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주말을 이용해서 나이아가라 폭포를 다녀올 생각입니다.
원래는 벚꽃을 보려 했으나 일정 상 안맞을것 같아서 나이아가라로 변경을 하였습니다.
게시판에서 글을 검색해보니 캐나다에 있는 엠바시 스윗이 제일 괜찮다고 하시던데.
이게 좀 조심스러운것이 저는 출입국에 아무런 제약이 없는데,
같이 가는 일행중 한명은 학생비자, 한명은 관광비자 소유, 한분은 무비자 협정에 의한 입국 상태입니다.
그중에서 관광비자 소지한 일행이 6개월 도장을 받았구요. 현재 미국에서 약 만 5개월정도 있었습니다.
이번달 말에 한국으로 출국 예정이구요. 이런 상황인데 캐나다로 국경을 넘었다가 다시 미국으로 들어올때 문제가 없을런지요?
돌다리도 두들겨 보고 건너라고 해서,
현재는 국경을 안넘을 생각인데요, 아시다시피 나이아가라는 캐나다가 진리이다~! 라는 말이 있어서 캐나나로 가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습니다.
현재 미국쪽에 머무르려면 별로 호텔도 괜찮은 곳이 없어서요.
그냥 햄튼 인에서 묶으려고 하고 있습니다.
캐나다로 가면 엠바시로 갈텐데 말이죠....ㅠㅠ
힐똥을 여기서 좀 사용할려고 했더니 쩝...걱정이 앞서서 예약하기도 두려워집니다..ㅡㅡ;;
캐나다에 가면 헬리콥터도 타고 싶었는데 말이죠..ㅠㅠ
메이드 오브 더 미스트도 캐나다....ㅠㅠ
그 좋다는 와이너리에 가보고 싶어도 캐나다...ㅠㅠ
그냥 오는길에 버팔로가서 윙이나 먹어야 할까요?
4월 18일 부터 20일 까지 입니다.
1. 미국내에 있을 경우 관광코스는 어떻게 하는것이 좋을까요?
2. 혹여라도 캐나다로 간다면 어떠한 경로가 좋을가요?
좋은 정보 부탁드리겠습니다.~!!
학생비자분과 관광비자는 문제 없을 것 같은데(제가 학생일 때 부모님이랑 차로 다녀왔거든요), 무비자이신 분은 잘 모르겠네요.
이곳에도 도움 주실 분이 계시겠지만 급하시다면 미국에 있는 한인투어회사중에 나이아가라/캐나다 투어하는 회사에 전화해서 문의해보시면 되지 않을까 합니다.
미국 사이드에도 메이드 오브 더 미스트, 헬리콥터 다 있습니다.
캐나다쪽에 가시면 더 관광지 분위기 나고 뷰가 좋고, 근처 와이너리까지 갈 수 있는 장점은 있지만요.
버팔로윙은 Anchor Bar가 원조로 알려져 있고 사람들도 많이 찾는 곳입니다.
감사합니다. 날씨가 관건이겠군요.. ^^
게시판에 나이아가라 라고 검색하시면 꽤 많은 정보를 얻을수 있을텐데요... 아마 ThinkG님이 잘 정리해 놓은 글이 있을겁니다.
ㅇ
저도 엠버시 / 메리옷 다 알아 봤습니다. 포인트로 숙박... 그런데 포인트로 숙박하면 폭포뷰로 업그레이드가 돈을 줘도 안된다고 하네요.
물론 당일날 얘기하면 될 수도 있겠지만...
그래서 그냥 쉐라톤으로 했습니다. 그곳은 업그레이드를 해 주더라구요...
확실한 거는 영사관에 문의하면 어떨지... 제가 조금 검색을 해보니 비자가 있든 전자여권이 있든 미국입국허가를 이미 받으신 상태이므로 기간 내에만 들어오시면 된다고 하는데요. 여권 꼭 챙기시고요.
학생비자라 하더라도 travel stamp를 반드시 미리 받아야 합니다. 소속된 international office에 알아보셔야 할 거에요.
네, 정확히 알아보고 가시는게 좋겠고요. 비자관련해서는 WorkingUS.com에 정보가 더 많습니다. 좀 오래된 거지만 윗분이 말씀하신 스탬프에 관한 것도 있네요:
http://www.workingus.com/v2/gnu/bbs/board.php?bo_table=visa&wr_id=163170#c_18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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