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간에 아드님 아멕스 IHG라고 쓰신거는 아멕스 힐튼을 잘못 쓰신건가요?

체이스 은행 계좌 보유한거는 별로 도움이 안됐던 것 같습니다.

1. 아드님은 체이스 프리덤을 신청해보면 어떨까요? 연회비 없으니 앞으로 쭉 보유하면서 카드 평균 보유 기간을 늘려갈 수 있게요

IHG보다 발급이 더 쉬운지는 모르겠지만 사파이어 프리퍼드 같은것보다는 훨씬 쉽죠. 제 p2도 프리덤을 초반에 만들었습니다.

그런데 체이스 카드 신청할 때 그 직전 신청 이후로 30일인가 기다려야되는 룰이 있었던 것 같은데 확인해보시지요.

현재 사인업이 어떤지는 모르겠는데 아멕스 에브리데이 카드도 연회비 없고 MR 파킹용으로 계속 들고갈 카드 중 하나니까 이걸 만드셔도 좋을듯요.

그리고 MR 카드 있으면 아마존에서 종종 sold by amazon 제품 할인(적으면 10% 많으면 50%도 본 것 같습니다) 받는 딜 있을 때 타겟될 수도 있고요.

2. 그리고 아버님 어머님 두분께서는 5/24에 한참 못 미치시니 옵션이 많이 있는 것 같습니다.

라이프 스타일에 따라 다르겠지만 만약 여행을 1년에 한두번 이상 다니신다면 capital one venture x을 신청하는게 어떨까 싶네요.

사인업 보너스 외에도 PP 카드 + 매년 300불 여행 크레딧 + 매년 만 포인트 따져보면 연회비 내면서 쭉 가져가도 괜찮은 카드가 아닐까 싶네요.

다시보니 두분 다 아멕스 골드 만드신지 2년정도 됐는데 혹시 아직 가지고 계신가요?

그렇다면 골드가 매년 우버 크레딧 120불 주는거 말고는 연회비 250불 내면서 가져갈 카드는 아닌것 같은데

MR 포인트 파킹할 카드를 만들고 골드는 정리하시는게 어떨까 싶네요.

atidams님께서 들고계신 아멕스 비즈니스 블루가 MR 버전이라면 (블루 비즈니스 캐시 말고) 상관없을 것 같고

P2 께서 아직 골드 보유중이시면 그린이나 에브리데이나 블루 비즈니스를 신청하시는게 좋지 않을까 싶긴하네요.

그리고 위에 까먹고 안적었는데 당연히 아시겠지만 카드 신청할 때 가족간 리퍼럴하는거 잊지 마시고요.

IHG가 좀 수월한 카드라고 생각을 하고 있었는데요.
리컨을 한 번 해보시면 어떨까 싶습니다.
그 다음 다음 단계를 고려해보셔도 좋으실 것 같거든요.

그리고, 아멕스 힐튼 카드를 여신 후 얼마나 사용하셨는지도 궁금하네요.
 

아드님이 저랑 비슷한 방향일텐데요 체이스 뱅크를 오픈하셨으면 체이스 프리덤을 먼저 추천드립니다. 가장 기본적인 카드이고 잘 오픈해줍니다. 저같은 경우는 체이스 뱅크에 잔액이 얼마나 있냐에 따라 신용카드를 잘 오픈해줍니다. 신용카드 최소 한도 금액인 $5,000를 체이스 뱅크에 예금해서 계속 가지고 계시면 최소 한도 $5000 미만인 카드들은 잘 열릴겁니다(IHG, 메리엇 등등) 저 같은 경우는 대학 등록금 때문에 최소 $15,000 이상을 항상 체이스 뱅크에 넣었는데 그때당시 3개월 간격으로 체이스 카드 오픈했습니다. 신용도도 별로 안 높았지만 신청하면 한 번도 리컨 받은 적 없고 바로 승인 받았습니다.  

저희 같은 경우도  대학생 아들 chase unlimited 잘 열렸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