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녀와서 업데이트)

잘 다녀왔습니다. 

바뀐 표가. MSP-cdg (델타). Cdg-mxp(에어프랑). 였는데요. 날짜도 바꾸는 바람에. Cdg 에서 하루밤 자고. 그담날 mxp (밀란) 가는 거는 안타고. 따로 cdg-fco (로마) 표를 미리 구입하여. 파리에서 로마로 바로 갔습니다. 

24 시간 전에 첵인 할때. 델타 만 cdg 까지 첵인 되더라구요. 그래서 짐도 파리에서. 찾는 걸로 되었구요.

밀란 까지 갈 생각이었으면. 짐을 밀란까지 해 달라고. 요구했을텐데. 안 갈 결심을 한 상태였기에. 속으로는 좋아라 했습니다. 어디까지ㅜ가냐 묻길레, 파리까지. 라고 답하고. 

Cdg-mxp 표는 온라인 첵인도 안했고. 그냥 노쇼 했습니다. 

도움 주신 마모회원님들.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제가 바뀐 뱅기편을. 강하게 어필하지 못한 이유가요. 버진으로 산. 에어프랑 표인데. 이걸 델타로 연결해준거라서요. (1) 델타원 에 눈이 멀었고. (근데 이건 폭망입니다. 하루전에. 메탈을 2-2-2 배열 로 바꿔놔서. 창가인 저는 머르는 사람과 나란히 타서 불편했어요. (2) 주변 날짜에. 마일리지 표가 아에 없었거든요. 델타도 없던 건데. 에어프랑에서 (버진이아니고) 주선해서. 급하게 해준 "느낌" 이어서. 날짜 안 맞는다고 불평하다가. 전부 캔슬 해버릴까 무서워서. 말도 못했어요. 

-------

원래 Msp-cdg-mxp 가는 티겟입니다. 

근데 에어프랑스가 철수하면서. 항공사. 뱅기. 날짜. 시간. 막 바꿔서. 엉망입니다. 

그래서 cdg 에서ㅜ내려서. Mxp 안가고 (꼬리자르기). 

다른 티켓 으로. Cdg 에서 바로 Fco (로마) 로 갈려고 생각하는 중인데요. 질문입니다. 

 

원래 msp-cdg-mxp 편은. Cdg 에 도착하면. 붙인 짐. 찾아서 declare 하고. Mxp 로 다시 붙이는 건가요?

아니면. 짐은 바로 mxp 까지가서. 거기서 declare 하는 건가요? 

 

만일 짐이 mxp 까지 바로 가는 것이라면. 

Cdg 에서 하루 자야하는 티켓인 경우에도. Mxp 까지 짐을볼 수가 없는 건가요?

 

도와주세요. 꾸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