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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일모아 게시판   [잡담]
성년이 지나 한국에서 온 두 이민자에게 같은 SSN이 발급되었고 SSA는 이런 사실을 알고도 정정에 미온적이라는 기사

손님만석 | 2023.02.22 01:03:35 | 본문 건너뛰기 | 댓글 건너뛰기 쓰기

서울에서 2012년에 미국 서부로 이주해와 그래픽회사에 취직을 해서 영주권을 신청중인 김지은(31)씨와 안양에서 태어나 지금은 노스웨스턴대에서 박사과정중 SSN을 신청한 김지은(31)씨는 이름이 같고 생일도 같으며 한국의 출생지도 아마 서울(?)로 같게 표기해서 SSN을 신청한것 같습니다. 그런데 이 같지만(?) 다른 두분에게 같은 하나의 SSN이 발부되어 두분이 신용기록이 꼬이고 영주권 승인에도 기나긴 지연이 예상되는 사태가 발생했는데도 SSN을 발급한 SSA가 정정에 미온적이라는 기사입니다.

한국인들은 이름이 같은 이들이 많아 안그래도 범죄기록이 동일인 범죄가 다 올라와서 영주권심사, 공항 입국심사시 고초를 겪는경우가 많은데 실제 이런 일까지 있군요.

 

https://www.radiokorea.com/news/article.php?uid=411572

 

김씨’는 한국에서 가장 흔한 성으로  앞으로 이번 사례와 비슷한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는 지적이다.

LA 김씨는 서울에서 태어나 2012년 도미해 커뮤니티 대학 졸업 후 그래픽 디자이너로 취업했다.

또 시카고 김씨는 안양에서 태어나 2017년 도미해 노스웨스턴대에서 박사 과정을 밟고 있다.

두 김씨는 SSA가 하루빨리 새로운 소셜시큐리티 번호를 발급해주길 바라고 있다.

현재 양쪽의 개인 정보와 소득 내역이 합쳐진 상태이기 때문이다.

LA 김씨는 “소셜시큐리티 기록에 내 부모는 4명”이라며 “SSA는 영주권 수속을 위한 편지 작성도 거부했다. 실수에 대한 책임을 지지 않는 기관이 실망스럽다”고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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