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욜일입니다.. 하루만 더 있으면 불금이네요.. 후훗.. 다들 화이팅 하시고!

마일모아 멤버가 된지도 어언~ 3년.. 하지만.. 글을 별루 남기지 못했네요..그래서 속죄하는 맘으로다가 글 남겨봅니다. 

마모님의 United 글을 보고.. Chase United Explore Card를 신청하기로 맘먹고.. 

지금 현재... 저는 Chase 카드를 3개보유하고 있습죠~ 자유, 사파이어, 그리고 하얏~ 이중 자유(Freedom)카드는 저와 함께 다닌 지 12년이 넘은 카드라 닫지 못하고 있구요.. 사파이어는 3년정도.. 트리플 플레이 때문에 그냥 꾸역 꾸역 가지고 있었어요.. 

그리고 하얏카드는 지난 2월에 인어로 받았구요.. 사실.. 작년 11월부터 시티 힐튼 2장, 아멕스 1장, 그리고 하얏까지 달려온 저는 마늘과 쑥을 먹으며 자중하려고 했으나.. 

9월에 다가오는 고국방문의 압박으로 인하여.. 그냥 또 손대고 말았습니다..ㅠ.ㅠ 

제 크레딧 스코어는 대략 770정도..거의 모든 카드를 인어로 받은 저라.. 별 생각없이..  뭐 이정도 쯤이야~ 하며 어플라이 했는데~~ 

그만.. 팬딩이 뜨더군요.. 그때부터 심장이 두근 두근 거리며.. 너무 질렀나부다.. 저를 자책하며.. 하루 기둘려서 리컨 라인에 전화했습니다. 

어디서 일하냐.. 집은 너꺼냐? 몇년 일했냐.. 몇년 살았냐.. 등등 꽤 꼬치 꼬치 묻더라구요.. 그리고는 잠시 기달려라.. 하더니.. 크레딧 카드 3가 있다.. 다 필요한거냐? 등등.. 왜 많이 필요하냐 부터.. 

좀 까다로운 사람을 만났는데.. 이렇게 저렇게 이야기 해서 사파이어 닫고.. 사파이어 크레딧 리밋 가지고 오는 걸로 aprove 받았습니다.. 휴 우.. 괜한 인커리 날리나 좀 식겁했었어요.. 

앞으로 열고 싶은 카드가 많은데.. 아무래도.. 자중해야 할 것 같아요.. 

참 그리고 저도 링크 타고 갔을때는 3K offer 밖에 없어서.. 신청 하기 전에 Chase에 이멜 보내서.. 55K + $50 statement credit 매칭 해준다는 약속을 받고 신청했습니다. 

이제 카드 나오면 그때 이멜 다시 보내려구요.. 자 그럼 모두 화이팅 하시고!!~~ 자주 글 올리도록 노력해 보겠슴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