙는지도 보여요. 근데 숫자 나오는거 보면 1.72% 보다는 높은것 같던데, 사람마다 다를 수 있겠죠.
6,000UR 이벤트가 있으며 한번정도 해볼만 하겠네요. 이벤트 조건에 3개월 plan을 유지해야 한다는 말이 없으면 1달만 하고 다 갚아 버리세요.
요게 각기 다른 버전으로도 메일이 뿌려지고 있나 보네요. 방금 IHG는 14500포인트 준다고 메일이 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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